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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as vegas (18)
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 부터 노트북이 필요해서 Asus에서 나온 Eee PC를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봐 왔습니다. 물론 Eee PC 701과 901은 LCD 사이즈와 키보드 때문에 약간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조금뒤에 나온 MSI Wind로 거의 마음을 굳혀 가고 있었지요. 헌데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아직도 선택 중이기는 합니다. 두 mini Notebook 모두 Intel에서 나온 Atom 이라는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텔에서 10" 이하의 노트북에만 사용하도록 권고 하고 있는 CPU 입니다.(물론 그 이유는 10" 이상의 PC에 까지 진출 할 경우 기존에 있던 모바일 CPU의 판매 감소를 우려 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VIA에서도 비슷한 류의 미니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를 만든다고 들었었구요. ..
자.. 이제 마지막 여행기 입니다. :) 다양한 리무진 중의 하나 입니다. 재미 있지요??? 우선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카지노에 들어가 봤습니다. 어떻게 하는 줄을 몰라서 물어보니, 그냥 돈(지폐) 넣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만약 돈이 남았을 경우 환전을 하면 전자 쿠폰(마치 영화 티켓 처럼 생긴)같은것이 나옵니다. 그것을 환전하는 기계에 넣으면 현금으로 돌려주더군요. 뭐 한번 해봤습니다. 1센트짜리로... 허허.. 땄습니다. 한 30여분을 한 것 같은데... $5을 넣고 $20까지 갔다가 다시 $5에서 회수 다른 곳(25센트 짜리)에 가서 다시 $5을 넣고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대박으로 터졌군요. $121을 벌었습니다. 거의 24배를 ..
다시 길로 나와서 이번에는 길을 건너 너무 익숙한 길로 향합니다.이런 성인 스러운 광고판을 단 차량도 많이 지나다니구요. 몇번을 갔으나 보지 못한 Tresure Island의 해적선도 보입니다. 아직도 이렇게 대규모의 호텔 공사 현장이 많습니다. 아마도 몇년뒤에 가면 볼거리가 더 많이 늘었을 것 같네요. 길을 건너 Fashion Show로 향했습니다. 왠만한 건물 높이의 조형물이 앞에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선물을 사려고 몇몇 매장을 힐끔거렸으나... 명품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그냥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줄 알고 만만하게 보며 들어 갔는데.. 그 크기가 너무 커서 한 1/10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허허.. 너무 크더군요. 내부에 macy's 백화점도 있구요. 보물섬 호텔에 들려서 나오는..
마지막 날입니다. 참고로 오늘은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 시간은 많이 남고, 가진것은 카메라 밖에는 없으니 사진이나 찍어야 할 듯 합니다. 이제 호텔 check-out을 해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우선 호텔 check-out을 하기 전에집에갈 짐을 싸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옆에 있는 마트에서 빌려온 박스에 짐을 넣고... 사온 덕테잎(duct tape)으로 박스 포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숙박을 했던 방입니다. 방사진도 나오기 전에 한장 찍어 주고... check-out을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까지 대략 12시간이 남아서 오늘 하루는 정말 유용하게 지내야 할듯 합니다. 오늘은 길을 건너서 반대편 부터 구경을 시작 했습니다. 한식당이 하나 보이네요. 역시 외국에서 보는 한글은 너무 정겹습니다. 돌아갈 때가 ..
일주일이 지났다. 아마도 회사생활 10년만에 최장기 출장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하루나 남았으니.. (한국 도착까지 합치면.. 3일 남았다.. 허허허..) 오늘은 컨퍼런스 마지막 날이다. 즉,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어제 저녁에는 이틀동안 할 일에 대한 계획까지 세웠다.. 물론 그대로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오고 나서 이상한 일이 많이 생긴다... 원래 난 잠을 잘 잔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잘때는 걷어차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곳에 오고나서 새벽에 많이 깨게 된다. 시차 때문일까??? 시차는 거의 없어진 것 같았는데??? 코피를 흘리지 않는다. 흔히 코딱지를 파다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10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우선 라스베가스의 풍경을 보고 싶은 분은 이 포스팅을 읽지 마시라... 다분히 전시회&컨퍼런스 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 있고 개인적인 내용이 조금들어가 있을 뿐이다. 완벽한 늦잠이었다... 8시가 넘어서 일어났고, 버스를 타고 Conference Room으로 향했다. 여러가지 들어야 할 것이 많아서 컨퍼런스에 집중에햐 할 예정이다. 물론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다. HD : 거의 대부분의 방송 장비들이 HD를 겨냥해서 나왔다. 방송장비와 Display 장비등 모두가 이를 기준으로 만들어 지는 것 같다. IPTV :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IPTV를 바라보고 있다. 내가 들은 세션도 MoTV(Mobile TV)와 IPTV 였으니.. ^^. 또한 각 ..
