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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 우연히 국내 모 자동차 회사의 웹사이트를 구경하다가 IIS 서버의 Directory Index가 허용 된 것을 발견 했습니다. 궁금해서 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 보니, 해당 웹사이트를 담당하는 듯한 DB 서버의 보안관련 부분 까지 보게 되었구요. 우선 제 정보도 담겨 있기에(회원이니) 담당자를 찾아서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러 저러 하니, 이 부분을 수정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라고... 쩝... 그 다음날도 허용이 되어 있더니, 그 후 2~3일 뒤에 들어가 보니 막아 놓았더군요. 우선 현재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금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뭐 제가 이런 일 했다고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닌데...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입씻어 버리시데요.. -_-
BoingBoing에 지문을 복사하는 글이 포스팅 되었습니다. 원문을 가서 보니 이거 생각 외로 간단하네요. 영화속에서나 보던 지문 복사가.. -_- 사실은 글을 쓰기 전에 이런것을 알려서 피해를 줄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것을 알려 새로운 피해를 없애야 하는 것인지를 잠시 고민 했는데요. 우선은 소수만 알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토끼군님의 포스팅 "아희" 프로그래밍 언어를 본 후, 궁금증이 생겨서 아희의 홈페이지를 가 봤습니다. 우선 가서 본 코드의 예제중 "Hello, world!"를 출력하고 종료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밤ㅤㅂㅏㅀ따빠ㅤㅂㅏㅀ밟따뿌 빠맣파빨받밤뚜뭏 돋ㅤㅂㅏㅋ탕빠맣ㅤㅂㅜㅀ두붇 ㅤㅂㅗㄷㅤㅁㅗㅎ박발ㅤㄸㅜㅎ투뭏ㅤㅂㅜㅈ ㅤㅁㅗㅎ도ㅤㅁㅗㅎ희멓뭏뭏ㅤㅂㅜㅋ ㅤㅁㅗㅎㅤㅂㅗㅋ토범더벌뿌뚜 뽑뽀멓멓더ㅤㅂㅓㅀ뻐뚠 뽀덩ㅤㅂㅓㄽ멓뻐덕더벅 코드 보기 난해 합니다. -_- 여러명이 함께 이야기 할때는 더더욱... "저기 그 세번째 줄에 말야, 탕빠 뒤에 맣이 아니고 망이 아닐까?$%^&*()_ " ^^ 한글을 사용한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빛이 바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lashdot을 통해서 Microsoft의 새로운 문서 배포 솔루션인 메트로(왜 이름이 지하철일까???)에 관한 compuworld 기사를 읽었습니다. Microsoft가 adobe의 acrobat이 상당히 마음에 걸렸었나 보네요. 하기는 이제 몇 남지 않은 컴퓨터의 표준 소프트웨어(윈도우 계열에서) 중 일반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문서 배표 표준/뷰어 인 pdf 파일인데, 눈엣 가시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사용자에게는 공짜 뷰어가 좋기도 하고, 윈도우에 기본 내장(또 메신저나 미됴 플레이어 처럼 봉변을 당할지도)되어서 편하기는 하겠지만... XML 기반이라서.. 누구나 연동하는 것을 만들기 편하겠지만... 혹 계륵이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너무도 오래간만에 개발적인 이슈(정녕 개발적인 이슈 일까?)로 이야기를 써봅니다. SUN 이 솔라리스 10을 무료로 배포 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유료화 정책을 포기 하고, 무료로 전환하면서 기업사용자들에게는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음... 레드햇의 서비스와도 비슷한 것 같구요. 레드햇도 자사의 Enterprise Linux 계열과 무료인 Fedora Project를 두개로 나누어 가지고 가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죠. 오랬동안 GPL 기반으로 사용자를 쌓아온 Linux 계열이냐... 시스템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대형 시스템 업계를 지켜온 SUN 이냐... 재미 있는 싸움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Linux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
프리버즈님의 sun tech days 2004-2005에 대한 트랙백 흠 이상타 지난 여름 미국에서 열린(자랑 아닙니다. 쩝.) JavaOne 2004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었습니다. 루킹글라스도 그렇고, 나머지 데모 모두 정상적으로 감탄을 자아낼 만큼 잘 보여 주었는데요... 바다 넘어 오느라고 손을 못보았던지... 아니면 할 마음이 없었던지 둘중 하나일텐데... 전자가 아닐까요? 국내 자바 개발자의 수가 한둘이 아닐텐데... ps) 가방은 미국에서 받은 것과 비슷 하더군요.. ^^; (팀 동료 개발자의 것)
드디어 코드명 Tiger 였던, J2SE 5.0이 나왔습니다. J2SE 1.4가 나온뒤 마이너한 버전 업 뒤에 한참만에 나온 메이저 버전업이고, 5.0 부터 Versioning이 달라져서 5.0, 6.0 대로 버전업 되게 됩니다. 대략 달라진 점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은 드릴 수가 없고, 대략 말씀을 드리면... - Quality, Stability, Compatibility - Performance and scalability - Ease of development - Monitoring and management 위와 같은 것들이 좋아 졌습니다.(이전 세미나 발표 자료 중 추출)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한참동안을 못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eclipse 3.0이 릴리즈 되었네요... 지금 열씸히 받고는 있는데... 8% 완료 5시간 32분 남았네요. ㅠ.ㅜ 이것도 써보구서 올리죠... ㅋ~
자바원에 참석을 했답니다. Moscone Center, San Francisco, CA 에서 열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아 보기도 했고, 또...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영어를 써본적도 처음이었구요. 자바원이 어떻게 되었던... 제게는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국립공원 -> LA 귀국의 길을 밟았답니다. 차차.. 사진이 정리되면.. 좋은 것만 뽑아서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