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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이전을 했습니다. 테헤란로를 떠나서 양재동 쪽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우선 달라진것은 기존에는 한 건물에 여러 회사가 쓰다가, 이제는 건물은 조금 작아졌지만, 쓰는 회사의 수가 대폭 줄었다는 것입니다. 층수가 낮아져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되지만, 엘리베이터 수가 반수로 급감했고 사이즈도 조금 줄었습니다. 사무 환경은 조금 쾌적해 졌고, 게다가 기존 사무실은 사무실이 너무 더웠는데, 이사 첫날인 오늘 이곳은 너무 춥습니다. -_- 제 책상에는 VoIP 전화기가 놓여져 있구요. MBC의 드라마 "24시"에 나오는 그 제품이랍니다. -_- (덕분에 전화 번호가 바뀌었네요.). 뽀대 죽여 줍니다. 집에서 부터는 교통편이 조금 낳아졌습니다. 버스 한번으로 올 수 있게 되었네요. ..
지난주 토요일 처음으로 차량에 아이나비 UP을 장착하고 운행을 해 보았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가 그 경로였는데, 제가 평소 다니던 길과는 조금 다른길을 안내 하네요. 아이나비의 경우 맵의 전통(?)으로 인해서 평소 자주 막히는 길은 경로에서 추천해 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기능중 하나는 과속방지 카메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게 해 준다는 점입니다. 만약 제가 속도 경고를 무시 하고 달리게 되면, 2차 적으로 근처에 왔을 경우 다시 한번 인식을 하게 해 주네요. 또한 정확한 거리 계산도 돋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그리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던 거리가 정확하게 "1km 전방에서 우회전 입니다."등으로 표시를 해 줍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제가 모르는 곳도 큰 불편 없이 찾아 갈 ..
두달 동안 다니던 골프 연습장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제 인도어(그물망이 쳐진)에서 연습을 해 보고 싶은 욕망이고, 다른 하나는 회사의 이전으로 인한 것입니다. 뭐 조금 실력이 늘었다는 자만심도 많이 작용을 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한 일주일 안쳤더니(그 동안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계속 나갔었거든요.) 어떻게 될지 모르나... 다음주말 정도에 인도어 함 나가 보구나서, 계속 실내를 다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 다음번 포스팅은 아마도 인도어 사용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나저나 드라이버는 잘맞으면 소리는 참 경쾌해도 그 소리 듣기가 어렵네요...
어제 미처 풀지 못했던 아이나비를 풀어 봤습니다. dXshop에서 구매를 그나마 좋은 조건에 했는데, 사은품으로 필요한 것들이 왔네요. 1. 액정보호지 2. 가정용 충전기 3. 크레신 이어폰 -_- 안그래도 액정보호지를 사려고 알아 보고 있었는데, 돈 굳었습니다. ^^(이것저것 다따지면.. 대략 정가에서 10만원 정도 세이브 된듯...) 어제 잠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집안이라서 그런지 위성 신호를 못잡더군요. 주말에 테스트 삼아서 드라이브 다녀 와야 겠습니다. 오늘 프로그램과 맵데이터가 업데이트 된다고 하니, 집에 가서 설치 해 봐야겠네요.. ^^ 아이나비 UP에 대한 자세한 테스트 기는 여기(물론 제가 쓴게 아니고, 정말 잘 아시는 분이 쓴 것입니다.)를 읽어 보세요.. ^^
- 미디어다음 2005년 하반기에 나올 신차 리스트 입니다. 신형 카니발과 옵티마 후속이 가장 땡기네요. 나머지는 이런 저런 이유로 패쑤... 요즘 지름신에 나약해져 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쓰러워 하고 있습니다. ㅠ.ㅜ
LG전자, 12.1인치 고성능 DMB노트북 출시 - 뉴스와이어 LG전자, 12인치 DMB 노트북 출시 - 전자신문 LG 전자에서도 삼성전자의 Q30을 의식 한듯, 12.1"의 DMB 지원 노트북을 발표 했습니다. 이전 모델은 14"의 커다란 화면을 지원 했었지요. 조만간 테스트를 목적으로 삼성의 Q30을 요청하려 했는데.. 사양을 보니 LG의 것이 좀더 훌륭해 보이네요... 펜티엄M 2.13G에 1G의 메모리라면..... 서버의 사양으로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점점더 지상파 DMB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제품의 완성도와 가격에 따라서 업계의 명암이 갈릴 것 같습니다. ^^
주말에 결국은 지름신을 다시 영접했습니다. 지른 품목은 아이나비 UP 1G 짜리 입니다. 이사를 간 후로 와이프가 지리에 애를 먹고 있고, 주변에 있는 몇몇 관광지를 가려고 해도 지도를 한아름 뽑아 가야 하는 귀차니즘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조만간 지상파 DMB가 나타나면 TPEG 이라는 기술로 인해서 좀더 많은 정보를 가져 올 수 있고, 또한 단말기의 진화도 한차례 예상이 되기는 하지만, 초기 제품에 대한 품질 문제를 건너 뛰기 위해서 몇년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했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오는대로 조금씩 써서 올리기로 합지요... 장마가 시작된 월요일 입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
가장 유능한 리더는 하고자 하는 바를 수행하는 뛰어난 자질의 사람들을 발굴하여 옆에 둘 수 있는 탁월한 감각을 지닌 사람이다. 또한 사람들이 맡은 일을 수행하고 있을 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든 간섭하지 않는 충분한 자기 절제력을 지닌 사람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from 행복한 경영이야기 저도 유능한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오디오, 비디오 검색 시장의 가능성... oojoo 님의 이야기에 대한 트랙백. 오래간만에 이야기 하는 개발적인 내용입니다. 우주님이 구글 비디오 서치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비디오 검색을 하려면, 우선 오디오 부분은 STT(Speach To Text)을 사용해서 검색엔진의 데이터로 활용 하고, 비디오 부분의 영상은 각 프레임 별로 잘라서 이 부분에 대한 대표 적인 장면을 저장해 놓고 이미지 검색에 사용한다던지, 아니면 각 잘라진 부분에서 Text가 있는 부분은 다시 검색엔진의 데이터로 활용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각 동영상에 대한 좀더 명확한 검색을 할 수 있게 되겠지요. 다만 문제는 시간과 비용입니다. 현재 까지 나와 있는, digital ..
이거 원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서핑도 힘들고, 좋은 기사를 읽어도 소개할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도 골프 이야기 입니다. -_- 오늘은 오전 영어 수업이 취소된 관계로 집에서 조금 천천히 나와서, 골프연습을 했습니다.(물론 출근시간 훨씬 전에...) 역시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 처음에 배우시는 분들은 아침이 좋을 듯 합니다. 사람이 없어서 프로가 훨씬 잘 가르쳐 줍니다. 뭐.. 여차 저차 해서 연습을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드라이버를 쳐 봤는데... 이거 생각 보다 재미 있네요. 특히나 아주 잘 맞았을 때의 그 날카로운 느낌이란...(깡 소리도 아닌 깽~ 소리...) 물론 잘 맞을 때 보다는 안맞을 때가 많지만, 그래도 10개중 2~3개는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지금의 이런 느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