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소니가 새로운 광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via 라디오키즈) 이번에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Computer Graphic을 사용하지 않은 실제 영상의 광고... 이미 Youtube에는 Foam City라는 이름으로 다량의 동영상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들어나듯이 이번 광고의 컨셉은 거품!! 한번 보시지요. 그리고 이전의 광고... 이 광고에 정말 매료 되었었지요.

Sony에서 온 메일링 리스트의 한 부분입니다. 다른것 보다도 KT가 하면 어느 정도 가격 감소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HD 화질의 Player와 HD 방송 수신이 가능해 질수도 있는데... 요거 은근히 땡기는데요?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캐빠(캐논 빠돌이의 준말 -_-) 입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Canon EOS 30D 이며 관심 기종 역시 캐논 기종입니다. 다른 회사의 카메라가 아무리 좋게 나와도(일례를 들어 니콘에서 D3와 D300이 나와도) 눈만 꿈쩍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인지라 눈을 꿈쩍하지는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소니에서 새로나온 DSLR인 a700에 대해서 한번 써 보려고 합니다. DSLR에는 캐논, 니콘, 펜탁스 밖에 없음을 주장하던 저이기에(이건 욕먹어도 쌉니다.) 예상밖의 일이지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소니제품의 PR을 담당하는 담당자의 마케팅 때문 입니다. 물론 저랑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구요. 자 이제 이유를 우선 자세히 설명해 봅니다. 며칠전 소니의 PR 대행사라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