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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 (15)
마음으로 찍는 사진
티스토리가 소리소문 없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지 업로더 부분의 많은 개선이 있었네요. 간단하게 이렇게 설명 하고 있네요. 이미지 업로더 업그레이드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드디어 멀티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물론, 확장업로드가 있지만..) 원본 사진을 모르고 올리셔서, 글 로딩이 느려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간단한 편집 기능이 제공됩니다! Exif 정보가 저장됩니다. (참고: 기존 방식의 이미지 업로드에서는 Exif 정보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미지를 업로드 한 뒤에, 본문 정렬 옵션으로도 이미지 정렬이 가능해집니다! ※ 이번 이미지 업로더는 Daum카페에 제공 중인 이미지 업로더를 기반으로 작업되었습니다. 그런데 저 중에서 제 눈에 띈것은 Exif 정보에 대한 부분입니다. Exif에 대한 내..
오래간만에 사진관련한 글이네요. ATP라는 곳에서 사진의 Exif 정보에 쉽게 위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photofinder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via dpreview) 기존에 비슷한 기기로는 소니의 GPS CS-1이 있고, 로열텍의 RGM-3800 GPS 이 있습니다. 둘다 해당 기기를 켜놓으면 주기적으로 위치를 기록하게 되고, 집에와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저장된 GPS 정보를 조합해서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는지를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 기기들의 아쉬운점은 집에와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해당 내용들을 취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쉽게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역시 한번더 작업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photofinder의 경우..
이 글은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임을 알려 드립니다. 가끔씩 느끼는 것을 표현한 것 뿐이므로 사실과 다를 수 있고... 제가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1. 좋은 카메라 - 여기서 좋은 카메라란 DSLR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장소에 있는 느낌을 내 생각대로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카메라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대부분의 똑딱이 카메라는 이 생각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몇몇 똑딱이의 경우는 너무도 훌륭한 사진을 찍어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DSLR의 경우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각 렌즈의 특징과 특성을 잘 알게 되면 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사진 기..
원문은 이곳에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야 하길래 긁어 왔습니다. 오늘 딜러로 근무하시는 선배분을 따라 오토살롱에 다녀왔습니다.. 홍콩,두바이,뮌헨,툴루즈,밀라노에서 오신 외국인 바이어들에게 O.T를 하는 자리였는데, 선배분께서 우리나라의 수입차현황과 판매현황등 영업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설명해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그 바이어분들에게 오퍼를 따기위한 아주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가뜩이나 진사님들의 등쌀에 밀려 차량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모델분이 휴식에 들어가신 차종위주로만 돌고 있다가, 이가나씨(?)가 계신 쪽을 둘러보기 위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한마디 "Hey you, get out there!" 외국인 바이어들께서 당황한 눈빛으로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보니... SLR클럽스트랩을 하고 ..
일요일에 출발한 여행에서 이제 돌아 왔습니다. 2일 동안 전라도의 7개 지역을 돌았습니다. 물론 한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았고... 거의 훑어보고 왔지만, 오래간만의 가족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서울을 출발해서, 보성 -> 해남 -> 나주 -> 담양 -> 순천 -> 남원 -> 전주를 거쳐서 다시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헉헉... but, 사진을 보고서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_-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상하게 하일라이트 부분이 많이 생기고, 셔터 속도가 참 빠르다(약 1/8000 정도가 나왔고.. 그냥 날씨가 좋으려니 생각 했습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집에와서 PC에 옮기고 보니.. -_-... ISO가 전부 800으로 찍혔습니다. 대낮에 찍어서 인지... 덕분에... 컬러노이즈가 보이네요..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갔을때 입니다. 와이프가 "우리 사람들한테 가족사진 찍어 달라고 이야기 하자."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근 6시간동안 카메라에는 제 사진이 없었던 것이지요.. 가족사진은 말할 나위도 없구요. 얼마전 서브 디카를 팔아 버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 했듯이(언제 그랬는지 기억이.. 그냥 그랬다는 생각만...) 오래전에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사진을 찍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그때는 LCD를 보며 사진을 찍는 것이 어색하게 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하다못해 폰카도 LCD를 보며 찍지요.) 뷰파인더를 보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더 적습니다. 물론 DSLR의 저가화에 힘입어 DSLR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몇일 동안하던 고.민.을 끝냈습니다. 고민의 주 내용은 지름에 관한 것이었고... 간략하게 정리 하자면... 신이내린 렌즈라 불리우는 아빠백통(EF 70-200mm F2.8L IS)를 살 것이냐. 아니면 좀더 다양한 렌즈와 악세사리(85mm F1.8, 50mm F1.8, 삼각대, 430EX, 가방)를 구매 할 것이냐 였습니다. 아직 아이들도 뛰어 다닐만큼 크지 않았고(사실은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데... 자기 위안 중입니다.), 또한 인물 전용이라면 85.8 렌즈도 훌륭한 렌즈라고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와이프의 한마디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비싼 렌즈 사야 할때가??? 덕분에 고민이 쉽사리 끝났고... 이제는 질름만 남았습니다. 조만간 좋은 사진(?)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동물의 왕국에 이은 2번째 동물의 왕국 입니다. 휴일을 맞아서 서울대공원으로 낮에 갔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차량대열에 끼어서 전사할뻔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도착했을때 날씨는 조금 쌀쌀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해가 떠서 약간은 더운 정도의 날씨였구요. 오래간만에 간 서울대공원 이었습니다. 사진들은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 사진 슬라이드 쇼로 대치 합니다. :)
얼마전 부터 와이프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와인의 맛을 남겨 좋은 와인을 찾고자 합니다. 비싼 와인을 사기에는 그렇고, 저렴하고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120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Carberbet Sauvignon 이 입맛에 맞더군요. Dry한 느낌의 와인이었습니다. ^^ 그럼 하나하나 가볼까요?? 우선 매장에서 할인해서 팔던 Happy Day 라는 와인 입니다. 너무 달아서 무슨 집에서 담근 포도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패쓰.. 다시는 안먹습니다. -_- 마주앙에서 포도를 수입해서 조제한 마주앙 Carberbet Sauvignon 입니다. 첫 느낌은 와인의 색깔이 흐리다였습니다만... 그 맛도 흐리더군요. 와인에다 물탄 느낌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