아까전에 저녁을 먹고.. 다시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보지 못한 Tresure Island의 해적선 쇼와 혹시나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를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또한 오가면서 벨라지오의 분수쇼가 열리면 그 야경또한 감상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자 30분 전입니다. 후다닥.. 모든 사람들을 제치고 TI로 향했습니다. 참 이상한것은 이곳이 휴양지라서인지, 사람들이 대부분 천천히 걷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과 보조를 맞추게 되면 제시간에 당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걸었습니다. 거의 경보군요... 자 도착 했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삼각대를 죽 펴고 자세를 잡으려는 순간... OTL 또 날씨 때문에 하지 못한답니다. 흑흑.. 가기 전에 볼..
다섯째 날이다. 이제 슬슬 지겨워 진다.. 물론 컨퍼런스는 시작한지 이틀밖에 안되었다. 어제 잠을 설친 덕분에(8시 반에 기절 했다. 그리고는 10시 반에 깨 버렸다.. 헉... TV를 켜놓고 잠을 자서인지... -_- 결국 2시 반이 되서야 잠자리에 누웠고, 오랬동안 침대에서 뒤척였다. 그나마 아침에 반가운 알람소리 "Canon Electric guitar"를 들으며 일어났고, 샤워후 어제산 Starbucks 커피로 아침... NAB Shuttle(셔틀 제공해 줌.. 공짜.)을 타고 Conference Center로 이동했다... 9시에 열리는 세미나를 듣기 위해서. 과연 사막의 도시 답다. 사막연구소가 있다. "Desert Research Institute" 이 도시의 이상한 점이다.. 번호판이 없는..
오늘은 새벽녁에 잠에서 깼다. 어제 조금 무리해서 맥주를 마신 듯하다. 핸드폰을 지역설정만 하면 자동으로 SMS도 받고 시간도 세팅이 된다.. 세상 참 좋아 졌다. 그래서 아침부터 알람이 신나게 울려서 깼다... 창밖을 내다 보니 비가 온 듯 하다. 창문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어찌 하겠는가??? 우산을 가져왔길래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며 다시 잠을 청했고, 기어이.. 7시 30분경에 잠에서 깼다. 오늘은 컨퍼런스가 시작하는 날이다. 8시 20분이 되어서 컨퍼런스 센터로 출발을 했고, 8시 40분경에 모노레일 정거장에 도착(20분이나 걸리는 구먼), 모노레일을 보니 컨퍼런스 시작일임이 실감난다... 거의 출근시간 지하철 분위기다. 사람으로 꽉차있다.. 정부 목에는 목줄을 하나씩 걸고서... 8시 55분경 ..
좀전에 포스팅을 마치고 잠을 자려다가 그 욕탕제를 넣고서 욕조에 들어갔다 나왔더니, 몸이 좌~~~~~~~악 풀려서 결국은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야경을 찍기 위해서 삼각대 까지 지참하고서... 여기서 부터는 근처의 야경 샷입니다. 제가 묵고 있는 Monte Carlo의 정문 입니다. 저기 멀리 New York New York의 간판이 보이네요. New York New York의 앞에 있는 다리 위에서 찍어 봤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MGM도 찍어 보구요. New York New York의 상징중 하나인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자 이제 건너편으로 넘어 갑니다. 건너편에 있는 Excalibur 호텔입니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성같지요??? 이제는 엑스칼리버 쪽에서 뉴욕 뉴욕을 찍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