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늘 몇몇 보도 기사를 통해서 하나TV의 새로운 서비스인 하나BOX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참고 기사 1, 2) 기사 2에 있는 내용을 발췌하면...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본부 김진하 부사장은 “너무 바빠서, 또는 자녀들 때문에 극장 가기가 쉽지 않은 고객들도 저렴하면서도 빠른 방법으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영화 관람의 새로운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CJ엔터테인먼트가 판권을 보유한 영화는 극장 종영 1개월 후면 '하나TV'를 통해 안방에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통상적으로 극장영화 상영 3~6개월 후 홈비디오가 출시되고, 그로부터 45~90일 이후에 주문형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된 것과 비교하면 콘텐츠 유통시기를 대폭 단축..

재정경제부에서 유류세를 이르면 3월 부터 인하 한다고 합니다.(서울신문, via 미디어다음) 기사 내용을 보니 이런 부분이 있네요. 이에 따라 휘발유 교통세는 ℓ당 64원 인하된 441원, 경유의 교통세는 41원 내려간 317원까지 낮출 수 있다.1주일에 50ℓ를 넣고 운행하는 휘발유차는 3200원, 경유차는 2624원가량 연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흠... 전국의 기름값을 알려주는 oilpricewatch에 의하면,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의 기름값은 이렇습니다. ℓ당 64원 인하라고 하면.. 대략 1600원에 맞추어 지는 군요. 물론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또한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이정도라면 유류세를 내리더라도 작년 초에 넣었던 기름가격 보다 높게 됩니다. ..

Download Mercedes-Benz Mixed Tapes bei 71grad 다운로드 받아서 즐길수 있는 공짜 음원 - Benz (tags: music download) 가격대별 최강 펜션 리스트:마이프라이데이 올여름에 가면 좋을 곳들. 맨 아래 부터 가야 하겠군... (tags: 여행 펜션 tour)

2008년에는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 됩니다. 영화감상을 좋아 하는 제게는 즐거운 한해가 된다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여기저기서 나오는 영화의 예고편들을 보고 있노라면, 영화가 정말 보고 싶어 집니다. 우선 올해 제가 봐야만 하는(?) 영화들과 그 예고편들입니다. 1. WALL-E - 아이들과 함께 보고싶은 영화 1순위 입니다. 작년에 극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라따뚜이를 볼때 잠시 예고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2. 인디아나존스:크리스털 해골의 왕국 -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가 다시 뭉쳐서 만드는 희대의 작품... 정말 기대 만빵인 영화 입니다. 영화 줄거리는 철저히 비밀로 가려졌다고 하더니, 예고편도 거의 내용이 없네요.. -_-;; 3. 배트맨 - 티저 동영상을 보고서 보고 ..

양치질을 하면서 문득 건너편 건물에 주차 되어 있는 차들의 지붕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략 60~80대가 건물 밖에 서 있는데, 약 30% 정도의 차들에 선루프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차의 경우 선루프가 달려 있습니다. 중고차를 샀었는데, 구매할때 부터 달려 있던 것이지요. 작년 한해 동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은 것 같네요. 흠흠. 그러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정말 자동차 선루프가 몇십만원(소나타 기준 50만원)의 가치가 있을까요??? 하는 생각말이지요. 주로 사용을 하는 때가 봄/가을 이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주로 차가 많은 도로를 달리다 보니 생각외로 잘 열지를 않게 되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선루프 이미지를 찾다가 발견한 기사인데 한번 읽어 보시면 ..

Hanrss가 공지사항을 통해서 알린바와 같이 디자인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왼쪽은 디렉토리 구조의 큰 UI 상의 변화는 없고 디자인이 변경된 수준으로 바뀌었으며, 오른쪽에는 기존보다 페이퍼를 강조하는 쪽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디자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면, 1. 기존보다 한 RSS 홈으로 이동하기가 쉬워 졌습니다. 기존에는 홈찾기가 어려웠어요. 2. 추가 편집의 경우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크기로 바뀌었습니다. 단점이라 보이는 것은, 기존에 비해서 상단 디자인이 차지하는 영역이 크다보니, 세로해상도가 낮은 노트북 등에서는 조금 더 스크롤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요 부분을 조금 줄여 보는 것이 어떨지요? 아니면 "한RSS 홈"의 경우 아래에 있는 추가 편집과 나란히 배치해도..

어제와 오늘에 걸쳐서 Asus Eee PC에 대한 새로운 소식 2가지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소식은 10"의 Eee PC에 대한 확인 내용입니다. Asus confirms the 8GB 10-inch Eee PC, endaget (via digg) 칫솔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루머라고 하네요.. 흑 집에서 사용할 2nd PC로 Eee PC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결국 그 열악한 해상도 때문에 좌절하고 말았는데요. 이번에 10"가 나오게 되면 해상도의 압박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외장하드를 이용해서 자료를 저장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네요. 두번째 소식은 Eee PC에 대한 국내 판매 소식입니다. 아수스 Eee PC, 2월 국내 출시될 듯 국내에는 2월 22..

Interactive Dialogue and PR 2.0 :: 2007년 비즈니스 블로그 업계 결산 (tags: business blog business_blog)

엊그제 파워콤을 설치 했는데, 집의 구조가 조금 이상해서 데스크탑 연결시 보기 흉한 LAN 선이 집안을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 그냥 연결을 하고, 무선 공유기를 사서 USB WLAN과 연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검색을 하니, 현재 최고의 조합은 "IPTIME G504 MIMO 54M 유무선 공유기"와 "IPTIME G054U-A USB 무선랜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으로 엊그제 주문을 했습니다. 연말연시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빨리 배송이 되었고, 오늘 퇴근 후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배송이 완료된 유무선 공유기와 USB 무선랜카드 입니다. 우선 유무선 공유기인 G504를 설치하기 위해서 포장 분리에 들어갑니다. 뭐.. 포장사진이야.. -_- 구성물의 사진입니다. ..

작년에(^^;;)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짐을 다 싸고, 경비 아저씨께 인사를 한뒤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서 살던 집을 나섰을 때였습니다. 택배아저씨에게서 전화가 한통 왔고, 택배가 와서 경비아저씨에게 물어 보니 "방금전에 이사갔다"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사정을 말씀 드리고, 조금뒤 경비 아저씨에게 가서 택배를 찾아 왔습니다. 겉 포장지에는 티스토리에서 왔다는 것이 선명했구요... 순간적으로 "아~ 책도장이 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이사 뒤 며칠 후 포장을 뜯어서 확인은 해 보았으나, 오늘에서야 사진을 찍어서 올리게 되네요. 네.. 저는 160 입니다. 저 숫자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저 역시 궁금하네요. 많이 보셨다 시피 겉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 하지요... 포장을 열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