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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 점심먹으러 지하식당에 오래간만에 내려간김에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조금 뽑았습니다. 빙고~~~ 1만원권 신권이 나오네요. 물론 10001번과 같은 가장 앞자리는 아니지만, 10장의 번호가 일련번호로 나옵니다. 001, 002, 003~~~ 부라보... 마눌님 탄생기념 선물로 드릴까요?? 아니면 두꺼비집 놀이를 할까요??? "새돈 줄께.. 헌돈다오... 10배로~~~"
정호씨님의 글을 읽고 오래간만에 GmailDrive를 다시 사용해 봅니다. 설치후 탐색기에서 GmailDrive를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누르고 "Login As.."메뉴를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gmail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OK!! 이전과는 조금 다른 UI(좀더 깔끔해 졌나요?)로 로긴하는 화면이 나오고... 로긴이 된 후 탐색기를 보면, 제가 예전에 올려 놓았던 1.0.2 버전의 파일이 하나 보이네요. 파일을 삭제후 최신 버전으로 업로드 해 보았습니다. gmail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이렇게 새로운 메일이 하나 왔네요... 제목은 GMAILFS+File이름 입니다. 메일 내용은 이렇게 되어 있고... 파일 뒤에 _renamed라는 문자열이 붙어 있습니다. 이제 정호씨님이..
이 블로그는 2006년 2월부터 호스팅 업체에서 시작을 해서, 5월 28일 티스토리로 이주를 했습니다. 오른쪽 월별 방문자수를 보니 이주했을때 한번 떨어지기 시작을 하고... 계속 추락 했네요. 아마도 이전 도메인과의 차이점을 인식 못한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없었기 때문 아닌가 합니다. 이전 블로그에서는 http://isponge.net/blog 가 메인이었거든요. 작년 9월에 월 방문자 10000명을 넘겼는데... 몇달 되지 않아서 이제 월 방문자 30000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파워블로거 분들에 비하면 조족지혈(鳥足之血])이고, 일 방문자가 10만을 넘어가는 블로거 분도 있지만... 제게는 커다란 일입니다. 일 평균 1000명 정도가 찾아 오시는 블로그이니까요. 모쪼록 앞으로도 계속....
참고로 우선 이곳에서 무단 카피해 왔습니다. (via doubletrack) 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 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 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 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 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 아빠 힘내세요, 권연순 작사, 한수성 작곡 가끔씩 딸래미와 아들래미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그냥 저도 모르게 흥얼거렸는데... 노래 가사를 뜯어 보니 곡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노래에 대한 사연도 예사롭지 않구요. 하지만 이 노래는 아빠만이 느낄 수 있다는거~~~ 제대로.. 찐하게... 덧) 벨소리 변경 완료.. ^^
조금 전에 쓰려고 했던 제목은 "몇장의 사진으로 포스팅을 얼렁뚱땅 때우려는 이유" 였습니다. 사실 이게 더 정확한 말일것 같네요. 제가 포스팅에 사진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블로그 제목이 "마음으로 찍는 사진"인 이유도 있지만, 사진 만큼 그 당시를 잘 표현해 주는 것도 없고, 그 느낌을 잘 전달해 주는 것도 없기 때문이라 생각 하기 때문 입니다. 한 순간의 기쁨, 한순간의 슬픔, 한순간의 추억... 그러한 이유에서 앞으로도 죽~~~~ 사진을 통한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사실 은근히 귀차니즘이 발동하기는 합니다. ^^)
다음이 기존에 여러곳(동영상, 미디어 다음의 tvpot)으로 분산 되어 있던 동영상 관련 컨텐츠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기존보다 UI도 조금을 달라지고... flash player의 버전도 최신형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화면 중상단에 그림과 같은 이슈성 동영상들을 한군데 모아 놓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좌우를 클릭하면 옆의 것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는 내내... 한가지 느낌을 버릴 수 없었는데요... 꼭 맥의 UI를 보는 듯한 느낌이 그것입니다. 얼마전 mac world expo를 통해 발표된 appletv나 macosx의 dash board를 보는 듯한 느낌.. 저만 느꼈나요???
며칠 전부터 계속 닫지 않고 남아 있는 FF 브라우저의 탭중 하나에 있는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은 그리 중요 한 것이 아니라... 뭐 보시겠다면 굳이... 그 기사의 가장 마지막에 보면 나와 있는 한마디 글귀가 계속 마음속에 남아서 닫지 않고 남겨 두었습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도 절제가 필요하다."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면, 끊임 없는 사랑을 표현해 주기 보다는 아이가 바르게 클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다 주기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자기 자식 안이쁜 부모 없고...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씩은 절제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미운오리 새끼도 어미가 보면 이쁘답니다...
지름신 보다 강하다는 마눌님의 탄생 기념일 선물로 준비한 아이리버 S10 입니다. 엊그제 주문 했는데 빨리 왔네요.. 역시 쇼핑 공화국 답습니다. -_- 역시나 작은 크기에 밝은 액정과 풍부한 음량(음량은 와이프의 느낌입니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의 뽀대는 흔히 이야기 하는 작살이고... 기존 것에 비하면 메뉴 네비게이션이나 키 조작이 훌륭합니다. 좀더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역시나 귀차니즘.. -_-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iriver에 감사 드립니다.... 초기에 약간의 오류로 reset 똥침을 한방 놔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말 잘듣네요. ^^
오래전에 지인이 선물해준 와인을 엊저녁에 뜯어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나름대로는 좋은 와인이라고 들었는데... 와인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야... 그냥 먹었네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글을(via chester님... 오래전에 읽은 글) 읽어 보세요
위의 것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딸아이의 장난감이기는 하나... 특별한 용도가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것은 바로... 슬러쉬 만드는 기계 입니다. 플라스틱 통안에 주스 혹은 탄산음료를 넣고... 그 안에 있는 쇠로 만들어진 통에 얼음+소금+약간의 물을 넣고... 상단부의 손잡이를 한참(약 10여분) 동안 돌려 주면... 천연 슬러쉬가 만들어 집니다. 덕분에 일요일만 되면.. 저 통끼고... 돌리고 있습니다. -_- 쩝 ... 다 쓰고 사진을 다시 보니... 사진에 커다랗게 정답이 나와 있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