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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콘텐츠에 대한 고민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5. 4. 21. 18:51
역시 어떤 서비스인건 가장 중요한 것은 흔히들 이야기 하는 킬러앱입니다. 어떠한 콘텐츠를 서비스 하느냐가 가장 주용한 것이지요.

삼성경제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현재 DMB의 사업자 선정은 끝이 났으나(위성 DMB 1개사, 지상파 DMB 6개사), 콘텐츠에 대한 부분은 아직 고민이 덜 되었다는 것이 지적입니다.


본문의 내용 중 위의 도표를 보면, 각 연령별 선호 프로그램(?0을 알 수 있는데, 역시 전반적으로 커다랗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light 한 프로그램들이 선호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이동성과 화면의 사이즈의 이유에서, 짧은 시간의 콘텐츠, 작은 화면에 맞게 새로이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리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기 매출의 부진으로 인한 콘텐츠 질의 저하에 따르는 악순환에 대한 경고와 정부의 강제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적혀 있습니다.

짧은 양의 글이므로 부담없이 한번 읽어 봄 직한 자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