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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조금전 점심을 먹으러 나가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물론 위의 사진은 아니구요. 육교아래 고가도로의 시작부분이 있는데, 육교를 건너가서 내려갈때 즈음에 무엇가 큰 소리고 도로에서 났습니다. 황급히 눈을 돌리니 검정색 무소 한대와 오토바이의 접촉사고가 난듯 하고, 이어 오토바이의 앞바퀴 부분이 꺾이면서 플라스틱이 사방으로 튀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헬멧의 앞부분이 땅에 닿은채로 미끄러져 앞으로 밀려 가더군요. 몸은 떠 있는 상황에서 헬멧만 땅에 닿은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순간 "오토바이 운전자는 괜찮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오토바이 운전자 분이 벌떡 일어나더군요. "다행이다"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무쏘 안에 있던 분들이 조금 너무 한다 싶더군요. 내려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아니고, 운전..
어제 시작된 Firefox 3 다운로드 데이 이벤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여기 저기 기사와 공식 다운로드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830만회의 다운로드가 일어났다고 하네요. 1000만 회의 다운로드 기록을 잡아 보기 위해서 페이지를 계속 refresh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재미 있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전체 다운로드 수가 0가 되어 버린 것이지요. 아마도 이벤트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다운 받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기네스 기록이기에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것 같은데, 정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받았는지?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 많이 다운로드를 받았는지? 조금은 궁금했었거든요. 이 페이지를 조금더 살려 놓았더라면 여러가지 재미 있는 통계를 볼 수 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포스팅에서 작성한 바와 같이 오늘은 공식적으로 Firefox 3가 출시 된 날입니다. 또한 Firefox 3 다운로드 기네스 도전일 이기도 하구요. 아침에 도착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역시나 메일이 와있네요. 메일을 열었습니다. 다운로드 그리고 설치 "Firefox 3 Download day"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다가 오네요. 다운로드 링크를 타고 다운로드를 받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몇번의 재로딩(페이지가 조금 느리게 뜨더군요.) 끝에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기존에 Firefox 2를 깨끗하게 지운 후(즐겨 찾기 까지 찾아서 지워줬습니다. 물론 기존의 즐겨 찾기는 Foxmark를 통해서 리모트 백업을 한 상태 입니다.)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설정 자 이제 쓰기 편하게 세팅에 들..
현재 저는 오른쪽의 배너에서 보시다시피, Firefox 3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연히 링크를 통해서 해당 페이지에 다시 들어 갔다가, 재미 있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어느나라가 가장 적은 수를 보이고 있을까???물론 해당 내용과 현재 이글의 제목이 약간 매칭이 안되기는 하지만, 절대적 숫자로 보면 가장 적게 쓰는 나라는 팔라우 입니다. 팔라우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위치를 찾기 위해서, Google maps까지 동원했습니다. -_- 그래서 지도에서 마우스를 올려 봤습니다. 네.. 너무 작아서 마우스 오버가 힘듭니다. 검색을 통해서 찾아 보니 인구가 약 20,000명 정도가 되는 조그마한 나라네요. 전체 인구의 약 0.2%가 예약을 했군요... 그럼 국내 사용자의 수가 얼마나..
점심시간에 RSS를 통해서 이것 저것을 읽다가 결국 들어가게 된 야후의 카툰세상 페이지에서 재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뭔가를 계속 클릭하다가 화면이 한꺼번에 바뀐 것을 알았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아래 그림의 오른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사접근"이라는 버튼이 있네요. 요 녀석을 클릭하게 되면 화면 전체가 이렇게 변합니다. 마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화면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내용을 보면.. -_- 아무튼 센스 있는 야후 때문에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조심조심 "상사접근"~~~
요즘 오락가락하는 PC 덕분에 PC 부품들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가장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은 놈들을 고르고 있지요. 그리고 보니 업그레이드 한지 2년 반이 지났군요. 오늘 여기 저기서 온 메일을 읽다가 PCBee 라고 하는 PC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하는 pcBee 2008 상반기 Award를 봤습니다. 28일 까지 진행되기에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대강의 흐름은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각 부품별 1위 제품들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해 봅니다. 혹 PC를 조립하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보급형 CPU : 인텔 펜티엄 콘로 E2180 고급형 CPU :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500 AMD 메인보드 : GIGABYTE GA-MA78GM-S2H Intel 메인보드 : GIGAB..
저는 비오는 날 운전을 좋아 합니다. 물론 맑은날 창문을 열고서 한쪽팔을 밖으로 죽 내고(물론 안전에는.. -_-) 운전하는 것도 좋아라 하지만, 오늘 같이 적당량 비가 오는 날 운전하는 것은 또 다른 멋을 줍니다. image source : flickr, driving.rain 약하게 비가 오는 날 잔잔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운전을 하면, 과격해진 운전습관도 조금 편안하고 여유로워 지는 것 같더군요. 약하게 들리는 엔진소리, 귓가에 맴도는 음악들, 그리고 가끔씩 움직이는 와이퍼를 보면서 운전을 하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 집니다. 아마도 이 경험은 아주 오래 전에 습득한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즈음에 차를 탄적이 있는데, 그 차는 비운의 차 중 하나인 마르샤 였습니다. 그 차를 타고 그 차 안에서 들리는 ..
오늘은 너무나 쉽게 사라져 버리는 웹사이트를 저장하는 날입니다. 이름하여 e하루 616. 어떤 날인지에 대한 설명은 공식 웹사이트에 소개된 글을 보시면 빠르게 이해가 가실 듯 하구요. 저도 제 사이트에 대한 추억을 남기고자 참여 했습니다. 페이지의 왼쪽에 있는 이미지를 선택 하시면 아래와 같이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뜹니다. 여기서 관련 정보를 입력하시면 되네요. 자신의 웹사이트 혹은 남기고 싶은 사이트를 이 기회에 역사로 남겨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리고.. 선물도 준답니다. 쿨럭~
얼마전 부터 조그마한 진공청소기가 필요 했었습니다. 차 안이 많이 지저분해져서 차 안을 청소할 수 있는 것으로 말이지요. 흔히 "핸디형 청소기"라고 부르던가요? 그러던 차에 평소 매일 눈팅만 하던 OneADay 에서 휴대형 청소기 두개를 내놓았더군요.. 바로 최저가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오호... 가격이 역시 저렴합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브랜드 자체가 믿음직한 "블랙 앤 데커"이구요. 필요하던 시점이라서 그리 오래 생각하지 않고서 질렀습니다. 모델명은 PV-1205 입니다. 처음 구매해 봤는데 배송도 생각보다는 빠르더군요. 거의 이틀만에 도착을 했으니까요. 우선 포장입니다. 이제는 뜯어서 안을 살펴 봅니다. 거치대 겸 충전기에 꽂아 놓았습니다. 물론 아직 전원을 넣지는 않았구요. 전..
오늘 아이들과 함께 영화관에 찾았습니다. 영화 제목은 바로 지난주에 개봉한 쿵푸팬더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자막 버전이 아닌 더빙 버전으로 봤는데, 더빙 버전으로 봐도 재미 있더군요. 물론 아이들도 상당히 재미 있어 하구요. 특이 한 것은 둘째 아이의 경우 아직 어려서인지 참을성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이전에도 몇몇 영화를 보면서 참지 못하고 짜증을 부리거나, 영화를 보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화를 보다가 잠시 짜증을 부리기는 했어도 영화를 꾸준하게 잘 보더군요. 몇몇 장면에서는 재미 있게 웃기도 했구요. 영화를 보다가 보니, 일요일에 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볼 생각도 하지 못했겠지만, 그래도 스토리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