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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Wall-E(월-E). 아직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고 있으므로, 자세한 스포일러성 내용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들은 영화에 대한 감상은 이랬습니다. 점점 PIXAR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려 하고 있다. 쿵푸팬더 보다 재미는 없지만, 감동이 더하다. 대략 위와 같은 내용만 접하고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 내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첫째는 열심히 영화를 보았고,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는 초반에는 영~ 영화보다는 영화관에 관심을 가지다가 초중반 부터는 영화에 몰입을 하더군요. 영화가 끝난다음에 아이들에게 영화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재미있다. 감동적이다. 슬플때도 있었다. 자세한 ..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컴퓨터의 고장으로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떡이떡이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정품 Windows Vista를 사용할 기회를 얻게 된 것도 알려 드렸지요. 주말을 맞아서 그동안 조립해 놓은 컴퓨터를 다시 손보고, Windows Vista를 설치 했습니다. 오전부터 설치를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거의 끝이 보입니다. 헉헉... 오래간만에 설치 하려니 힘들군요. 그리고 보니 기존 PC를 약 3년정도 썼네요... 우선 지난 수요일에 급하게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공수해온 본체 구성 요소들 입니다. CPU로는 Intel의 Dual-Core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저렴한 -_-) E2180을 사용했고, RAM은 PC5300 2G에 메인보드는 Intel의 945GC칩을 사..
KBS에서는 얼마전 MS에서 발표한 Web RIA 중 하나인 일명 은광여고(Silverlight)를 이용하여 이번 올림픽을 웹에서 생중계를 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에 사용하고 있는 Active X 기반이 아닌지라 아래와 같이 Firefox에서도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올림픽 시청을 위해서 IE와 Active X 기반이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처음에 시청할때는 몰랐는데, 나름 MS의 은광여고 프로젝트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
어제 기사를 검색하기 위해서 Google News에 들어가 검색하려던 순간 만난 추천기사. 이게 뭐다냐... 물론 전국민의 관심사 미스코리아 라지만... 딸랑 두개의 추천기사중 하나는 미스코리아 누드로 자격박탈에 대한 기사 입니다. -_- 정확한 것인지? 아니면 어뚱한 것인지... 갑자기 추천 알고리즘이 궁금해 지게 하더군요.. 허허허... 앞으로 자주 이용해서 추천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다 줘 볼까요?
조금전 대한민국이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올림픽 종합순위 2위로 올라왔습니다. 물론 얼마나 오래 버틸지는 모르겠지만요. :) 각 포털을 보다가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서 올려 봅니다. 포스팅을 올리기위해 이미지를 캡처한 시간은 오후 7시 7분~8분입니다. 가장처음 Google의 순위 현황입니다. 다음은 네이버 그리고 Yahoo 마지막으로 다음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머지 포털들은 순위가 2위로 정확하게 나왔는데, 다음은 순위 업데이트와 메달수 업데이트가 동시에 틀렸네요. -_- 올림픽 섹션의 가장 큰 관전점은 과연 우리나라가 몇위인지일 겝니다. 조금더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인게지요.. -_-
언제 부터 인지는 모르겠는데, Google Calendar에서 SMS 알람이 되네요. (via clien.net) 기존에는 Mail이나 Popup 창으로만 가능해서 PC가 없을때는 알람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불가능했는데, SMS를 지원함으로써 이제는 PC앞이 아닌 외부에서도 일정 알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정을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캘린더의 우상단에 있는 "설정"을 들어가서 환경설정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모바일 설정"을 클릭합니다. 국가를 설정하고 전화번호 "+82109xxxxxxx"와 같이 국가 번호까지 넣어주면 되구요. 저의 경우 일반 핸드폰 번호는 "0109xxxxxxx" 입니다. 모든 설정을 완료 하였으면 "인증번호 전송"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확인 코드가 SM..
어제 저녁 와이프가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반찬을 사왔습니다. 오징어채 볶음(?) 정도로 표현 가능할까요? 아무튼 반찬을 사 와서 저녁을 먹는데 뜯어서 주더군요. 반찬을 싸고 있는 랩을 뜯고 나니 조금 이상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바로 내용물과 바닥사이에 공간이 있더군요. 우선 스티로폼 그릇을 랩으로 한번 싸고, 그 위에 반찬을 담은뒤 다시 랩으로 싸놓은 것이었습니다. 적절한 그리기 툴이 없어서 그림판으로 대략.. -_- 바로 위에 있는 그림 처럼 노란색 부분이 내용물이 아닌 빈 공간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내용물이 조금 더 많게 포장(?)을 할 수 있습니다. 눈속임을 통해서 내용물의 양을 늘려 버리는 것이지요. 포장을 뜯고서 내용물을 그릇에 옮겨 담은 후의 포장재 입니다. 그림처럼 그릇을 ..
어제 재미 있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Mobile Data Spend Grows, Thx 2 Txts" (via emarketer). 요즘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서,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조금 해볼까 합니다. 우선 세계적인 모바일 데이터의 매출 규모와 예상입니다. 2008년 1Q 기준으로 전세계의 모바일 데이터 매출 규모는 약 $49 billion(한화로 약 49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네요. 각 시장에서 모바일 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시아쪽이 약 25% 정도이고 서유럽쪽과 북미쪽이 20% 정도가 나오네요. ARPU는 북미가 가장 높아서 약 $10을 넘습니다. 그 다음은 서유럽의 약 $8, 그리고 아시아의 약 $5 정도가 나오네요. 아래의 표를 보면 조금 더 재미 있..
얼마전 부터 노트북이 필요해서 Asus에서 나온 Eee PC를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봐 왔습니다. 물론 Eee PC 701과 901은 LCD 사이즈와 키보드 때문에 약간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조금뒤에 나온 MSI Wind로 거의 마음을 굳혀 가고 있었지요. 헌데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 아직도 선택 중이기는 합니다. 두 mini Notebook 모두 Intel에서 나온 Atom 이라는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텔에서 10" 이하의 노트북에만 사용하도록 권고 하고 있는 CPU 입니다.(물론 그 이유는 10" 이상의 PC에 까지 진출 할 경우 기존에 있던 모바일 CPU의 판매 감소를 우려 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래전부터 VIA에서도 비슷한 류의 미니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를 만든다고 들었었구요. ..
약 2년동안 주욱 핸드폰으로 역할을 해주던 SCH-B300을 뒤로 하고, 회사에서 새로운 핸드폰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이고, 모델명은 SCH-W350. 3G 폰이고 진보라 폰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3G 핸드폰이라 화상전화가 됩니다. ㅎㅎㅎ 핸드폰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가로본능 핸드폰을 계승한 것이고 SCH-B250, SCH-B540에 이어 3G 용으로 나온 것이지요. 거기에 그냥 변화가 아닌 외부에 음악을 조절할 수 있는 콘트롤 키가 있습니다. 폴더를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성 DMB TU가 기본적으로 지원이 되기에 가로 본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 부분은 통자 판으로 되어 있어 각각 다로 있는 키패드와는 다른 느낌이나, 각 키가 눌려지는 느낌이 그리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