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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M620(Blackjack) 본문
회사 동료중 한명이 요즘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회자가 되고 있는 블랙잭(blackjack)을 공구를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 SEK에서 잠깐 만져 보고는 오늘 다시 만져 본것인데, 오늘은 조금 편안히 만져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잠깐의 평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단점 부터 이야기 하면...
1. 부팅(?)시간이 조금 긴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휴대폰 보다는 조금 더 오래 걸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Windows Mobile이 깔린 스마트 폰이니까요.
2. 두번째로 입력방법이 어색합니다. QWERT 키보드가 탑재 되어 있다 보니까.. 영문 입력은 잘 모르겠으나, 한글 입력시 상당히 어색합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를 치는 방식이 아니고, 엄지 손가락으로 독수리 타법을 이용해서 입력을 하는 한계 같은데요.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듯 하네요.
3. 어플리케이션의 부족. 해상도와 OS의 차이로 기존에 PDA에서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의 상당수를 사용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합니다. 물론 블랙잭 자체가 일반적인 사용자 보다는 직장인 등의 특수 계층을 타겟으로 삼은 단말이기에 문제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4. 입력 반응시간이 느립니다. 어찌보면 탑재된 윈도우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입력과 동시에 바로바로 반응이 되지 않습니다. 뭐 요즘 나오는 단말들의 UI에 대한 복잡함 때문에 대부분은 입력 반응시간이 느린데, 그것보다 아주 조금 더 느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장점
1. 그립감이 좋습니다. 단말의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얇고 넓은 디자인으로 인해서 생각보다는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오른쪽에 위치한 조그셔틀의 활용성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 단말에서 가장 좋은 입력 or 선택 인터페이스 중의 하나가 조그셔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역시나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엄지로 휘리릭~ 하고 돌리면 선택이 되네요.
3.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이 좋네요. 기본적으로 메일 클라이언트와 메신저가 탑재 되어 있이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부담이 적습니다. 실제 메일/메신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완성도는 평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단 통화료와는 반대가 되니 이 부분이 선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SKT에서 요금제로 묶는 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서 이 부분은 크게 부담이 없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우선 한 10분정도 만져본 느낌으로는 위와 같습니다. 저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저 같으면 안살 것 같습니다. 우선 메일/메신저는 컴퓨터에 최적화된 툴이라 생각 합니다. 입력의 편리성이 그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SMS와 메일은 그 활용 방법이 다르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적기 때문 입니다. 해상도와 OS, 그리고 입력방식(터치패드가 아니기 때문)의 제한으로 아직은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제한 적이라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달 너무 많은 돈을 엄한데 써서... 돈이 없습니다. ㅠ.ㅜ
오늘 뉴스레터를 보다 보니, 스카이벤처 블로그에도 프리뷰가 올라 왔네요.
예전 SEK에서 잠깐 만져 보고는 오늘 다시 만져 본것인데, 오늘은 조금 편안히 만져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잠깐의 평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단점 부터 이야기 하면...
1. 부팅(?)시간이 조금 긴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휴대폰 보다는 조금 더 오래 걸립니다. 그도 그럴것이 Windows Mobile이 깔린 스마트 폰이니까요.
2. 두번째로 입력방법이 어색합니다. QWERT 키보드가 탑재 되어 있다 보니까.. 영문 입력은 잘 모르겠으나, 한글 입력시 상당히 어색합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를 치는 방식이 아니고, 엄지 손가락으로 독수리 타법을 이용해서 입력을 하는 한계 같은데요.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듯 하네요.
3. 어플리케이션의 부족. 해상도와 OS의 차이로 기존에 PDA에서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의 상당수를 사용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부족합니다. 물론 블랙잭 자체가 일반적인 사용자 보다는 직장인 등의 특수 계층을 타겟으로 삼은 단말이기에 문제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4. 입력 반응시간이 느립니다. 어찌보면 탑재된 윈도우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입력과 동시에 바로바로 반응이 되지 않습니다. 뭐 요즘 나오는 단말들의 UI에 대한 복잡함 때문에 대부분은 입력 반응시간이 느린데, 그것보다 아주 조금 더 느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장점
1. 그립감이 좋습니다. 단말의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얇고 넓은 디자인으로 인해서 생각보다는 그립감이 좋은 편입니다.(이 부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오른쪽에 위치한 조그셔틀의 활용성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휴대 단말에서 가장 좋은 입력 or 선택 인터페이스 중의 하나가 조그셔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역시나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엄지로 휘리릭~ 하고 돌리면 선택이 되네요.
3.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이 좋네요. 기본적으로 메일 클라이언트와 메신저가 탑재 되어 있이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부담이 적습니다. 실제 메일/메신저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완성도는 평가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단 통화료와는 반대가 되니 이 부분이 선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SKT에서 요금제로 묶는 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서 이 부분은 크게 부담이 없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우선 한 10분정도 만져본 느낌으로는 위와 같습니다. 저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저 같으면 안살 것 같습니다. 우선 메일/메신저는 컴퓨터에 최적화된 툴이라 생각 합니다. 입력의 편리성이 그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SMS와 메일은 그 활용 방법이 다르지요. 또 하나의 이유는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적기 때문 입니다. 해상도와 OS, 그리고 입력방식(터치패드가 아니기 때문)의 제한으로 아직은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너무 제한 적이라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달 너무 많은 돈을 엄한데 써서... 돈이 없습니다. ㅠ.ㅜ
오늘 뉴스레터를 보다 보니, 스카이벤처 블로그에도 프리뷰가 올라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