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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푸드오션 (2)
마음으로 찍는 사진
며칠전에 모르는 전화 번호로 부터 전화가 한통 날아 왔습니다. 대부분의 모르는 번호에서 온것이 "저렴한~"으로 시작하거나 "회원님~"으로 시작하기에 "회의중입니다."라는 이야기로 무마하고는 하는데, 이 전화는 그러면서 끊어 버리기에는 조금 아쉬운 무었인가가 있었더랍니다. 전화를 조금 받고 보니, 이전에 SeaFood Ocean에 방문 했을때 넣었던 명함이 당첨이 되어서 와인을 한병 준다고 하네요. 허헛. 이벤트에 상당히 많이(?) 당첨이 되어 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서 당황했습니다. 와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와인 이름이 뭐에요?"라고 물어보니, "그냥 하우스 와인 입니다"라고만 하더군요. 오늘 서울 서부쪽에 갈일이 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받아 왔습니다. 사진 상태가 왜 이모양이냐구요?..
1. 목요일 점심을 먹으러 발산역 근처에 있는 "Seafood Ocean"에 갔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해산물 뷔페중에 하나이구요.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우선 간단한 평을 하면, 얼마전 회사에서 회식으로 명동 밀리오레에 있는 해산물뷔페 "언더더씨"를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언더더씨가 더 좋았다 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네요. 명동 언더더씨의 경우 "캘리포니아 롤"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회초밥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구요. 하지만 시푸드 오션의 경우는 회초밥의 경우 일반 회전초밥의 시스템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회의 종류는 적지만 분위기와 맛 만큼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언더더씨가 훨씬 넓고 깨끗한 매장 환경과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