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어제 다양한 기사를 통해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왔던 네이버의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인 네이버 PC그린이 선을 보였습니다. 우선 바로 달려가서 "어떤 프로그램일까? 바이러스 감시/치료 엔진 부분이 말이 많았는데 어떤 것을 사용했을까?" 확인을 해 보기 위해서 설명해 놓은 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설치는 하지 못했네요. 그러다가 문득 그림을 보는데, 눈에 띄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위 그림의 빨간색 상자에 있는 것 처럼 "POWERD BY KASPERSKY Lab" 이라고 씌여 있네요. 와우. 현재 바이러스 엔진으로 AVAST Home을 사용중인데, 이 사용기간이 끝나면 한번 네이버 백신으로 갈아타 봐야 겠습니다. 물론 다른 집에 가서 백신을 깔아줄 때도 고민이 되겠구요. 어제 다른 기사에..

네.. 그렇습니다.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네요. 며칠 전부터 이제나 저제나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은 하지도 못하면서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조금 전에 관리자 페이지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방문자 수... 6 hit이 모자라는 999,994 였습니다. 잠시 관리자 페이지에서 refresh를 몇번 했더니, 눈에 띄는 수가 들어 왔죠. 바로 999,999 hit 입니다. 허허허... 조금 시간이 지난뒤 다시 refresh를 해 보니... 1백만 hit가 되었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 (2008년 1월 21일 오전 8시 30분경) 이전 이글루스에서 포스팅 하던 것은 둘째 치더라도, 태터로 옮기면서 시작한 첫번째 포스팅을 시작으로 2006년 2월에 시작했는데,약 2년 만에 100만 hit를 기록하게 되네요. 물론 ..

얼마전 미스코리아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상대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조은주 씨 입니다. 어떻게 확인 할 수 있냐구요??? 증거 샷 입니다. -_- 네 맞습니다. 토시를 통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허허허... 아래는 제 친구 조은주 씨의 토씨 첫화면 입니다. 이쁘시네요.. :)

이전에 당첨 선물로 받았던 다음 2G USB stick이 어느 순간엔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한 1개월 정도를 USB 없이 지냈는데, 언젠가 당첨되었던 기억이 있는(?) USB stick이 새로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받기는 한 보른 전 즈음에 받은 것 같은데, 그동안 바빠서 제대로 보지를 못하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외형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러한 상태로 온것은 아니고, 외부에 봉투 재질로 싸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이 하얀 박스의 모서리가 하나도 찌그러 지지 않았으니, 배송상태는 굿~ 입니다. 우선 포장을 벗겨 봤습니다. 이렇게 다음의 로고가 새겨진 1G 용량의 USB Stick이 들어 있습니다. 더불어 안에는 이렇게 핸드폰에 걸 수있는 고리와 목에 걸수 있는 고리 두개가 별도..

방송 3사, "저작권 침해 더 못 참아" -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불법 파일을 막을 수 있을까? (tags: video 방송)

오래간만에 사진관련한 글이네요. ATP라는 곳에서 사진의 Exif 정보에 쉽게 위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photofinder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via dpreview) 기존에 비슷한 기기로는 소니의 GPS CS-1이 있고, 로열텍의 RGM-3800 GPS 이 있습니다. 둘다 해당 기기를 켜놓으면 주기적으로 위치를 기록하게 되고, 집에와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저장된 GPS 정보를 조합해서 어느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는지를 기록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이 기기들의 아쉬운점은 집에와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해당 내용들을 취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쉽게 작업을 할 수는 있지만, 역시 한번더 작업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photofinder의 경우..

요즘 하던 일이 조금 바뀌고, 조직이 바뀌면서 일이 상당히 많아 졌습니다. 덕분에 포스팅할 시간도 없어지는 것 같네요. 조만간 100만 hit 라는 고지에 올라서게 되는데, 이거 아무런 이벤트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_- 아무튼 시간내서 조금씩이라도 포스팅을 올릴 계획이니 잊지 말고 찾아 주세요... 아마도 몇달동안은 이 상태가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나, 제발 제 예상이 틀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나마 조금 다행이다 싶은 것은 그동안의 방황을 끝내고 다시 인터넷 관련 업무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네요... 아무튼 추운 날씨에 몸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짤방은 얼마전에 소개 드린 Google Calendar에서 날씨를 보는 방법중 날씨를 클릭하게 되면 나오는 창입니다. 좀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가 있네요..

YouTorrent.com (BETA) - Your Torrents. Real Time. (tags: torrent search bittorrent torrents p2p download searchengine)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세미나 관련 강연 동영상 (tags: blog_marketing blog marketing)

기존에 전세계의 보도자료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CES가 끝나고 오늘 새벽 MacWorld가 열렸습니다. 작년의 MacWorld에서는 iPhone이 발표 되기도 했었지요. 올해도 여지없이 상당히 다양한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문중의 하나인 MacBook Air가 현실화 되었네요. 우선 Guide Tour 한판 보시지요. 아래 영상 보다 조금 큰 영상을 원하시면 직접 페이지로 가셔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광고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흘러 넘침을 느낄 수 있네요. 우선 간단하게 특징을 살펴 보면 이렇습니다. 뭐..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첫번째 문구를 제외하고서라도, 1. 멀티터치가 되는 트랙패드 -. 이건 아이폰에서 시작을 했지요. 2. LED display (1280x800, 13.3..

관련 링크(engadget)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에 광고회사인 aQuantive를 인수 했지요. 그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ediaCart라고 불리는 회사와 같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제품이 바로 카트에 장착된 컴퓨터 인데요. 소비자들이 카트를 끌고 마트를 돌아다니면, 돌아다니는 곳의 위치를 추적해서 광고를 보여 주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곳에 동영상 광고를 시험하려고 하고 있다네요. 그런데 저는 이 사진 한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모든 제품에 기존의 바코드가 아닌 RFID가 장착되어 있으면 재미 있는 일이 벌어 지겠다는 것이지요. A제품을 구매하려고 카트에 넣었더니, 바로 앞에 있는 액정에서 B제품은 "1+1 행사중입니다."라는 광고가 보여지구요. A제품을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