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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d (29)
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KFC 버거를 공짜로 준다고 해서(이런 공짜에 조금 약합니다. -_-) 게임을 다운 받았습니다. 평소에 심심할때 고스톱게임을 하는데, 몇달전부터 하던 게임을 거의 끝내서 새로운 게임도 해 볼겸 다운로드 받았지요. 다운로드를 받고서 오늘 KFC 매장에서 그릴드갈릭버거를 받아왔습니다. 다른 것과는 다르게 무선인터넷 상에서 매장코드를 입력해야 하더군요. 오후에 영화를 보면서 간식(흑.. 살이 불고 있어요.. -_-)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단면의 모습입니다. 빵에 양상치 한장 깔고 주 재료 패드가 하나 깔려 있습니다. 이거 원 패드의 경우 공장에서 만들었다는 티가 팍팍 납니다. 소스는 두가지 정도가 들어간것 같은데, 달콤하지만 그리 땡기지 않는 맛이었구요. 햄버거는 절대 ..
얼마전 레몬펜 이벤트를 통해서 아웃백 스테이크 상품권을 받았다고 포스팅을 했는데, 어제 아이들과 함께 아웃백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뭐.. 이제는 아웃백은 특별히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그 맛을 아시는 분이 많으실 듯 해서 사진 몇장으로 식사후 소감을 대신 합니다. 먼저 아웃백을 대표 하는 식전 빵~~ 그냥 비워 주시고... 리필 하는 센스.. -_- 런치 세트에 포함된 키위에이드, 물론 다른 런치세트에는 오렌지에이드도 함께. 역시 런치 세트에 포함된 양송이 스프... 역시 한입 먹고 찍은 자국이 듬성등성 나 있군요. 어린이 세트에 함께 나온 어린쥐(저도 한번 해 봤습니다. ^^;;) 쥬스. 어린이 메뉴인 스파게뤼... 찹스티이크와 감자튀김, 구운 감자. 백립 1/2 와 볶음밥.. 이렇게 보니 참 없어 ..
* 주의 : 사진이 많습니다. 로딩이 많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지난번 초콜릿 쿠키와 피자에 이어서, 오늘은 스파게티에 도전 했습니다. :) 이러다가 문성실님 처럼 음식 전문 블로거가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허허. 간단한 조리법은 검색을 통해서 찾았습니다. :) 우선 재료들을 준비 합니다. 재료를 준비하다 보니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 느낍니다. (물론 예전에도 이러한 것들을 준비 한 것은 아니지만...) 종합 해물 세트(뭐.. 이런 것을 팔더군요.)를 녹일 준비를 하고, 재료들을 다듬어 놓습니다. 끓는 물에 약간의 올리브 소스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면을 삶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살펴 보니 10분을 삶으면 된다고 되어 있었으나, 면이 굵어서 인지... 대략 12~3분 정도 삶은 것 같..
예전에 일요일날 아이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업그레이드를 해 봤습니다. 오늘 만든 음식은 초콜릿 쿠키 입니다. 자 우선 주 재료들을 보시지요. 요즘에는 저렇게 쵸코쿠키믹스 등을 많이 팔더군요. 특정 브랜드를 노출하기 위한 것이 아닌.. 그냥 재료를 보여 드리는 겁니다. 이중에 버터를 잘 섞일 수 있도록 녹여 줍니다. 저는 귀찮아서 렌지에 돌렸습니다. 쿨럭~ 이렇게 준비된 믹스, 달걀, 녹은 버터를 섞어 주지요. 그리고 나서는 마구 섞고, 그리고 반죽을 합니다. 자 반죽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반죽된 것을 평평한곳(저는 나무 도마 사용)에 약간의 믹스 가루를 깔고(바닦에 붙지 않게 하기 위함이지요.) 이렇게 밀대를 이용해서 평평하게 해 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자 이제 평평해 졌지요..
