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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구정 연휴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일산에 있는 웨스턴 돔을 갔습니다. 마눌님과 누님의 손에 끌려서 운전기사로 갔다왔는데, 나름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더군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픽스딕스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픽스딕스는 역시 남자들이 혹할 만한 기기를 모두 가져다 놓았더군요. 잠시 매장을 둘러 보면서 제일 처음 발견한 것은 애플의 알루미늄 뉴백북 이었습니다. 잠시 외형을 살펴 보았는데 역시나 바디 부분의 디자인이 훌륭하더군요. 환율만 정상적(?)이었다면 확 질렀을지도 모를 물건이었습니다. -_- 그리고 매장에 들어간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DSLR 코너로 휘리릭... 사실 매장에 방문한 목적은 Canon의 EOS 5D Mark II 였습니다. 새로나온 바디에 Full-Frame 이라서 관심이 많았..
꽤 오래전에 옥션의 개인정보 해킹관련해서 소비자원에 집단분쟁조정신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SMS를 통해서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이트를 찾아 봤습니다. 결과를 조회하고 결정을 하는 단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는 설명의 예제를 보니 할말이 없어 집니다. -_- 하반기 부터는 Firefox로 공공기관 및 전자정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방송공사(KOBACO)에서 얼마전 나온 소비자 행태 조사(MCR, Media Consumer Research)을 읽어 보면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디에 사는지, 얼마나 버는지, 그리고 얼마나 쓰며 어떠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요. 이 보고서는 무려 37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이라서 대강만 추리더라도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관련 업계에 계신다면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중에서 재미 있는 것을 몇개 추려 보았습니다. 주 여가활동 대부분의 사람들이 TV 시청이나 PC활용을 하는데 여가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역시 TV 시청이 절대 우위 입니다. 다만 10대~30대의 경우 인터넷이 TV 시청을 앞서기도 하는군요. 8대 매체 접촉 행태 역시 매체별..
대략 3년 전부터 RSS Feeding 대행 서비스인 Feedburn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feedburner에 들어갔더니, Google 계정으로 이전을 권유하는 문구가 보여서, 이전 신청 중입니다. 이전 페이지를 보다보니 사소한 오타가 있네요... ^^ 이 글을 작성하는 동안 Feed 옮기는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
우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몇분이 정말 잘 설명해 주셨기에 그 분들의 링크를 거는 것으로 대신 합니다. :) 합법적 음악 스트리밍 spotify.com (hof) Spotify (erehwon) 저는 erehwon님의 초대를 받아서 가입을 해 보았습니다. 귀찮아서 지역제한 걸린 서비스(예를 들어 hulu.com과 같은) 서비스는 이용을 하지 않았더니, proxy 거는 법까지 까먹었네요.. -_- 저같이 방황하는 분들을 위해서 IE의 경우만 설명을 드리지요. 우선 hof님이 알려주신 proxy 서버 목록 페이지에서 UK만 찾아서 IE에 해당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인터넷 옵션에서 입력을 하면 되고 "연결" -> "LAN 설정"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초대 받은 링크를 입력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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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과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물론 영화는 아이들의 취향에 맞추어진 애니메이션으로 골랐고, 제목은 볼트(Bolt) 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포일러는 전혀 없습니다. -_- 그냥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무리가 없는 영화이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는데요... 오늘은 디지털 3D 더빙판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특별하게 눈치를 채지 못하고 디지털 더빙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관 앞에서 안경을 주더군요. 그제서야 아~ 3D 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_- 문제는 아주 오래전에 본 3D 영화의 경우 눈이 많이 아팠다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그 영화들은 상당히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오늘 보는 영화는 일반 애니메이..
1. 노트북 집에 있는 모니터의 2번에 걸친 고장 및 수리로 인해서 모니터를 구매하려다가, 최근 노트북으로 관심이 옮겨져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17" 신형 맥북 프로를 지르고 싶으나, 현실로 돌아와서 생각을 해 보면 무모한 짓이 아닐 수 없지요. 얼마전 발표된 소니의 P시리즈도 그 크기나 해상도가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역시나 부담스러운 가격이 "난 넷북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CPU가 흠흠... 그래서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얼마전에 발표된 HP 2140 입니다.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점은 키보드와 해상도 입니다. 다른 넷북들의 경우 키보드의 사이즈가 작은 것이 많은데, 이 제품의 경우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키보드의 사이즈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할 정도로 크고(이 제..
가끔씩 아이팟 터치에 있는 Daily Quote를 이용해서 영어공부도 하고 명사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들을겸해서 보고 있는데, 오늘 올라온 글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 입니다. Design is not just what it looks like and feels like. Design is how it works.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멋지네요.
윗 사진은 오늘 오후에 남대문 경찰서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차도 옆에 마티즈 한대가 서 있었습니다. 차의 상태는 엔진까지 망가질 정도로 훼손이 심했습니다. 아마도 상당한 속도로 무언가와 충돌한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차앞 부분이 반정도나 부서졌음에도 운전석 쪽은 거의 손상이 없네요. 차의 상태와 차 안에 터진 에어백으로 미루어 운전하신 분은 그나마 많이 안다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차량을 보기 전까지 저는 경차에 대한 불신이 많았습니다. 경차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더 크게 다친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 물론 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커다란 차가 조그만 차보다는 앞범퍼와 운전석 까지의 거리가 길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충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