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Apple의 Safari 3.0 Beta가 3.0.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 3.0 Beta에서 보이던 한글이 안보이던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물론 이전 옵션 메뉴에서 폰트를 지정해도 적용이 되지 않던 모습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옵션에서 메뉴를 지정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조금 문제는 남아있네요... 바로 한글 입력 입니다. 한글 출력은 잘 되는데, 한글 입력을 하면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몇번의 버전업을 하고 나면 보이게 될까요??? 이전의 실망이 슬슬 기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덧) 사파리 업데이트에 대한 drzekil님의 글을 보니 조만간 한글 입력도 가능해 질 것 같네요. ^^

초기에는 소니 clie PDA 동호회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다양한 얼리 어답터 기기들을 다루는 사이트로 변한(?) 국내 최대의 PDA 동호회 Clien 사이트가 현재 작업 복구 중이라는 군요.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은데... 도움 주실 분들은 아래로 연락한번... 아래는 공지 내용입니다. 작업중 예기치 못한 이슈로 사이트 접속이 잠시 중단됩니다. 최소 1일 이상 접속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y cipher 복구 업체랑 관련되어서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은 010-2095-1414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XFS 파일 시스템에 관련되서 복구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도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WWDC에서 스티브잡스가 발표한 자료중 일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플 OS의 다음 버전인 레오파드에서 지원하는 Web을 이용한 DashBoard widget 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거 재미 있네요.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것은 인터넷이 바꾸는 컴퓨팅 환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즈음의 기술 발전을 보고 있노라면 [기존의 어플리케이션] -> [웹/인터넷]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라는 사이클을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맥에 대한 뽐뿌가 다시 밀려 들고 있습니다. -_- 한번 보시지요..

요즘은 me2day에 안들어간지 꽤 되는데, 그나마 그것도 요 며칠은 한두번 정도 들어간 것 같지만... 오늘 블로그 리퍼러를 보니 me2day에서 들어온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도 패턴도 똑같구요.전부 .../friends/all 에서 들어오신 분들이에요.. -_- 이거 로봇일까요???

조금 전에 별 생각 없이 들어간 igoogle 화면 입니다. igoogle은 아시다시피 화면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포털 같은 곳이지요. 물론 초등학생들도 꾸밀 수 있습니다. 성인인증을 하지 않으니... 그런데 오른쪽에 있는 위젯(?) 중의 하나에 저런것이 걸려 있네요. 이건 Google이 책임 져야 할 문제일까요? 드림위즈가 책임져야할 문제일까요??? 물론 한 포털에서 외부로 나가는 데이터를 모두 관리 할 수 없다는 것은 압니다. 상당히 힘든 일이란 것도 알구요. 하지만 외부로 나가고, 또한 다른 곳에 있는 데이터를 불어와서 작업을 하는 것이라면 양쪽 중의 어느 한 곳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만약 구글과 드림위즈가 계약 관계가 아니고, 드림위즈는 특별한 필터링 없이 RSS를 내보낸다고 말하면....

기존에 포스팅한 "한메일 온라인 우표제 폐지 후에도 계속되는 한메일 거부 문제(뭐 제목이야 어떻게 되었든)"를 포스팅 했는데, 다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미있는 생각을 했네요. 바로 @hanmail2.net 이라는 새로운 도메인을 통한 메일 전송 방법입니다. 기존의 거부 사이트 들의 경우 @hanmail2.net 이라는 도메인 주소는 거부 하지 않을 테고, 이 주소로 메일을 보내게 되면 다시 한메일 주소로 메일을 포워딩 해 주는 방법입니다. 다만, 기존에 메일 주소를 선택을 하는 방법에서 "직접입력"등을 통해서 써 넣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서비스 사업자가 고객이 겪는 불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근본 적인 문제점의 해결방법은 아닐 것이고 앞으로도..

digg.com 이 현재 서버 점검 중인가 봅니다. 들어가지를 않네요. 그런데 서버 점검 페이지가 재미있습니다. 짧은 메시지와 함께, Digg의 직원인듯한 사람들의 블로그를 링크 시켜 놓았습니다. 마치 지금 이 페이지는 볼 수 없으니, 우리 직원의 블로그를 가서 잠깐 보고 와라??? 정도 일까요? 재미있네요.

요근래 며칠동안 구독자 수가 상당히 많이 요동치네요. 아시다시피 저는 Feedburner를 RSS를 배포 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약 4주 동안의 구독자 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많이 요동을 치고 있지요. 많게는 189명의 구독자가 제 피드를 받아 가셨고... 현재는 오른쪽에 보이는 수 만큼 받아가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이 올라가는 시간 기준으로 168명이네요. 물론 이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초기 보다는 비약적으로 구독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요동을 치지만 꾸준한 상승세 인것은 맞습니다. 요며칠 많은 분들이 구독 리스트에서 삭제를 하신 것 같아서, 이생각 저생각이 드네요. 왜 구독 리스트에서 지웠을까??? 과연 내 블로그에서 어떤 것을 원하는 것일까??? 하..

오늘 조금 늦은(Flickr의 한글화에 대한 뒤늦은) 신문기사를 읽고서 며칠전 포스팅을 통해서 알렸던 Yahoo의 flickr가 얼마나 사용자에게 노출이 되었을까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Yahoo Korea 사이트로 고고싱... 오호... 화면의 왼쪽에 있는 메뉴바(?)에 바로 링크가 걸려 있습니다. 바로 클릭을 하고 들어가서 보니 영문으로 표시가 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 한 것처럼 한글 지원이 있어 바로 눌러 보았습니다. 한글화가 상당히 많이(내부 광고 까지) 진행된 것이 보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비슷한 기능들을 포스팅 한적이 있지만, 이렇게 한글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바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네요. 1. 이메일로 사진 보내기 플리커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중 이메일을 통해서 사진을 올리는 법입..

윗 그림과 같습니다. 초대장이 21장 있네요. 대부분 분들이 블로그를 가지고 계시겠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비밀글로 신청해 주세요. 바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