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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9)
마음으로 찍는 사진
한 10여년 전에 데이트를 즐기던 때 부터 계속 가던 곳입니다. 이름하여 "원조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집입니다. 동치미 국수라는 단어 자체를 제게 알려준 맛집이기도 하고, 근처를 지나갈때면 꼭 들려서 먹는 곳 중의 하나 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넣어 만든 동치미 국수가 가게의 이름처럼 맛나는 집이지요. 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진으로 감상하시지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지 않나요? 저 얼음 보세요... 같이 나오는 동치미 김치 입니다. 그냥 백김치 정도 보다는 약간은 매운 맛입니다. 하지만 같이 간 일행 중에 못드시는 분이 계셨는데, 신김치를 못드시는 분들은 드시지 못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런 분을 위한 다른 메뉴는 바로 만두국... 매콤한 김치가 들어간 김치 만두국을 드시면 됩..
토요일 인천에 갈일이 있어서 인천으로 향하면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한번 방문 했던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을 먹기 위해서 이지요. 지난번에 왔을때와는 달리 차들이 좀더 많아 보이더군요. 예전에는 자장면을 먹기 위해서 자장면 집의 원조인 공화춘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그 옆집인 자금성을 찾아 갔습니다. 차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이나 타운 입구 밖에 차를 대고 걸어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저기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게 보이시지요??? 차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조금 걸어가다 보니 이런 현수막들이 걸려 있습니다. "제 6회 인천/중국 문화 축제" 라고 씌여 있네요.. 이래서 사람이 많나??? 하면서 계속 걸어가다 보니까... 차이나 타운의 대명사, 자장면의 대명사인 공화춘이 ..
오늘 서울에 일이 있어서 올라온 길에 명동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처음에 "페퍼런치" 명동점을 찾았으나.. 폐점... 망해나간 브랜드 오래간만에 보네요. 두번째도 씨~로 시작하는 집을 찾아 갔으나, 여기도 폐점... 그래서 여기 저기 다니다가 들어간 곳이 바로 "돈까스 참잘하는집"이라는 이름을 가진 돈까스집(너무 당연한건가?) 이었습니다. 2층으로 구성된 공간에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저희도 방금 사람이 일어난듯한 자리 하나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고, 나머지 자리도 연신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더군요. 역시 명동인지라 가격은 조금 하네요. 가장 위에 있는 돈까스와 햄버거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칠판이 있네요. 음식점과 칠판은 맞지 않..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정보사이트에 가입을 하면, 잊을만하면 한번씩 메일을 보내 줍니다. 이번에 온 메일은 "맛있는 경기도 여행" , 즉 경기도에서 유명한 먹거리와 맛집을 찾아 나서는 것이지요. 의정부 부대 찌게야 워낙에 유명한 음식이고, 여주 천서리 막국수는 무었인지? 서일농원 슬로푸드는 한번 먹으러 가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고 보리밥집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뭐.. 이런 정보도 스팸이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요.
오늘도 용인 주변 맛집을 소개 합니다. 와이프가 한정식을 아주 좋아하는 관계로 여기 저기 한정식 집 좋다는 곳은 다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싼 곳이 아니고 가격대비 훌륭한 곳만 골라서요. 오늘 방문한 곳은 용인이 아닌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희우래' 입니다. 희우래는 분당과 광주 2군데 있는데, 오늘은 잘 몰라서 광주에 위치한 곳으로 갔으나, 넓고 한적한 위치가 좋았습니다. 분당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분당이었다면 이러한 주변 조건을 갖추지는 못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간단하게 명한 스캔해 보았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약도가 있으니, 만약 찾아보시려면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우선 외부 경관 입니다. 좁은 길(편도 1차선) 바로 옆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과 커다란 가게가 한눈에 들..
2009년 4월 업데이트,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나마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정통(?) 스테이크 집이었는데, 아쉽네요. 어제 부터 내린 비 덕택에 주말인데도 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뭐.. 저야 별상관이 없지만, 아이들과 와이프가 너무 무료해 하더군요. 그래서 점심을 먹으러 집(용인 수지) 주변의 맛집을 찾아 봤습니다. 결국 선택은 와이프가 고른 ERIC'S NewYork Steak House. 집에서 그다지 먼곳에 위치하지 않고, 주변에 간단히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혹자들은 분당 정자동의 카페촌을 빗대어, 리틀 정자동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맛집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길..
요즘들어 계속 맛집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허허... 엥겔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인 용인에 위치한 "소담골"이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이사 오고 나서 한 댓번 정도 가봤는데, 가격대비 음식이 훌륭합니다. 몇번을 가봐도 그 깔끔한 맛이 좋습니다. 오늘 가보니 얼마전 구정에 방영한 SBS 맛대맛에서 우승을 했다고 써 놓았네요. 위치를 알려 드리려고 여기저기의 맵을 뒤졌으나, 맵에는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찾아가시는 방법이.. 쿨럭. 아니면 저 위치를 맵에서 찾아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대중교통편이 없어서 버스로는 찾아가기 힘드실 것 같네요. 도착을 해서 앉으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자 이제 음식 사진 들어 갑니다. 자리에 앉으면 ..
금요일 포스팅에 썼던 것처럼 아이들과 블록 놀이 후에 돈까스를 먹으로 금왕돈까스로 향했습니다. hof님이 올리신 돈까스 3인방중에서 hof님이 추천하시고, 서명덕 기자님이 방문기를 올리셨길래 멀지만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혹 네비게이션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네비게이션 목적지에 "금왕돈까스"만 치면 바로 찾아 주네요. 네비는 아이나비 맵과 만도의 지니맵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역시 사진으로 포스팅 합니다. :) 찾아가는 중간에 "원조집"류의 몇몇 돈까스집이 있었으나, 유혹(삐끼~)을 물리치고 금왕돈까스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간판 입니다. 멀리서도 볼 수 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나중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화번호 안지웁니다. ^^ 역시 눈에 띄이죠?? 가격표 입니다. 예전에 비하면(제 기억에는 약..
분당에 있는 해물 샤브샤브 요리 뷔페인 스팀폿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러군데 체인을 두고 있는 곳 같은데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분당 정자동으로 향했습니다. 일렬로 놓여진 샤브샤브 재료들이 있구요. 이 재료들을 가져다가 미리 테이블에 준비된 냄비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재료들이 변신을 하게 되지요. 샤브샤브를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서 국수를 끓여 먹을 수도 있고(재료가 준비 되어 있어서, 그냥 해 먹으면 됩니다.) 국수를 먹고난 뒤에는 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샤브샤브 말고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 예를 들면 해산물이 주가 된 스파게티, 새우 소금구이, 다양한 튀김과 해산물 볶음도 있고, 일반 뷔페와 같이 김밥, 죽, 찜등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마지막에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