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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메인 Color가 주는 느낌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 9. 5. 16:22
"핑크색의 원피스을 입은 여친이 사랑스런 이유?" - 뉴시스

뭐.. 기사의 제목이야 그렇다 치고, 내용 중에 재미 있는 내용이 있어서 옮겨 적습니다. 평소에 옷입을 때(?) 구매할 때(?) 참고 삼으면 좋을 듯 하네요.

▲녹색은 생명력과 부드러움을 지닌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때나 건강에 신경쓰고 싶을 때
▲오렌지색은 밝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컬러로, 힘을 기르고 싶을 때나 용기를 내고 싶을 때 
▲노란색은 행복과 진취의 컬러로, 말을 잘 하고 싶을 때나 가라앉은 기분을 없애고 싶을 때 
▲청색은 성실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주는 컬러로, 냉정해 지고 싶을 때 혹은 판단력, 식별력을 높이고 싶을 때 
▲빨간색은 열정과 에너지를 대표하는 컬러로,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보이고 싶을 때나 강인함을 보이고 싶을 때 
▲보라색은 직관과 감각을 가진 컬러로, 자기자신을 믿고 싶을 때나 정신의 혼란스러움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검정색은 힘과 보호정신을 가진 컬러로, 자신을 지키고 싶을 때나 설득력을 심어 주고 싶을 때 
▲흰색은 순수의 대표 컬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싶을 때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싶을 때, 혹은 소극적인 생각을 지우고 싶을 때.
평소에 청색 계열의 색상을 좋아 하고 무채색(흰색과 검정색)의 옷과 청색 계열의 옷을 주로 입는데,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입어야 할 것 같네요. 그 전에 색에 맞는 옷부터 사야 하는 군요.

색이 나온김에 각 포털들의 주요 색상이 어떤 색인지 다시 한번 찾아 봤습니다.

처음으로 네이버 - 녹색 계열

다음, 야후, 파란 - 청색 계열

싸이월드 - 주황 계열

네이트 - 보라 계열 

마지막으로 구글은 색을 정하기 힘든데... 흰색 계열로 구분해 봅니다.

그럼 각 포털에 맞는 느낌을 위에서 매칭 시켜 보면 되겠네요.. ^^
그나저나 신규 사업을 구상하려면 흰색 계열인 구글에서 둘러 봐야 하나요??? (웃자고 하는 이야기 인거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