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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요즈음 한창 캐논 DSLR 사용자(혹은 사용 예비자)들에게서 화두가 되고 있는 Canon EOS 40D의 출시가 눈앞에 다가온듯 합니다.(via Engadget) 40D는 캐논 DSLR 중에서 중하위 레벨(DSLR 라인업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바로 전 모델(현재까지는 이 라인업중 최신의 모델인)인 30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의 상점인 Best Buy에서의 입고일과 출시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와 같이요. 사진을 보면 입고일은 9월 2일이고, 가격은 $1599.99(현재 환율 기준으로 약 1,476,000 이네요. 역시 가격은 -_- 이전에 잠시 이야기 했지만, 40D의 Spec은 아래와 같습니다. # 10.2 Megapixel APS-C..
조금전에 5살난 아들이 딱풀을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한 10분 있다가 만들어 온 종이 모음(?) 입니다. 풀과 색종이를 가지고 쓰고, 접고, 붙이더니... 가져와서 한다는 소리가... "아빠 선물이야!~"라는 겁니다. 평소때 같으면 혼을 냈을 텐데, 그냥 웃으면서 잘 만들었다고 해 주었습니다. 어릴때 부유하지 않게 자라서 인지, 하고 싶고 사고 싶었던게 많아서 인지, 아이들이 저렇게 물건 아까운지 모르고 써버리면 마음도 아프고, 덩달아 아이들을 혼내는 편입니다. 자칫 물건 아까운지 모르고 클까봐 걱정입니다. 저렇게 많은 종이라면 꽤 비싼 가격을 치루어야 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혼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잘 만들었다고 해 주었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오늘은 그냥 그렇게 표현해 주고 싶었습니다...
원문은 이곳에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야 하길래 긁어 왔습니다. 오늘 딜러로 근무하시는 선배분을 따라 오토살롱에 다녀왔습니다.. 홍콩,두바이,뮌헨,툴루즈,밀라노에서 오신 외국인 바이어들에게 O.T를 하는 자리였는데, 선배분께서 우리나라의 수입차현황과 판매현황등 영업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설명해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그 바이어분들에게 오퍼를 따기위한 아주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가뜩이나 진사님들의 등쌀에 밀려 차량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모델분이 휴식에 들어가신 차종위주로만 돌고 있다가, 이가나씨(?)가 계신 쪽을 둘러보기 위해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들려오는 한마디 "Hey you, get out there!" 외국인 바이어들께서 당황한 눈빛으로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보니... SLR클럽스트랩을 하고 ..
오래간만에 사진 한장으로 올리는 포스팅 입니다. 본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앞차에 비친 태양과 구름이 멋있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자세한 사진에 대한 정보(뭐..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마는, 그리고 조리개를 너무 열어 놓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는 EXIF 에 정보가 남아 있을 겁니다. :)
IMG_4325, originally uploaded by cryingfog. 5월 출장때 찍은 사진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은 스트라토스피어 이구요. 하늘이 너무 멋있어서,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이죠. flickr에서 remote posting 테스트 중입니다. :) 자세한 방법은 lovesera님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뭔 CF의 광고 문구 같지만.. 요즘 제가 살아가는 힘이 아래 세개 입니다. 물론 여기에 약간의 알콜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저는 아시다시피 Canon 30D를 가지고 있고, 회사 동료는 올림퍼스 E-510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주제(일 외적인면) 중 하나가 DSLR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건 몇 mm 짜리야?" "조리개는 어떻게 되고??" "삼식이" "오이만두" "아빠백통" 등등등... 올초 부터 그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회사 동료 중 두명이 더 DSLR을 지르려 하네요... 한명은 니콘의 DSLR 시장 장악력을 키워준 니콘 D40X를 벌써 주문했구요. 다른 한명은 Pentax K100D 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쁜 사람입니다. 가정의 경제력을 피폐화 시키는 나쁜 사람입니다. :)
지난주 금요일 방문한 SEK에서 같이 간 회사 동료가 찍은 사진 입니다. 몇몇 장을 자체 검열을 통해 제외 시키고 블로그에 올립니다. 참고로 올림퍼스에서 새로나온 E-510으로 찍은 사진이고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 계신가요???
며칠전에 왔던 메일인데.. 계속 고민중입니다. 스코피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Green에 가입을 하면, 3만원에 매월 4*6 50장씩인데... 그렇다면 100원*50장*12개월 = 6만원.. 거의 반가격에 사진을 인화 할 수 있네요. 게다가 압축앨범등을 할인 가격으로.. 어차피 스코피 인화를 하면 OKCASHBAG도 생기구요. 요거 땡기는 데요???
며칠전 부터 와이프가 둘째의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일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A4 용지에 넣을 수 있도록 photoshop 작업을 조금 했지요. 집에 있는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가 이상한지 이전 부터 색상이 이상하게 나오길래, 사무실에 있는 컬러레이저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일찍 나와서 프린터 테스트를 해보고, 이것 저것을 한다음... 인화지를 넣고 출력했는데, 이게 왠일??? 사진이 뭉개져서 나옵니다. OTL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회사 근처의 인화소에 가서 인화를 하기로 하고, 표준 사이즈인 4x6 으로 이미지를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에디터가 없어서 Paint.NET을 찾아 설치 하고, 4x6 인치 사이즈에 맞도록 다시 조정하고... 메모리 구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