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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브라우저 사업 하지 않겠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4. 10. 26. 10:43
아침에 접하는 아쉬운 뉴스 중에 하나 입니다.

구글 "브라우저 사업 하지 않겠다"

물론 저도 지금 IE로 글을 쓰고 있고, 또한 IE를 누구나 다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맞는 현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랫동안 IE를 써 왔던 관습이었고, 어느 누구도 MS IE(FireFox를 제외 하고는)에 대적할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물론 오페라나, 맥의 브라우저, 또한 linux 진영의 컨커러 등도 있었지만, 이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좀더 기술적이면서, 단순하고, 사용자 편의적인 구글에서 브라우저를 만들었다면, 충분한 승산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간절히 해 왔던 제게는 씁쓸한 뉴스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