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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DCM 잡지가 출간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이트를 찾아(어렵게)서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기사 중에 재미 있는 기사가 나왔네요. [렌즈] 디지털시대의 3光 렌즈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논/니콘/펜탁스/소니/올림포스 의 모델별로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3가지 렌즈를 올려 놓았습니다. 물론 저는 캐논빠~ 이기 때문에.. 캐논렌즈만 살펴 보았구요.... 캐논은 EF 17-40mm F4L USM / EF 24-70mm F2.8L USM / EF 70-200mm F4L IS USM 이렇게 3가지 렌즈를 추천했네요. 그런데.. 바디가 EOS 5D 입니다. 1:1의 35mm 대응 풀프레임 바디이죠.. -_- 만약 제가 가지고 있는 30D라면 저 렌즈들이 27.2 - 64mm / 38.4 - 1..
얼마전 이벤트에 당첨된 OP의 미니앨범 쇼북이 도착 했습니다. 배송료만 지출 했네요.. ^^ 우선 포장을 뜯어 보니 위와 같이 되어 있네요. 사이즈는 대략 가로 3cm, 세로 4cm 정도?? 아니면 조금 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제품에는 핸드폰 고리가 우선 연결되어 있고, 열쇠고리로 사용가능한 고리가 하나더 있습니다. 사진을 열면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작은 미니 앨범이지요. 사진 앨범의 구성은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저는 세로 두장, 커다란 가로 한장, 세로 두장....... 으로 만들어진 앨범을 신청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선물로 주니 좋아 하네요. 여러분들도 저렴하게 미니 앨범 하나 선물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저요??? 다음은 압축앨범 입니다. :)
뭐.. 제 사이트를 꾸준히 들어 오신 몇 안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가진 저희집에 있는 카메라는 캐논에서 만든 DSLR인 EOS 30D라는 모델입니다. 여기에 렌즈로 탐론 17-50mm F2.8 렌즈와 캐논 85mm F1.8 렌즈를 가지고 있지요. EOS 30D가 1.6배의 크롭바디(크롭바디에 대한 것은 다른 전문 사이트에 가보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라서, 위의 두 렌즈는 환산각으로 17-50의 경우 27.2-80mm의 표준 줌렌즈가 되고, 85mm의 경우 136mm의 망원 렌즈가 되어버립니다. 얼마전 흔히 이야기 하는 아빠백통(70-200mm F2.8 IS L)에 온 관심이 꽂혀 있다가 85mm 렌즈를 쓰고난 요즘에 드는 생각은 아빠가 필요 없다 입니다. 물론 백통류가 필요할 ..
일요일에 출발한 여행에서 이제 돌아 왔습니다. 2일 동안 전라도의 7개 지역을 돌았습니다. 물론 한도시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았고... 거의 훑어보고 왔지만, 오래간만의 가족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서울을 출발해서, 보성 -> 해남 -> 나주 -> 담양 -> 순천 -> 남원 -> 전주를 거쳐서 다시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헉헉... but, 사진을 보고서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_-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상하게 하일라이트 부분이 많이 생기고, 셔터 속도가 참 빠르다(약 1/8000 정도가 나왔고.. 그냥 날씨가 좋으려니 생각 했습니다.)고 생각은 했지만.... 집에와서 PC에 옮기고 보니.. -_-... ISO가 전부 800으로 찍혔습니다. 대낮에 찍어서 인지... 덕분에... 컬러노이즈가 보이네요..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회사에서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전사가 참여하는 워크샾으로 가장 처음으로 우리 본부가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천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우선 월요일 일정을 시작하고, 오늘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서 치악산에서 새벽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연수원에서 약 1시간여 가량 차를 타고 가니 치악산 입구가 나오네요. 오전 5시 30분 정도 부터 산행이 시작 됩니다. :) 참고적으로 30D에 탐론 17-50 하나만 들고 갔는데.. 손목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_- 산의 처음 부분에 있는 나무들 입니다. 나무가 참 울창하고, 녹색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산길 중에 약 1/3이 이러한 돌 입니다. 물론 여기는 그나마 조금 양호한 편입니다. 목표는 남대봉 입니다. 1시간을 넘게 올라갔는데...
