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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ook & Movie (66)
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에 찾았습니다. 영화 제목은 바로 지난주에 개봉한 쿵푸팬더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자막 버전이 아닌 더빙 버전으로 봤는데, 더빙 버전으로 봐도 재미 있더군요. 물론 아이들도 상당히 재미 있어 하구요. 특이 한 것은 둘째 아이의 경우 아직 어려서인지 참을성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이전에도 몇몇 영화를 보면서 참지 못하고 짜증을 부리거나, 영화를 보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를 보다가 잠시 짜증을 부리기는 했어도 영화를 꾸준하게 잘 보더군요. 몇몇 장면에서는 재미 있게 웃기도 했구요. 영화를 보다가 보니, 일요일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볼 생각도 하지 못했겠지만, 그래도 스토리 라인..
주말, 정확히는 일요일 오전에 아이언맨을 봤습니다. 그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는 한데 볼 수 있는 기회가 없길래 휴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난생 처음 혼자 극장에서 영화를 본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집중을 하면서 볼 수 있었다고 할까요? 하지만 일요일 조조라서 인지, 제 생각과는 달리 거의 모든 좌석이 꽉차 있었습니다. 역시나 아무리 조조라도 극장에서의 예의를 모르는 분들도 있구요. 자 이제는 영화 이야기... 영화를 보러가기 전에 인빈서블 아이언맨이라는 만화를 보고 갔던게 재미를 조금 반감 시키는 요소가 되기는 했습니다. 아마도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생각되는데, 애니메이션의 내용과 영화의 내용은 조금 상이하더군요. 하지만, 뭐 큰 그림은 변함..
일요일(5월 4일), 지난번에 예매를 한 폴 포츠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지금 찾아 보니 공식 홈페이지가 있군요.) 공연은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5시 공연이었구요. 도착을 한 것은 대략 15분전 즈음인데,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노출이 조금 오바 했는지 어둡지 않게 나왔는데, 사진보다는 조금 더 어두웠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온 것 같았습니다. 대략 3~4살 짜리 아이들부터 10대 어린이들, 그리고 70대 어르신들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러한 멋진(이라고 쓰고 비싼이라고 느낍니다.) 공연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는 것이 부러웠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께는 그 나이에도 이러한 공연을..
어제 사망한 DMB폰의 이어폰 때문에 오래간만에 책을 읽으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TNC에서 받은 "한국의 부자들 2"라는 책입니다. 출근시간이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고, 머리를 식히기(?)위해서 이러한 책들을 읽는 편입니다.(읽을 마음이 생기면.. -_-) 좀더 전문적인 서적을 볼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럴때마다 잠이 도전을 해오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계속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절약이 기본이다", "세상에 떼돈이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등등의 남들 다 아는 것을 이야기 하더군요. 아래와 같은 글을 읽고서 순간 번쩍 했습니다. (조금 전에 읽고서도 원문을 찾을 수가 없네요.. 흑. ㅠ.ㅜ) "지식"이란 아는 것이다.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잘 발달 되어 있어서 지식을 얻기..
폴포츠(Paul Potts)를 아시나요? 폴포츠는 영국의 신인키우기 프로그램인 "Britain's Got Talent"의 첫번째 우승자입니다. 원래는 핸드폰 판매점에서 일했던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약 스타로 거듭나지요. 잘생기지 못한 얼굴 때문인지 클때는 많은 괴롭힘을 당했고, 그때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대로된 성악교육을 한번도 받지 못했던 그가 프로그램에서 처음 오페라를 부른다고 했을때, 심사위원들의 기가 막힌 표정. 그리고 그가 노래를 할때 놀라움의 표정을 지었습니다. 물론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쳤구요. Youtube에서 천문학적인 숫자인 2천3백만 view를 기록한 동영상을 한번보시지요. 만약 좀더 길고, 번역이 되어 있는 동영상을 원하신다면 아래를 보시..
어제 를 봤습니다. 낮에 영화를 볼 수 있는 일정이 있어서 많은 분들과 극장에 간뒤, 서로 좋아하는 영화를 보기로 한것이지요. 대략 3부류로 나위어 스텝업2, 천일의 스캔들, 그리고 추격자로 나뉘어 관람을 했지요. 저는 스텝업류의 영화와 고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추격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너무 피곤해서 잠시 졸았는데... 영화가 시작되고 나니 졸수가 없었습니다. 잠이 확달아나더군요. 주연으로 나온 엄중호역의 김윤석씨와 지영민역의 하정우씨의 연기가 영화에 몰입을 하게 만드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입소문으로 대박난 영화(아직 대박났다고 하기는 이른가요?)라는 이야기와 여성연쇄 살인범이라는 달랑 두개의 정보만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는 "오우~~ 오우~~"라..
얼마전 부터 생각할 일이 많아져서 메신저의 제목을 아예 "三思而言, 三思而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말하기 전 그리고 행동하기 전에 최소한 세번씩은 생각을 하자는 생각에서 그나마 많이 사용하게 되는 메신저의 필명을 바꾸어 놓은 것이지요. 엊그제 부터 읽기 시작한(선물로 받은지는 꽤 오래된) 책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된다. - 위즈덤하우스, 한국의 부자들 2, 113 page 한국의 부자들 2 - 한상복 지음/위즈덤하우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읽고 ..
집에서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뭘 볼까 이것 저것을 고르다 선택한 것은 영화 킹덤입니다. 처음에는 내용도 잘 모르고 선택을 했지만, 마지막에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의 도입 부분 조금 강열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중반에는 졸릴 정도로 지루해 지더군요. 하지만 마지막은 거이 압권입니다. 특히 마지막 30여분간의 전투신은 숨도 못쉴 정도로 긴박감을 주더군요. 간단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어난 미국민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된 FBI의 수사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어찌 보면 상당히 미국적인 미국적인 영화라 볼 수 있습니다. 뭐... 만든 나라다 보니 그럴수도 있을 테지요. 하지만 그냥 영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정말 사실적인 장면과 거친 호흡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 ..
화려한 휴가를 뒤늦게 봤습니다. 이전부터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결국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5.18 광주 항쟁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라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였습니다. 안성기씨의 연기는 역시나 안정되어 있었고, 김상경씨와 이요원씨의 연기 또한 멋졌습니다. 이준기씨의 연기는 제가 보기에는 점점 하나의 선으로 수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전부터 5.18 관련한 사진들을 보면서도 "참 잔인하다" 정도의 건조한 느낌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록 영화지만 오늘 그 관련한 내용을 보고 나니...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마지막 김상경씨가 죽는 장면에서는 비장함 마저 느끼게 하더군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영화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한쪽 귀퉁이에 "네티즌 100만 리플달기"라는타이틀로 이런 댓..
2008년에는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 됩니다. 영화감상을 좋아 하는 제게는 즐거운 한해가 된다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여기저기서 나오는 영화의 예고편들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가 정말 보고 싶어 집니다. 우선 올해 제가 봐야만 하는(?) 영화들과 그 예고편들입니다. 1. WALL-E - 아이들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 1순위 입니다. 작년에 극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라따뚜이를 볼때 잠시 예고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인디아나존스:크리스털 해골의 왕국 -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가 다시 뭉쳐서 만드는 희대의 작품... 정말 기대 만빵인 영화 입니다. 영화 줄거리는 철저히 비밀로 가려졌다고 하더니, 예고편도 거의 내용이 없네요.. -_-;; 3. 배트맨 - 티저 동영상을 보고서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