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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역시 저는 나쁜 사람인가 봅니다. 오늘도 나쁜 짓을 하나 했습니다. 요 며칠 작업한 끝에 회사 동료 한명을 꼬득여서 Canon EOS 400D와 탐론 17-50mm F2.8 을 지르게 하고 왔습니다. 물론 친절히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지르는 것을 도와 주었구요.. -_- 그나저나 카메라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400D 내수를 51에 샀습니다. 탐론 렌즈 가격은 역시나 40으로 떨어 지지 않고 있구요. 메모리 카드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III 4G가 7.5로 가격이 많이 내린 듯 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취미 생활을 위해서 나쁜 짓을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캐빠(캐논 빠돌이의 준말 -_-) 입니다.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Canon EOS 30D 이며 관심 기종 역시 캐논 기종입니다. 다른 회사의 카메라가 아무리 좋게 나와도(일례를 들어 니콘에서 D3와 D300이 나와도) 눈만 꿈쩍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인지라 눈을 꿈쩍하지는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소니에서 새로나온 DSLR인 a700에 대해서 한번 써 보려고 합니다. DSLR에는 캐논, 니콘, 펜탁스 밖에 없음을 주장하던 저이기에(이건 욕먹어도 쌉니다.) 예상밖의 일이지만,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소니제품의 PR을 담당하는 담당자의 마케팅 때문 입니다. 물론 저랑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구요. 자 이제 이유를 우선 자세히 설명해 봅니다. 며칠전 소니의 PR 대행사라는 곳에서..
IMG_9239, originally uploaded by cryingfog. 어제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은 가을 하늘 사진.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조금 더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이럴때 일수록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팀 워크샵을 갔다 왔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 조금 특이하게 평일 1.5일(출발하는 날은 오전 근무)을 할애 해서 워크샵을 진행 합니다. 이러한 방식이 장단점이 있겠으나, 경험을 해 보니, 회사에 다니는 구성원의 하나로서 좀더 능률적이라는 것 같네요. 물론 예전에는 금/토의 워크샵을 갔었고, 그당시에는 금요일 1일만 할애를 하고 토요일 같은 경우는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일(워크샵)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일의 능률에 대한 이야기는 각설하고, 다녀온 펜션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네비게이션 3종류(아이나비 맵, 맵피 맵, 토마토 맵)가 목적지 검색에는 모두 나오나, 펜션까지 똑바로 안내한 것은 아이나비 였습니다. 워낙에 산골에 위치 하고 있어서인지, 절대 밤에 나갈 ..
오래 전에 아버님이 사용하시던 카메라를 본가에 들려서 받아 온적이 있습니다. 모델은 "PENTAX SPOTMATIC F" 라는 모델이고 렌즈는 "SMC TAKUMAR 50mm F1.4" 였지요. 카메라의 BODY가 망가지기도 했고(미러가 올라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리처도 잘 모르고 해서 카메라를 팔아서 용돈이나 보태 드려야 겠다고 유명한 카메라 동호회에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결국 많은 회원분들이 아버님의 추억을 간직하라는 충고를 해 주셔서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글쎄, 가끔씩은 먼지가 쌓이는 것을 꺼내어 보기도 하고, 어제는 블로워로 먼지도 불어 보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 놓았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니, 아버지의 꿈과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꿈과 희망이..
엊그제 캐논에서 신제품을 발표 했는데, 오늘은 니콘에서 반격에 나섰네요. 니콘의 새로운 카메라 Nikon D3와 Nikon D300 입니다. (옆의 링크는 니콘 코리아 링크 입니다.) 그리고 Nikon D3의 dpreview 프리뷰와 D300의 프리뷰도 한번보시지요. 발매는 11월이군요. 덕분에 네이버 실시간 급등 검색어의 1위를 D300이 차지했고, SLRCLUB은 폭주로 인해서 서버 점검 이미지가 뜨고 있네요. 니콘에서 한방 먹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캐논의 한방을 다시 기다려야 하나요???
아래는 모두 dpreview의 프리뷰에 대한 링크 입니다. Canon EOS 40D Canon EOS 1Ds Mark III 새로나온 렌즈인 EF-S 18-55 IS / EF-S 55-250 IS 실은 40D가 나오면서도 제가 가진 30D와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었는데, 위의 40D프리뷰 첫화면에 나온 30D와의 차이점을 보여준 표를 보고 살짝 흔들리고 있습니다. -_- 특히나 방진방습 기능과 먼지떨이 기능, DIGIC III는 마구 유혹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흑. 하지만 저는 꾸~욱 참으렵니다. 아마도 조만간(?) 나올 5D Mark II를 기다려 봅니다. 추가) 위에 표시한 링크 중에 먼지떨이에 대한 동영상이 있어 같이 걸어 봅니다. 동영상 중간에 보면 1Ds Mark II..
쩝.. 역시 아래 포스트 올리고 바로 올리려니 쑥스럽네요. 아래 두 기사는 engadget 내용 입니다. Amazon leaks specs, delivery, and price for Canon's EOS 40D Canon's 21.1 megapixel EOS 1Ds Mark III: thanks, Amazon 내용을 종합해 보면 아마존의 실수로 Canon EOS 40D의 출시 시기와 사양이 유출 되었고, 비슷한 실수로 Canon EOS 1Ds MarkIII의 제품관련 정보가 노출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40D는 기존에 알려진바와는 조금 다르게, 3.0"의 LCD 가 들어 있고, 6.5fps의 연사 기능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의 30D 보다 아주 약간 크고 40g 정도 무겁다네요. 판매일은 ..
오래전에 회사 체육대회를 한적이 있었는데, 달리기 시합이 있었습니다. 그날 달리기 시합을 연사로 찍은 사진이 하나 있었는데, 사진속의 주인공 한테 그 연사로 찍은 사진을 Video 혹은 AniGif로 만들어서 보내준다는 약속을 했었지요. 그동안 사용하던 Free GIF를 사용하여 만들려고 하다가 사진의 장수가 너무 많아서(대략 60장이 넘네요.) 포기를 했었더랍니다. 여차저차 하다가 결국은 어제 GIF를 만들어서 오늘 전해 주었답니다. 사용한 툴은 기존에도 익히 알고 있었으나 사용을 하지 않았던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입니다. 기존에는 이미지 파일의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는 포토웍스를 사용하고, 이미지 캡쳐를 위해서는 오픈캡쳐를 사용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기능을 가진 가벼운 툴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