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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회사 워크샾 - 치악산 본문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회사에서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전사가 참여하는 워크샾으로 가장 처음으로 우리 본부가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천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우선 월요일 일정을 시작하고, 오늘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서 치악산에서 새벽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연수원에서 약 1시간여 가량 차를 타고 가니 치악산 입구가 나오네요.
오전 5시 30분 정도 부터 산행이 시작 됩니다. :)
참고적으로 30D에 탐론 17-50 하나만 들고 갔는데.. 손목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_-
산의 처음 부분에 있는 나무들 입니다. 나무가 참 울창하고, 녹색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산길 중에 약 1/3이 이러한 돌 입니다. 물론 여기는 그나마 조금 양호한 편입니다.
목표는 남대봉 입니다. 1시간을 넘게 올라갔는데.. 아직 1.7km나 남았습니다.
약 1/5는 이런 계단입니다. 계단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저러한 푯말이 있습니다. 비상상황시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구조를 요청하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번호도 보이시지요??
30분 정도 올라오니, 0.7km 남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가는 길에 피로를 달랠겸 이름모를 꽃사진도 찍었구요.
조금 더 걸어서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아~~~ 역시 카메라를 가져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하늘과 구름 감상 하세요...
정상에서는 조금 오래 쉬었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요. 단체사진도 몇장 찍고 회사 사람들도 찍어 주구요. 결국은 제 사진은 단체 사진에 몇장 정도 남았네요.. ^^
자 이제 하산 입니다. 역시 저는 하산이 더 편합니다.(물론 무릎에는 하산이 더 안좋습니다. -_-)
역시 내려오는길에도 꽃사진 하나.
상원사라고 상당히 유명한 절이라고 하던데요. 너무 험한 산중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_-
내려오는 길에도 사진 몇장을 찍고서...
오전 9시 반에 점심(?)을 먹으로 식당에 들렀습니다.
새벽부터 산행을 해서인지 산채 비빔밥을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산에 가니 공기가 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오래간만이었을 까요?? 산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다리와 온몸이 쑤시는 단계 까지 와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씻고 얼른 자야 겠습니다.
이천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우선 월요일 일정을 시작하고, 오늘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서 치악산에서 새벽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연수원에서 약 1시간여 가량 차를 타고 가니 치악산 입구가 나오네요.
오전 5시 30분 정도 부터 산행이 시작 됩니다. :)
참고적으로 30D에 탐론 17-50 하나만 들고 갔는데.. 손목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_-
산길 중에 약 1/3이 이러한 돌 입니다. 물론 여기는 그나마 조금 양호한 편입니다.
목표는 남대봉 입니다. 1시간을 넘게 올라갔는데.. 아직 1.7km나 남았습니다.
약 1/5는 이런 계단입니다. 계단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저러한 푯말이 있습니다. 비상상황시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구조를 요청하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번호도 보이시지요??
30분 정도 올라오니, 0.7km 남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가는 길에 피로를 달랠겸 이름모를 꽃사진도 찍었구요.
조금 더 걸어서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아~~~ 역시 카메라를 가져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하늘과 구름 감상 하세요...
자 이제 하산 입니다. 역시 저는 하산이 더 편합니다.(물론 무릎에는 하산이 더 안좋습니다. -_-)
역시 내려오는길에도 꽃사진 하나.
상원사라고 상당히 유명한 절이라고 하던데요. 너무 험한 산중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_-
오전 9시 반에 점심(?)을 먹으로 식당에 들렀습니다.
산에 가니 공기가 너무 좋더군요. 하지만 오래간만이었을 까요?? 산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은 다리와 온몸이 쑤시는 단계 까지 와 있습니다. 오늘은 조금 씻고 얼른 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