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Adsense 광고 입니다. 광고 문구와 광고 제목이 너무 안맞네요. 제가 이상한 것인지 저 제목에 잠시 눈이 고정되었다가, "이상하다 이런 광고가 올라올리가 없는데?"하면서 첫번째 URL을 확인하니 광고와 매팅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에 내용을 보니 역시나 매칭이 안되는군요. Google의 Adsense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하나의 광고 매체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일반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는 광고에 대해서는 사전 검열이 필요한 것 아닌지요? 광고주를 보호하는 방향도 좋지만, 기본적인 광고 표시에도 조금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팀 강대리 과장만들기 in MIT 라는 블로그를 구독 중인데, 이전에 소개 되었던 "Globefish language tool(다운받기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라는 Firefox Plugin이 공개 되었네요. 우선 해당 내용에 있는 개발자 분의 글을 무단 스크랩 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옮기는 것이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윗글에 등장하는 한군입니당.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시니 무척 감사드리고요. 부족한대로 어느정도 선보일 준비가 된 것 같아서 다운받을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여기에 올립니다. http://globefishtools.googlepages.com 혹시 질문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globefish@mit.edu로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Globef..

50대이상 노년인구 인터넷 이용률 갈수록 늘어 - inews24 우선 위에 있는 기사 내용을 조금 요약해 보도록 하지요. 50대 응답자의 68.6%가 인터넷 의존도를 묻는 질문에 '높음' 혹은 '매우 높음'을 선택50대 남성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70.3%의 응답자가 인터넷 의존도가 '높음' 혹은 '매우 높음'이라고 답해 전체 평균 비율인 75.3%에 비교적 가까운 수치를 보임기사 내용을 보면 50대 이상의 인터넷 인구의 인터넷 사용률이 상당히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을 노년이라고 표기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지만, 제 주위를 보더라도 실제 노년에 계신분들의 인터넷 사용이 실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신문을 읽으신다던지, 음악을 들으시던가 게임을 즐기시기도 하지..

어제 서명덕 기자님이 쓴 NHN 신화 김범수 前대표의 첫 도전 ‘추천 사이트’라는 글을 보고, 역시나 호기심이 동하여 사이트를 찾아 봤습니다. 위지아(WISIA)라는 곳이더군요. 회원 가입이 되지 않은 상황. 즉,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러한 화면만 볼 수 있습니다. 베타 참여 신청을 하여 가입을 해야 이용가능한 사이트이지요. 뭐... 나중에는 전체한테 보여지겠지만요. 저는 어제 바로 참여 신청을 했고, 빠른 시간안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가입을 하던 중에 재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바로 자신이 입력한 닉네임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검색해 주더군요. 저는 제 블로그의 대표 사진을 넣었습니다. 위에 리스팅된 사진들은 거의 제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과 동영상의 대표 화면입니다. ..

작년 3월 말에 중지를 했던 me2day blog posting 중지를 재게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은 시간이 있어서 한줄 포스팅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았는데, 포스팅 쓸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아지고, 그런 이유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me2day도 작년 12월 중순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는 조금더 사용을 할 예정이구요. 몇몇 분의 블로그를 보니 블로그 포스팅 기능도 조금 업데이트 된 것 같은데... 살펴 봐야 겠습니다. 앞으로... 종종 짧은 글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아침에 블로그를 들여다 봤더니 우측에 있는 댓글리스트에 스팸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EAS가 뚫렸나 싶어서 로긴을 해 봤습니다. 생각외로 심각하게 뚫렸더군요. 티스토리에서 서비스 공지가 나올정도로... 덕분에 아침부터 삽질조금 했습니다. -_- 무려 페이지 당 30개씩 해서 57개 페이지에 해당합니다. 헉...

며칠전 Google Docs를 이용한 Online Survey 만들기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올렸고, 이후 결과를 가져 올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이 공유를 한 스프레드시트 문서에 누적이 됩니다. 차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숫자로된 데이터가 필요하기에, 바로 옆에 countif 함수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모아 봤습니다. 그리고 차트를 이용해서 파이차트를 그려 보았네요. 즉 결과 데이터는 아래와 같이 나타났습니다. 약간의 노가다가 들어가야 데이터를 볼 수 있지만, 나름 쉽게 온라인 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더 널리 사용되기 위해서는 좀더 편한 통계의 툴이 제공되어야 할 것 같네요. 설문에 대한 로우 데이터가 가장 좋은 툴인 것은 맞지만, 간단한 온라인 서베이를 하기에는..

오래전부터 egloos에서 진행하는 렛츠리뷰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상품을 블로거들에게 제공하고, 그들로부터 리뷰의 형식을 통해 viral marketing을 하는 서비스 모델입니다. 요즘 리뷰가 새로운 마케팅의 한가지 방법으로 자리잡은지 오래고, 이를 전문 서비스로 만든 것입니다. 기존까지는 egloos 서비스 고객만이 이 렛츠리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었는데, 이번에 외부 블로거 들에게도 그 참여의 폭이 커졌네요. 저는 경제학콘서트2에 리뷰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했더니, 특정 html 코드를 발생하면서 포스팅에 붙여 넣기를 하게 되어 있고, 그 코드를 넣으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복사가 됩니다. 경제학 콘서트 2 신청기간 : 2008.05.15 ~ 05.29 신..

얼마전 RSS를 통해서 구독을 하고 있는 Inside Adsense 라는 사이트에 재미 있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소개가 안되는 것 같아서 제가 소개합니다. (어쩌면 제가 못 읽었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Google Docs를 이용해서 쉽게 Online Survey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역시나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같이 보시지요. 첫번째는 새 스프레드 시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뭐.. 이부분에 대한 이미지는 생략... 그리고 그 이후 만들어진 스프레드 시트에서 공유를 선택 합니다. 공유를 선택 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양식을 작성합니다."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약간 다른 UI가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양식 편집 시작..."을 선택 하면..

어제 두군데의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첫번째는 작년에 건너뛴 스케일링을 하기 위해서 치과를 찾았고, 두번째는 며칠동안 진행된 가슴의 통증으로 인해 외과를 찾았습니다. 스케일링을 하는데, 담배를 피는데다가 작년에 건너 뛰어서 인지 아플꺼라는 의사 선생님(물론 진짜 의사 선생님 같지는 않았음)의 말과는 달리 거의 아프지 않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찾은 병원에서 내과 진단을 받고서 주사를 3대나 맞았습니다. 그런데 엉덩이에 맞은 2대의 주사 중 한대가 무척 아프더군요. 헌혈도 자주하는 편이라서 특별하게 주사에 대한 공포심은 없는데, 어제 맞은 주사는 정말 너무 아팠습니다. 제대로 걷기가 힘들정도로요. 주사를 맞고서 다시 회사를 들어오는데,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왜? 어릴적에 맞은 주사는 크기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