어제 오래간만에 술을 한잔 했습니다. 그동안 건강상태가 거의 메롱 수준이어서 죽을 먹으면서 지냈는데, 어제는 상태가 조금 나아 지기도 했고, 건수도 생겨서 한잔 했습니다.(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왜 이번에는 맛집이 아닌 멋집이냐고요? 제 생각에 이곳은 정말 멋을 먹는 곳이더군요. 그 노랫소리와 분위기가 음식의 맛을 압도하더란 말입니다. 뭐.. 아무튼 찾아간곳은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시인통신"이라는 곳입니다. 뭐.. 대충 이야기를 하면, 예전부터 돈 없는 문인들을 위해서 저렴하게 술을 팔던 곳이라고 하네요. 우선 첫번째.. 위치. 지도를 클릭하시면 시인통신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발로 찍은 사진(?)을 보시지요. 추운 날씨 관계로 카메라는 없고 해서, 역시 이번에도 사진은 손폰..
어제 저녁무렵 누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의 내용인즉, 회사 주변에 왔으니 저녁을 같이 먹자는 내용이었지요. 어머님과 조카 2명도 같이 와 있다고 하더군요. 회사를 나서면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 보게 된 포스팅을 기억 하고서 낙지를 먹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걸어서 종로에 위치한 실비집을 찾아 갔구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이강순실비집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안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들어올 공간은 못되는 것 같네요.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이 조금 됩니다. 물론 여자분들끼리 와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인지 많은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계시더군요. 우선 전형적인 메뉴인 낙지 볶음과 조개탕을 시켰습니다. 우선 낙지 볶음 입니다. 역시 폰카라 화질..
집이 분당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바로 건너편에 위치 하고 있기에, 가끔씩 분당에 들러서 맛있는 것을 먹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 인구의 규모상 수지보다는 분당쪽에 음식점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유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청목나들애" 입니다. 이번 방문은 두번째 방문이고, 지난번에는 카메라 없이 갔기에 이번에 올립니다. 지난 15일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여러가지 바쁜일 때문에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우선 집앞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안쪽은 손님들이 대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선 들어가게 되면, 넓다란 마루가 깔려 있고, 그곳에 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상위에 올려진 것은 거의 없구요. 주문을 하게 되면 다시 다리 없는 상을 하나 가져 ..
며칠전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가면서 "뭘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집앞에 새로 오픈한 중국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치우차우(Chiu Chow). 첫번째 방문 했을때 먹은 음식은, 대표 중식인 자장면과 짬뽕. 자장면의 맛은 보통을 약간 상회 하는 정도의 맛이었으나, 짬뽕의 맛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일전에 자금성에서 맛본 짬뽕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자금성의 짬뽕은 강하면서 매운 맛이었는데, 이곳의 짬뽕 맛은 깔끔하면서 그리 맵지 않은... 하지만 입맛을 다시게 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지난 주말이었는데, 손님이 오셔서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 찾다가 그냥 들어갔습니다. 손님이 오셨으니, 매일 먹던 자장면과 짬뽕을 먹을 수는 없고.. 그래서 코스 요리를 시켰습니다. 코스에 해당..
한 10여년 전에 데이트를 즐기던 때 부터 계속 가던 곳입니다. 이름하여 "원조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집입니다. 동치미 국수라는 단어 자체를 제게 알려준 맛집이기도 하고, 근처를 지나갈때면 꼭 들려서 먹는 곳 중의 하나 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소면을 넣어 만든 동치미 국수가 가게의 이름처럼 맛나는 집이지요. 뭐 다른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진으로 감상하시지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지지 않나요? 저 얼음 보세요... 같이 나오는 동치미 김치 입니다. 그냥 백김치 정도 보다는 약간은 매운 맛입니다. 하지만 같이 간 일행 중에 못드시는 분이 계셨는데, 신김치를 못드시는 분들은 드시지 못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런 분을 위한 다른 메뉴는 바로 만두국... 매콤한 김치가 들어간 김치 만두국을 드시면 됩..
토요일 인천에 갈일이 있어서 인천으로 향하면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한번 방문 했던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을 먹기 위해서 이지요. 지난번에 왔을때와는 달리 차들이 좀더 많아 보이더군요. 예전에는 자장면을 먹기 위해서 자장면 집의 원조인 공화춘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그 옆집인 자금성을 찾아 갔습니다. 차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이나 타운 입구 밖에 차를 대고 걸어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저기 차들이 줄지어 서있는게 보이시지요??? 차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조금 걸어가다 보니 이런 현수막들이 걸려 있습니다. "제 6회 인천/중국 문화 축제" 라고 씌여 있네요.. 이래서 사람이 많나??? 하면서 계속 걸어가다 보니까... 차이나 타운의 대명사, 자장면의 대명사인 공화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