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며칠전(지난주 금요일) 부터는 7번 아이언에서 조금 벗어나서 4번 아이언과 ㅤㅇㅞㅅ지를 같이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냥 호기심에서, 너무 7번만 치는 것이 지루해서 다른 것으로 쳐 보자는 생각으로 4번을 가져다 시작했는데... 프로선생님 ㅤㅇㅞㅅ지를 가져 오시더니 이것도 같이 쳐보라고 하시네요. 맞는 것은 뭐라고 할까... 4번의 경우는 조금 시원스레 나가는 듯한 느낌이고, ㅤㅇㅞㅅ지의 경우는 헐렁헐렁하다고 표현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 입니다. 무슨 일이든 매일 매일 꾸준히 하면 는다고 하죠. 골프도 빼먹지 말고 열씸히 배워야 겠습니다. 주말에는 인도어 골프장에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어제 부터 새로이 골프외에 영어라는 너무 오래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물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시작한 공부 이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해 볼랍니다. 회사의 교육 방침에 의해서 연말 까지 해야 하는 교육이지만, 지금의 제게는 천금 같은 교육이네요. 오늘 외국인 강사의 말중에서 한마디 들려 드립니다.(물론 한글로. ^^) 그 외국인 강사는 한국에 온지 4년이 되었는데, 처음 한국 생활을 부산에서 시작했답니다. 어느날 버스를 타고 앉아 가는데, 옆에 있는 한국사람이 어깨를 툭치면서 "#$%^&*"라고 하더랍니다. 역시 알아 들을 수 없었으므로, 왜 그렇냐고 물어 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제(파나소닉) 워크맨을 들고 있어서 뭐라고 했다네요. 당시 반일 감정이 많았나 봅니다. 그런데..

Google Desktop이 드디어 정식판을 내 놓았습니다.(물론 한국어 기준) 새로이 추가된 검색은 아래 한글과 MSN 메신저 채팅내용 입니다. 이제 다시 구글 데스탑으로 돌아가고, 기존에 깔려 있던 MS Desktop Search은 지워 버려야 겠네요. 구글의 지역 환경에 대한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MS가 전세계의 위성지도를 쌓는 프로젝트인 TerraServer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참고로 위의 사진은 TerraServer 서비스가 아니고 Virtual Earth 서비스의 스크린 샷입니다.) 그당시에는 그리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고, 익숙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은 익숙해져서 구글 맵 덕분에 미국의 지도를 위성으로 볼 수 있게 되었구요. 역시 MS도 이 시장을 크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MSN Virtual Earth라는 것으로 위성을 통한 또다른 지구 보기를 시도 한다고 합니다. 구글 맵과의 다른 점은 45도 각도에서 보는 View가 제공 된다고 하고, 구글 맵처럼 사용자의 데이터를 추가 하는 view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측면에서는 경쟁 서비스가 나오는 것이 좋지요.....

- 구글에서 찾은 국민일보의 이미지 입니다. 최경주님은 골프장 아르바이트로 시작을 해서, 현재는 국내에서 첫번째로 꼽는 골프 선수 입니다. 오늘 연습장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것은 단 하나 였습니다. 프로님이... "직업을 바꾸는 것이 어때요??"라고 한... 캬캬캬.. 자랑이었습니다.

캐논 DSLR카메라 중대 결함 -knews/digital times 캐논 DSLR 카메라 중, EOS-1Ds 마크II, EOS-1D 마크II, EOS 20 D, EOS 20 Da, EOS 키스(Kiss) 디지털N 의 제품에서 이미지가 사라지는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사신 분들 확인 한 번 해 보세요... 험.. 20이를 지켜 봤건만... 좀더 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김.. ㅋㅋㅋ

승자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를 선점하라!(1/2) - Biz e-Station 승자가 되고 싶다면? 콘텐츠를 선점하라! 2 - Biz e-Station 게임폰인데 게임이 안된다고? - kmobile 점점... 서비스에서 컨텐츠의 중요성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컨텐츠의 바탕에는 기술력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절대적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현재는 기술력 만으로는 해결 될 수 없는 부분이 존재 합니다. 일전에 PSP와 국내 이통사들의 게임폰에 대한 비교 기사가 나간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국내에서 런칭이 진행 되고, 크기(?)도 비슷해서 나온 기사일지 모르겠으나, 두 기기 간의 용도 차이가 분명함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두 디바이스를 같은 레벨에서 평가를 하고 있죠. PSP는 게임에 특화된..

여러 포스팅에서 구글의 개인 홈페이지 오픈에 대한 포스팅은 봤는데... 역시나 머리의 나쁨과 빠른 손의 동작으로 인해서, 주소를 남기지 않고 창을 닫아 버렸습니다. 결국은 일모리님의 포스팅만 URL이 남아 있어 트랙백 합니다. 우선 구글이 하면 되는가? 라는 것이 가장 궁금합니다. 많은 포탈들이 시도 했으나, 사용자의 반응(?)으로 실패를 했던 개인화 서비스... 물론 개인화 서비스가 요즈음의 대세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어떠한 방식으로의 개인화냐도 중요할 듯 합니다. 국내의 포탈 컨텐츠에 비해서는 상당히 단촐한(메일/날씨/뉴스/오늘의 단어 등) 구성이지만, 구글 탑페이지(현재는 탑이 아니지만)의 PV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되므로, 그 기술력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선 구글이 성공을 거둔다면..

골프에 관한 세번째 포스팅 입니다. 한 2일 정도 일때문에(술때문에.. -_-) 연습장에를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약 30분정도 친 것을 제외 하면.. 이틀동안은 그리 많은 연습을 하지 못했네요. 아침에 무가지를 읽으면서 운세를 보았는데.. 오늘의 운세가 그리 썩 좋지만은 않네요. 잘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게 좋은 거라고... 뭐... 연습장에 들어서서 몸을 조금 풀고, 조금 슬슬 치다가, 약간 그립을 바꿔 잡고 치기를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너무 잘 맞네요. 약 60% 정도가 마음에 들게 쳐집니다. 마치 야구를 하듯이, 힘껏 힘껏 내리 치다가 슬슬 치다가를 1시간 동안 했는데... 땀납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몸은 조금 뻐근 하지만, 기분은 상당히 좋네요. 무가지에서 읽은..

BoingBoing에 지문을 복사하는 글이 포스팅 되었습니다. 원문을 가서 보니 이거 생각 외로 간단하네요. 영화속에서나 보던 지문 복사가.. -_- 사실은 글을 쓰기 전에 이런것을 알려서 피해를 줄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것을 알려 새로운 피해를 없애야 하는 것인지를 잠시 고민 했는데요. 우선은 소수만 알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