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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10)
마음으로 찍는 사진
지난주에 팀에서 워크샵을 갔습니다. 장소는 운악산 자연휴양림. (네이버 지도 링크) 자연휴양림은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그동안 기회가 되지 않아서 경험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자연휴양림을 방문한적이 있는 회사 동료는 "다른 곳이 모두다 이렇게 좋지는 않다. 이곳은 내가 갔던 곳에 비하면 10배는 좋다"라고 하더군요. 도착한 날 짐을 풀고 나서 잠시 밖으로 나와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아쉽게도 휴양림 내 숙소의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내부도 상당히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전날 밤에 마신 술을 해장하기 위에 자연휴양림 입구에 있는 밥집(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_-)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지지난주 황금 연휴를 틈타서 1차 여행을 다녀온 뒤로, 지난주에도 비슷한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간 곳은 충남에 위치한 안면도 입니다. 안면도, 해넘이 2박3일의 여행 중에서 첫날은 조금늦게 도착을 해서 주위를 둘러보지는 못하고, 편션의 주위에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습니다. 주변 풍경 입니다. 특별한 풍경은 보이지 않지만, 저기 멀리 인공 호수(?) 하나가 보이더군요. 시간이 흘러서 저녁이 되자, 역시 서해만의 명물인 멋진 석양과 해넘이가 장관이더군요. 짧은 시간이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수덕사 둘째 날은 근처의 이곳 저곳을 돌아봤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수덕사 입니다. 차로 약 30분 정도가 걸린 것 같은데 석가탄신일 전날이라서 인지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역시 절에 오면 볼 수 있는..
황금 주말이었지요? 물론 오늘 뉴스를 보니 안타까운 일이 많기도 했지만... 아무튼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서 대부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저기 다닐수도 있었지만, 그럴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펜션 하나를 잡고서 그 곳에서 짧은 여행을 했지요. 펜션의 이름은 화이트 아일랜드(White Island) 입니다. 다 읽으실 필요 없이 우선 간단하게 결론만 말하면.. 대부도 자체가 특별히 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_-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특별히 이동하지 않는다는 취향이라면... 쉬고 오기 아주 좋습니다. 우선 펜션의 외관을 보시지요. 특별하지 않은 외관입니다. 펜션은 2채가 1개동을 이루고 있습니다.(최소한 몇몇 동은 이렇습니다.) 1층형과 2층형이 있는데, 1층형은 큰방하나 무척 넓은 ..
주말에 하루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야한다는 마눌님의 압박을 못이겨.. 오늘도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참고로 오늘 날씨 너무 더웠어요.. -_-) 첫번째 찾은 곳은 용인에 위치한 유명한 절인 와우정사 입니다. 석가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주차장과 절내에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처음 들어서자 마자 저렇게 머리만 있는 불상이 가족을 반겼습니다. 정말 커다란 불상 이었습니다. 읽은 기억으로는 약 8m 정도(머리만)나 되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조금 올라간 곳에는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이즈? 만만치 않게 큽니다. :) 절 곳곳에 돌탑이 있는데, 한 돌탑 위에 소나무 한그루(마치 관상목을 옮겨 심은 것처럼)가 피어 있더군요. 석가 탄신일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 주듯, 사람들..
일요일에 출발한 여행에서 이제 돌아 왔습니다. 2일 동안 전라도의 7개 지역을 돌았습니다. 물론 한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았고... 거의 훑어보고 왔지만, 오래간만의 가족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서울을 출발해서, 보성 -> 해남 -> 나주 -> 담양 -> 순천 -> 남원 -> 전주를 거쳐서 다시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헉헉... but, 사진을 보고서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_-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상하게 하일라이트 부분이 많이 생기고, 셔터 속도가 참 빠르다(약 1/8000 정도가 나왔고.. 그냥 날씨가 좋으려니 생각 했습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집에와서 PC에 옮기고 보니.. -_-... ISO가 전부 800으로 찍혔습니다. 대낮에 찍어서 인지... 덕분에... 컬러노이즈가 보이네요..
토요일 하루동안 특별한 계획 없이(-_-) 차에 몸을 싣고서 가족과 함께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에서 뒷차와 교통사고가 나기도 했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는 듯 해서 그냥 당일 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우선 도착한 곳은 대관령에서 하고 있는 눈꽃 축제장이었습니다. 토요일에는 기온도 낮은데다가, 산중턱에 바람까지 많이 불고... 게다가 눈까지 와서... 거의 동사하기 직전이었지만... ^^ 재미는 있었습니다. 눈으로 커다란 대문(남대문인지? 동대문인지??)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저렇게 말이 끄는 썰매(마차) 뒤에 플라스틱 썰매(사진에는 안나왔네요)를 달고 아이들을 태워주기도 하구요. 커다란 눈산위에 얼음 미끄럼틀을 만들어 놓고...(물론 저도 아이들과 함께 저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얼음으로 이글..
현대해상에서 온 메일에 있는 내용을 임의 캡춰 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자진해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말인 10월 21일~22일에 절정인 산은 팔공산, 가야산, 북한산, 계룡산, 속리산이네요. 북한산이라도 가봤으면 하는데... 아직은 쉽게 움직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_- 단풍놀이 다녀 오시는 분들은 멋진 단풍 사진 보여 주세요~~~
어제 올린 "내비게이션 인기여행지 베스트10"은 Online 서비스와 Offline 서비스의 차이를 쉽게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원문에 가서 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는데, 물론 SKT의 네이트 드라이브 서비스가 온라인에 기반한 것이니 원문과 같은 통계가 쉽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지만, 어느 여행지가 좋은지 쉽게 판단을 하지 못할적이 많았습니다. 네비게이션 홈페이지에 올라온 여러 사용자들의 추천을 봐도 쉽게 결정이 나지 않기도 하구요. 하지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비용의 문제는 별도로 하고) 네비게이션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 트래킹이 그만큼 쉽다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Online과 Offline의 차이점은 역시 고객의 행태 분석을 실시간 적으로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