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 부터 Gmail에서 그동안 깨져서 보이던 한글 내용들이 하나도 깨지지 않고 들어 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charset이 변경된듯 합니다. ^^; 좋은 일이네요.

오늘 2005년 3월 28일 방송위원회에서 드디어 지상파 DMB 사업자 6개사를 발표 했습니다. 발표된 6개사는 지상파TV사업자군에서는 한국방송공사(KBS), (주)문화방송(MBC), (주)에스비에스(SBS). 非지상파TV사업자군에서는 (주)와이티엔디엠비, 한국디엠비(주), 케이엠엠비(주) 가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 그동안 4월로 연기가 된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제 TDMB 사업자가 선정 되었으니, 서로 힘을 합쳐서 세계 최초로 서비스 되는 지상파 DMB 서비스를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PSP - 지름신이 눈앞에를 바로전에 이야기 했는데... 정확한 기사의 내용을 몰라서 strike 처리 하지 않고 둘다 씁니다. - game Chosun 역시 SCEK가 28일 오전에 국내 정발을 발표 한다고 합니다. 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눈앞의 지름신을 물리칠수도 없고. 바라만 보고 있을 수도 없고... -_-

- flickr.com 아아.. 뭐라 말을 해야 할지... 자신의 살을 째고.. 몸속에 RFID를 심은 사람이 있습니다. (via BoingBoing) 이걸 Ubiquitous 라고 해야 할지... 기술과 개념은 맞는 것 같은데.. 아리송.

- via google image search 드디어 삼테크가 국내 PSP 영업권을 획득했다네요. 기사 내용을 보면 5월 이전에는 정발 가능 할 듯 하답니다. 쩝... 이렇게 일찍... 눈앞에 지름신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다니...

이제 tu미디어가 제공하는 위성 DMB도 시범방송을 한지 1달이 넘어 가고, 지상파 DMB의 사업자 선정도 가까와 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먼저 사업을 시작한 tu 쪽이 빠른 걸음을 걷고 있는 것 같네요. 아래는 위성 DMB 폰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inews 기사에서 가져 왔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선을 보인 삼성의 SCH-B100 입니다. SCH-B100의 뒤를 이을 삼성의 전화기 입니다. 오른쪽 것이요. SCH-B130 입니다. 조만간에 선을 보일 SKTeletech의 전화기들 입니다.(TV라고 해야 하나요?) 위의 사진이 실제 나올 모델이고.. 가로로 슬라이드폰(맞는 이야기인지?)입니다. 아래의 것은 컨셉폰으로 광고에 나온적이 있죠... LG의 전화기 입니다. 다른 회사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겨있고..

- Inews24 KTF에서 무선랜과 CDMA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내 놓을 예정이랍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결정으로는 믿어지지 않네요. 주 수입원 중 하나인 패킷에 대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된다면... 이것이 계속 잘 발전 된다면, 핫스팟에서는 VoIP로 통화 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CDMA로 통화 하는 일이 발 생할 것 같네요... 재미 있는 실험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

세번째 포스팅 입니다. 헉헉... 이걸 보고 Ubiquitous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 보다는 사고 나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삼성 Nexio 신 모델인 XP40의 모습입니다. 가장 아래에 보면 TDMB(지상파DMB)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음.. 키보드도 있고, 키보드가 접히면 액정보호도 될테고.. 경쟁력 있어 보이는데요? 삼성에서 만든 TDMB 수진기 입니다. MPEG4와 Divx까지 플레이 된다니.. 엄청난 지름신이 강림하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아!! SBS 1층에 가시면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BenQ에서 만든 MP3??? 아닙니다. 전화기 입니다. 컴퓨터 부품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전화기 까지 만드네요.. ^^; 그런데 전화 하기는 조금 힘든 구조 처..

두번째 사진 포스팅 입니다.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된 LG의 게임폰 입니다. 실제 사람이 손에 쥔 모습을 보니까 생각 보다는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전자의 지상파 DMB 단말기 입니다. 이 제품은 재미 있는 제품중 하나 인데요. 삼성전자의 [Wireless IP Phone] 입니다. 자체적으로 VoIP 프로토콜(SIP)을 적용하고, 802.11b의 무선 랜 환경에서 전화가 가능하네요... design award 2005라는 문구 때문에 주의 깊게 봤는데... mpio FL300이라는 제품 이네요... 어쩐지 눈에 익더라니.. ^^ Cebit이 독일에서 열리는데, 동료가 떠나기 전부터 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역시 사진에서 보니 엄청나게 눈이 많이 왔네요.

회사 동료 중 1명이 우수사원 포상으로 CeBIT을 다녀 오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료가 가져 온 사진을 공유 합니다. 사진의 순서대로 추측성 이야기를 한마디씩 적겠습니다. 결론은 한번 가보고 싶다 입니다. ^^; 입구에 씌여져 있는 여러나라 말 중에서 "환영"이란 말이 눈에 띄었나 봅니다. 아이나비 프로네요... 요즘 관심 있게 보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일본에서 무선 인터넷 중 1위의 서비스인 imode가 전세계에 얼마나 뿌려져 있나를 나타내는 지도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네이트 같은 것이구요. NTT Docomo가 와서 자랑하고 갔나 보네요. 요즘 심심치 않게 회자 되고 있는 Skype에서 나왔나 보네요. 이전에 포스팅한 Skype USB 전화도 보입니다. [Big Button 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