캐논 코리아에서 재미 있는 메일이 왔네요.온라인 회원을 위한 리퍼 제품을 싸게 판다는 내용입니다. 금일 10시 부터 한 ID당 하나의 상품을 구매 가능하고.. 판매 제품도 다양하네요. 이 기회에 여러분도 캐논코리아의 리퍼제품(일반적으로 중고를 구매하는 것 보다는 믿음직하지 않겠어요??)을 구매 하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저도 30mm 단렌즈를 하나??? 아니면 50.4를 하나??? 질러 볼까요??? 무서워요...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갔을때 입니다. 와이프가 "우리 사람들한테 가족사진 찍어 달라고 이야기 하자."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근 6시간동안 카메라에는 제 사진이 없었던 것이지요.. 가족사진은 말할 나위도 없구요. 얼마전 서브 디카를 팔아 버린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한 번 이야기 했듯이(언제 그랬는지 기억이.. 그냥 그랬다는 생각만...) 오래전에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사진을 찍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그때는 LCD를 보며 사진을 찍는 것이 어색하게 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하다못해 폰카도 LCD를 보며 찍지요.) 뷰파인더를 보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더 적습니다. 물론 DSLR의 저가화에 힘입어 DSLR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
에버랜드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삼성교통박물관을 들렸습니다. 에버랜드 입장자에게는 무료로 입장이 되네요. 그래서~~~ 들렸습니다. 우선 건물 외관 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상당히 많고 다양한 자동차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왼쪽에 쌍용에서 나왔던(현재는 단종) 칼리스타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대전에 친구 만나러 가서 전시장에 있는 칼리스타에 타 봤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 전시장 한켠에 이렇게 차를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사진에 안보이는 반대편 문은 없습니다... 허허. 이차는 뭔지 아시겠죠??? BACK TO THE FUTURE에 나온 차 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순서 없이 사진의 나열 -_- 입니다.
작년 11월달에 다녀오고 나서 어제(4월 7일) 봄을 맞아 다시 에버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집이 용인고 에버랜드의 Quality가 다른 놀이 동산에 비해 좋다보니까 자주(?)가게 되네요. 집이 가깝다 보니 입장시간인 9시 30분 보다 먼저 도착하는 일도 생기네요. 표를 다 사고서도 입장 대기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조금 추워서 고생을 했네요. 사진으로 하루를 표현 해 보겠습니다. 우선 지난번과 동일한 동물의 왕국 부터 시작합니다.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다가 잠깐 발견한 분들... 휴일을 맞아서 KBS에서 취재를 나왔네요.. 허허 장난 한번 쳐봤습니다. 쿨럭 놀이기구도 한번 타보구요... 사실 이날 본전 뽑았습니다. 퍼레이드를 늦게 봐서.. 제일 마지막의 두명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아래 주인공이 누..
주말 가족과 함께 제부도(살곳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 도착해서 오늘까지 2일 동안의 짧은 여행이었네요. 우선 어제와 오늘의 사진 한번 비교해 보시지요. 어느 것이 오늘 사진인지 바로 아시겠지요??? 노란끼가 있는 사진입니다.(오늘 황사 주의보 입니다.) 어제 도착해서 저녁에 바베큐를 해 먹을 조개와 새우를 사러 제부도 방향으로 들어 가는데... 차가 거의 안가더군요.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조금 가려고 하는데... 버스가 사진에서 처럼 역주행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참... 편도 1차선 도로에서요. 그래서 제부도 입구에 도착을 하니.. 상황이 이렇더군요. 물때가 맞지를 않아서 차를 안쪽으로 보낼 수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람들은 차를 두고서 음식점 등에 들어가 버렸고..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