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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몇일 동안하던 고.민.을 끝냈습니다. 고민의 주 내용은 지름에 관한 것이었고... 간략하게 정리 하자면... 신이내린 렌즈라 불리우는 아빠백통(EF 70-200mm F2.8L IS)를 살 것이냐. 아니면 좀더 다양한 렌즈와 악세사리(85mm F1.8, 50mm F1.8, 삼각대, 430EX, 가방)를 구매 할 것이냐 였습니다. 아직 아이들도 뛰어 다닐만큼 크지 않았고(사실은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데... 자기 위안 중입니다.), 또한 인물 전용이라면 85.8 렌즈도 훌륭한 렌즈라고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와이프의 한마디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 비싼 렌즈 사야 할때가??? 덕분에 고민이 쉽사리 끝났고... 이제는 질름만 남았습니다. 조만간 좋은 사진(?)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주말동안 집에 있던 쇼파를 없애고, 그 자리에 아이들의 책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얼마전 카메라를 판돈으로 와이프 카메라를 사주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그 돈으로 아이들 동화책을 사줘 버렷습니다. 허허허. 덕분에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기존의 책들과 함께 거실 벽면을 모두 책으로 채워 놓았지요. 저게 다 아이들 책입니다. -_- 아이들이 책을 많이 많이 읽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빠랑 달리요.. 쿨럭~~
지난주 청평으로 워크샾을 다녀 왔습니다. 사진 후기로 대신 추억을 남깁니다. :) 참고적으로 마지막 바로 전 사진은... 1/8000sec 나왔습니다. 허허허
이전에 고민을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한달이 넘도록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오늘 회사 앞에 있는 남대문 상가를 돌아다니면서, 혹시 아빠백통(70-200mm F2.8L IS)과 오빠백통(70-200mm F4L IS)를 마운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 봤습니다. 무게를 체감해야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을 듯 해서요. 한군데의 가게를 들어가서 혹시 마운트가 가능한지를 물어봤더니, 중고는 가능하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아빠는 없고 엄마(무게는 거의 동일 할 겁니다.)는 가능... OTL 무겁습니다. 제가 가진 30D가 가볍게 느껴질 정도... 사진을 찍어 보니, 200mm(환산하면 360mm)에서는 역시 흔들리네요. 그 다음... 오빠를 주시더군요. 오호.. 이정도면 들고 다닐만 할 것 같습니다...
휴가 다녀온 동료가 선물이라며 가져다준 담배. 담배 포장이 이뻐서 찍어 놨습니다. 옆사람들이 금연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고.. 흡연을 조장하는 군요... 쿨럭~~~ 그래서... 사이좋게 나눠 피기로 했습니다. 쿠~~~~~~~~~~~~울럭.
서브디카와 와이프의 디카로 활동 하던 IXUS 800IS를 떠나 보냈습니다. 멀리 사당에서 늦은 저녁 오신 분께 입양해 드렸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서 잘 지내길 바라면서, 마지막날 찍은 사진중 한컷을 올립니다. 그동안 좋은 사진을 보여준 IXUS 800IS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이게 맞는 표현인가 모르겠지만)
돌아댕기다가 막3 동영상을 봤습니다. 허허허..괴물이군요.
작년 여름 구매한 IXUS 800 IS를 와이프 전용 카메라로 사용해왔습니다. 물론 저는 30D를 사용했구요. 어제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던 와이프... "사진 질 차이가 너무 나서 사진 찍기 싫어..." "팔아 버리자..." 2000장도 안찍었는데요.. 허허허 결국 팔기로 결정 했고, 와이프에게는 새로운 카메라를 증여할 예정입니다. (현재 후보군은 canon EOS 400D, nikon D40, samsung GX10 or pentax K10D) 정도네요. 400D는 렌즈의 호환성과 크기, D40는 가격과 크기/무게, GX10과 K10D는 성능과 크기 정도가 고려대상 입니다. 덧) 확인을 해 보니 EOS 400D 크기 126.5 x 94.2 x 65mm 무게 510g nikon D40 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