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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정말 멋진 여자분을 봤습니다. 버스를 타기 전부터 같이 서 있다가 버스를 같이 타고 오게 되었지요. 뭐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레이싱걸 같은 분위기가 난다고 해야 할까요??? 제가 타고 다니는 버스는, 버스가 서울로 진입을 하고 강북에 가면 자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을 합니다. 그 여자 분이 자리에 앉고, 저는 그 뒷자리에 앉게 되었지요... 조금 더 지나서 버스가 종로 즈음에 갔을때... 뒤에 앉아 있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릴 준비를 합더군요. 저와 같은 모델의 핸드폰을 들고서... 그런데.. 그 남자분 행동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 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핸드폰을 쳐다 보는 것은 직업 병입니다. -_..
얼마전에 산 디지털 카메라(아직 DSLR이라고 부르기에는 제 내공이 너무 짧습니다.)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취미생활이라고 여기며 사진을 찍는데... 역시 어렵네요.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을 다른 tistory에 올려 놓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찍는 사진들도 저곳을 통해 올려 놓고 볼 예정입니다. 혹...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많이 아시는 분들은 방문 하셔서 많은 질책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링크는 메뉴 하단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를 누르셔도 동일한 페이지로 점프 합니다.
아시겠지만 저도 많은 분들 처럼 Feedburner를 통해서 RSS를 feeding 하고 있습니다. 이전 데이터와의 비교를 위해서 오래간만에 feedburner 정리 한번 해 봅니다. feedburner를 사용한 이후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의 변화 입니다. 초기 거세게 올라 갔다가.. 무슨 일인지 7월 중순 경에 한번 푹 빠지고 나서... 요즈음에 다시 올라가는 추세 입니다. 역시나 HanRSS를 통해 보시는 분들이 가장 많고, 전통의 Bloglines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차순위를 차지 하셨습니다. 혹, Firefox 2.0 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더 빠른 구독을 할 수 있는데, Firefox의 설정 부분을 보면 아래와 같이 HanRSS, Daum RSS, Bloglines 등으로 손쉽게 구독을..
뭔 생각에서인지... 아니면 출근길의 교통정체를 피할 수 있었음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약 30분 가량을 일찍 출근 했습니다. 밝게 불이 켜져 있지만,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그냥 멍하니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해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회사 옥상에는 여러가지 장치들(냉각기, 위성안테나 등)이 있어서 카메라의 시선을 가리더 군요. 그래서 가장 최상층인 헬기 이착륙장("헬리포트"라고 씌여 있더군요)을 올라갔습니다. 뻥~~~ 뚫린 경치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회사가 남대문 옆에 있기 때문에 남산과는 역시나 바로 옆입니다. 남산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퍽퍽 찍어대고 내려 왔습니다. 아침에 맞는 하늘의 모습이 참 신선하다는 느낌을 오래간만에 받은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헬기 이착륙장에 올라 주변 경..
카메라를 사고 났더니 이거 저거 살게 많더 군요. 비싼돈을 주고 산 만큼 보관도 잘 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가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알아 보니, 전형적인 카메라 가방처럼 처럼 생긴 것은 모양이 별루고, 서류가방 처럼 생긴 것은 너무 비싸더군요. 역시 저렴하게 놀아 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자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자작을 할 수 있게 속의 완충제를 팔더군요. 요렇게 생긴 놈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쿠션칸막이"라고 써 있지요?? 우선 사용하던 가방(제가 들고 다니던 것입니다.)과의 크기 차이를 보면 두께와 넓이가 비슷 합니다. 내부 쿠션 칸막이를 설치 하고... 쿠션칸막이를 가방안에 넣습니다. 거의 맞아 들어가지요??? 카메라 까지 넣으면 이렇게 변합니다. 지퍼가 조금 뻑뻑하게 닫혀 지는..
다음의 지도서비스가 리뉴얼 되었네요. 기존의 네이버 지도 서비스가 약간 뭔가 부족한 감이 있었고, 야후의 지도 서비스는 Firefox에서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반면 다음의 지도 서비스는 역시 시기 상으로 늦은 감이 있어서인지 Firefox에서도 잘 돌아가고, 다른 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많이 없애 준것 같습니다. 다음의 지도를 보니, 이번에도 콩나물의 맵을 썼는데, 기존의 Active X가 아닌 AJAX를 사용한 버전을 사용했네요. 역시 사용자의 욕구는 채워지게 마련인가 봅니다. 다음~... 열심히 달리고 있군요.. :)
Firefox 2.0의 출시 소식을 듣고서, 바로 다운로드 -> 설치를 했습니다. 기존 1.5.0.2와의 혹시 모를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기존 것을 완전하게 uninstall 하고(profile 정보 까지, bookmark 백업) 설치를 했습니다. 처음이라서 일까요??? 무척 빠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더불어 몇몇 addon을 설치 하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tabmix는 사용안해도 될 듯 하고..(그래도 아직 tabmix가 편리한 점은 있습니다. 실수로 닫은 탭을 다시 열 수 있었지요.) fasterfox도 사용안해도 될 듯 합니다. 물론 둘다 2.0에서는 현재 설치 불가 입니다. :) 오늘 가지고 놀아 봐야 겠네요.. 빨라진 듯한 느낌 .. 너무 좋습니다.
지인중 한명이 새차를 구매 한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고려 중인 차는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기아자동차의 로체, 삼성자동차의 SM5 입니다. 카메라 테스트 기념으로 매장마다 들어가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서 잘 나온 사진 몇개 올려 봅니다. DSLR로 찍고 있으니까 매장에 계신 분 중 한분이 "동호회 회원이세요??" 하고 물어 보더군요... 허허허.
결국은 다시 탐론 17-50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탐론 17-50이 후핀이 발생을 해서 정식 수입사에 교환의뢰를 했는데, 수입사 품절. 구입처 품절의 사유로 환불을 받았습니다. 저녁에 잠시 나가서(회사가 남대문 근처), 환불 받은 돈으로 3군데 물어 본 결과 동일한 가격에 정품을 구매할 수 있었네요. 마운트 부분 확인 하고, 렌즈 부분 확인 하고 받아 왔습니다. 역시 50.8로 가는 것 보다는 17-50의 품질이 더 낫다는 많은 분들의 판단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제는 제대로 사진 찍어 봐야 겠네요... 새로 구매한 메모리도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한번 디어서리... 핀테스트를 다시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아마도 다시 하게 되겠지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