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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RSS를 통해서 "국내 M커머스 시장규모 추이 및 전망 (2007~2012)" 이라는 제목을 읽고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매번 아틀라스리서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을 읽고 나서 느끼는 느낌은 왠지 너무 썰렁하다는 것이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썰렁하네요.. -_- 물론 무료이니 이 정도에 만족을 해야 하겟지만요. 그런데 위의 차트를 보면 재작년과 작년 지지부진했던 시장 규모가 올해 부터 이통사 계열의 시장이 커지면서 2011년 부터는 오픈마켓과 인터넷 계열의 M커머스 시장이 상당히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올해 이통사계열 시장이 커진 다는 것 자체가 약간 의문입니다. 일본과는 달리 국내 M커머스 시장이 성장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과 사용자들의 인식차이..
Google에서 iPhone과 Windows Mobile 기기를 위한 Google Calendar와 Contact에 대한 Sync 프로그램을 발표 했습니다. 싱크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것을 떠나서(다른 기기는 만져본 적이 업고 Windows Mobile 기기는 오래전에 혹은 아주 잠시 만져 봤기 때문에) 기존에 iPhone과 iPod Touch의 경우는 Nuevasync를 이용해서 Google Calendar와 Contact를 Sync 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의 경우는 좀더 신뢰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Nuevasync에게는 이번 Google의 발표가 치명타가 될 것 같네요. 이번의 Sync 방식도 Nuevasync가 사용하던 Exchage 서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동일 합니다. ..
어제 Google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한장의 사진으로 컴퓨터에 사용할 배경화면을 구하는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은 구글에서 만든 이미지 뷰어, 수정 어플리케이션인 피카사(Picasa)를 이용해서 자신이 가진 사진으로 배경화면을 만드는 법을 올려 볼까 합니다. 피카사는 여기서 받으세요. 피카사를 실행하면 아래와 비슷한 화면이 나올겁니다. 그러면 우선 바탕화면에 넣을 사진이 모여 있는 폴더를 왼쪽에서 선택을 하면 되구요. 폴더를 선택하게 되면 폴더안의 사진들이 선택이 되며, 왼쪽 하단에 몇장의 사진이 선택 되었는지 표시가 됩니다. 사진이 선택 되었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콜라주"를 선택합니다. 자 이제 오른쪽에 모든 사진들이 섞여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여기서 각 사진의 크기와 각도를 조정하고, 필요 ..
Google이 새로운 검색 옵션을 선보였네요. 바로 "imagesize:가로x세로"라는 검색 옵션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쉽게 바탕화면을 바꿀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컴퓨터의 화면 사이즈를 알아 봐야 겠지요? 제 컴퓨터의 화면 사이즈는 "1280x800" 입니다. 자 이제는 Google Image 검색으로 가서 검색어를 입력해 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검색어와 함께 원하는 이미지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검색된 이미지가 나타 납니다. 저는 제 차인, 차가될, 차가 되고픈 폭스바겐의 파사트 CC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저장을 한 후에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이 기회에 컴퓨터의 배경화면을 바꿔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꽤 오래전에 옥션의 개인정보 해킹관련해서 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신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SMS를 통해서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이트를 찾아 봤습니다. 결과를 조회하고 결정을 하는 단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설명의 예제를 보니 할말이 없어 집니다. -_- 하반기 부터는 Firefox로 공공기관 및 전자정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대략 3년 전부터 RSS Feeding 대행 서비스인 Feedburn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feedburner에 들어갔더니, Google 계정으로 이전을 권유하는 문구가 보여서, 이전 신청 중입니다. 이전 페이지를 보다보니 사소한 오타가 있네요... ^^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Feed 옮기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
우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몇분이 정말 잘 설명해 주셨기에 그 분들의 링크를 거는 것으로 대신 합니다. :) 합법적 음악 스트리밍 spotify.com (hof) Spotify (erehwon) 저는 erehwon님의 초대를 받아서 가입을 해 보았습니다. 귀찮아서 지역제한 걸린 서비스(예를 들어 hulu.com과 같은) 서비스는 이용을 하지 않았더니, proxy 거는 법까지 까먹었네요.. -_- 저같이 방황하는 분들을 위해서 IE의 경우만 설명을 드리지요. 우선 hof님이 알려주신 proxy 서버 목록 페이지에서 UK만 찾아서 IE에 해당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인터넷 옵션에서 입력을 하면 되고 "연결" -> "LAN 설정"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초대 받은 링크를 입력하게 되면..
2009년이 된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 2008년에 대한 결산을 해 보고자 합니다.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고 한해를 정리하고 기억에 남기기 위함입니다. 구독자 feedburner 기준으로는 449명, 한RSS 구독자수 기준으로는 244명이 RSS를 통해서 읽고 계십니다. feedburner 기준에 한두개의 검색엔진이 들어가기 때문에 약 400명 정도가 RSS로 등록해서 읽어주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쓴 글수 405개 입니다. 거의 하루에 1개를 쓰고 며칠은 2개를 쓴 날도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그래프를 보면 약간 다릅니다. 상반기에 많이 썼고 하반기에는 글을 별로 쓰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는 일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회사에서 TF 생활을 주로 했기 때문에 글 쓸 시..
어제 미투데이가 NHN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재빠르게 me2day를 접속해 보니 미투데이의 대표이신 만박님이 자시의 미투에 글을 올렸고, 블로그에도 글을 쓰셨더군요. 미투데이는 워낙 초반부터 가입을 해서 사용하던 서비스라 남다르게 애착이 가는 서비스 중 하나였습니다. 초반에 playtalk과의 서비스 유사성(?)과 오픈 시기로 여러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SKT의 tossi 서비스가 오픈했을 때에도 대기업의 서비스 도덕성문제(사실이 어떠했건간에 말입니다.)를 야기한 사이트 이기도 합니다. 나날이 발전을 하면서 무선과 연동도 되고, 최근에는 지도와 연결을 해서 모바일 서비스의 킬러 앱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NHN은 미투데이를 인수하게 되면서 SNS 서비스를 강..
어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에서 Google 지도 파트너스데이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구글코리아와 사업 제휴를 하거나 아니면 구글코리아의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서 사업진행의 의사를 밝힌 분들을 초대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런데 안내 데스크에 가니 그냥 와도 입장을 시켜주는 것 같더군요. -_- 대략의 인원을 세어보니 수백명은 되어 보였습니다. 10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거의 대부분이 앉아 계셨는데, 그 테이블 수가 몇십개가 되었거든요. (사진은 가져간 작티로 찍어서 노이즈 만땅, 흔들림 만땅, 화질 안습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역시 밝은날이나 물속에서는 좋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요즘 똑딱이 보다 못한 결과를 보여 주네요.) 가장 첫 세션은 Google Korea의 지사장님인 이원진대표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