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작년 처럼 소홀히 한  적은 없었던 듯 합니다.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들과, 또한 바쁜 회사 일 때문에 블로그를 소홀하게 했었는데....
새해에는 조금 더 많은 글들로 찾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시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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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Thinking 2010.05.09 15:00
제목처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을것 같지는 않지만, 저는 오래전에 개발직에서 물러나 서비스, 전략 기획쪽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개발직으로 돌아가게 됩었습니다. 물론 이전과 같이 현장에서 개발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직군의 일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입사했는데, 회사 Biz Model 변경에 본부 조직 재 정비가 있으면서, 다시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입사 첫날부터 보직변경이 -_-

새로운 환경이 사람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감 또한 크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새로운 직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답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어떤일을 할지? 어떤 사람들을 만날지? 등등에 대한...

아무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을 하려 합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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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Thinking 2010.03.17 08:22
개인적인 몇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기존에 운영하던 블로그를 삭제했습니다. 티스토리에 그나마 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티스토리로 옮겨오기는 했지만,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와 같이 상당히 오랜기간의 데이터가 날아가 버렸네요. 블로그를 다시 복구 한 것은 그나마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으시려 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려 한것입니다.

언제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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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휴 내내 본가와 외가를 방문한 아이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파주에 있는 헤이리프로방스에 다녀왔습니다. 둘다 워낙에 유명한 곳인지라 크게 설명은 필요 없겠지요??

두곳다 휴일이어서 인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저희 가족처럼 마땅히 여행계획을 잡지 못하거나, 아니면 하루를 날잡아서 오신 분들이 많은 탓이겠지요? 물론 두군데 모두 청춘 남녀들이 상당히 많았음은 물론입니다. :)

한 3년 전에 헤이리에 방문했을때는 많은 곳이 문을 열지 않아서 잠시 차로 돌아 보고 온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많이 다르더군요.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더군요.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딸기 하우스(?)를 타겟으로 갔었는데 가는 동안에도 많은 조형물과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실까요??


참 재미있는 곳이다라는 생각도 조금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사람이 많은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예술마을 이라는 컨셉도 잠시... 입장권 판매소 앞에서 요금을 보고나니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Canon EOS 30D | 1/1000sec | F/2.8

놀이동산도 아니고 입장권의 요금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이 두명을 재미있게 놀게 하는데 상당히 많은 돈을 써야 하더라구요.(참고로 일행에는 아이들이 4명이었습니다. -_-)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2년 전까지는 무료였던 곳이 이제는 다 유료화가 되었더군요. 제가 거저 먹자는 심보인지는 모르겠으나, 헤이리 마을 내부가 전부 상업지구로 보였습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헤이리 내의 식당을 둘러 보았는데 몇군데는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원래 일정 중의 하나였던 프로방스를 찾아갔습니다. 프로방스가 약 200여 미터 남짓 남았는데 차량이 줄을 서서 들어가더군요. 역시 날씨가 좋았나 봅니다. 프로방스 레스토랑에 예약을 걸어 놓고 대략 20여분이 넘게 기다리자 순서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좋았지만 몸이 상당히 지치더군요.. -_-

점심을 먹고 나오자 프로방스가 또 달라진것을 발견했습니다. 상당히 커졌습니다. 역시 2~3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레스토랑과 빵집, 그리고 주변에 몇개의 아담한 건물만 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가게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역시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돈이 모인다"가 정설인가 봅니다. 뭐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상권이 형성 되고, 대지 주인은 대지를 임대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을 하고, 임대 업자들은 물건을 팔아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기존에 제가 프로방스에 가지고 있던 생각은 조금 바뀌었습니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건물", "쾌적하게 맛있는 밥을 먹고 산책을 할 수 있는 곳", "사진을 찍으면 참 이쁘게 나오던 곳"에서 "사람이 많고 붐비는 곳", "주차장이 넓어졌지만 주차하기는 더욱 힘들어진 곳", "옷가게가 많아진 곳"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너무 돈냄새가 많이 나는 곳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이번에 파주의 유명한 두곳을 방문하고 생각하게 된것은, 이번에도 상당히 오랜기간 만에 방문했지만, 앞으로는 더 오랜 기간동안 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쾌적하게 좋은 경치를 볼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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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과 오늘에 걸쳐서 두편의 교통사고 동영상을 봤는데, 그 충격이 가시지를 않네요. 참고로 말씀 드리지만 노약자 분들이나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보지 않는 편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이 드는 저도 심장 박동이 꽤 빨라 진 듯 합니다. 운전을 그리 곱게 하지 못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안전 운전 해야 겠다는 생각만 나네요.. -_- (클리안 사진게시판에서 참고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충격에 약하신 분들은 안보시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안전운전 합시다.





참고로 전부 차량에 부착하는 블랙박스 제품을 사용해서 촬영한 동영상 입니다. 차사고가 날경우 차사고 직전과 직후 몇초 동안을 메모리 카드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꽤 나가서 구매하기가 꺼려지는데, 가능하다면 법적으로 모든 차량에 부착하는 방식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차량가격이 조금 올라가도 그게 가장 튼튼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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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Mac OS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해킨토시를 이용해서 Leopard를 PC에 깔아보기도 했구요. 체험단에 선정된 기념으로 2.5" 외장 하드디스크인 WD My Passport Essential을 사용하면서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노트북을 쓸 목적이 해킨토시(일반 작업용) + 새로운 OS에 대한 테스트(?) 정도의 목적이 가장 큰데, 가격이 저렴한 넷북류는 해상도(1024x600)에서 밀리고, 조금 쓸만한 것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우선 해킨토시의 설치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가난한 애아버지 인지라(제 물건은 필히 제 용돈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_-) 가장 저렴한 유니바디 맥북을 구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장 저렴해도 200만원이 넘습니다. ㅠ.ㅜ
바로 이놈이지요.


결정은 이번주 안으로 해야 하는데(그럴만한 일이 있습니다.) 애플 관련한 동호회 사이트를 둘러보니 아무래도 약간의 시기상조(?) 인 듯 하네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애플 넷북의 출현 소문 : 물론 넷북은 그말대로 넷북이지만, 제가 사용하는 용도라면 넷북이라도 해상도가 어느 정도만 되면 용서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유니바디 맥북 신형 출현 소문, 또하나 :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게 되면 기존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게 되고, 무엇보다 Snow Leopard가 나오게 되면 기존 Leopard에서의 OS 업그레이드 비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6월이나 7월 정도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게 될 녀석을 구매하는 것이 제게는 최대한 비용을 적절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은 다시금 해킨토시의 세계로 빠져야 할 듯 합니다. 맥북을 쓰면서 최대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

고민 거리 하나 날려 보냈습니다.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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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처음 부터 보시지요.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

물론 틀린 것은 틀린것이 맞지만, 한동안(물론 요즘도) 블로그 스피어에서 논쟁이된 것들이 서로 다른 시각에서 나온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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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준우승 이었지요.

경기를 보는데, 이건 아니다 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결국 자주가능 동호회의 사진 게시판을 보니 이러한 패러디 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는 사진들은 아래의 것들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커집니다.)


또 하나의 명작품 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준우승을 축하드립니다. :)

덧) 참 여러가지(정치, 교육 등)문제로 싫어지다가도, 이럴때는 우리나라가 무지 좋아집니다.
덧2) 모든 사진은 clien 사진게시판에서 불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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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제고사를 반대한 선생님 7분이 해임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우연히 일제고사 반대를 한 선생님 중의 한분이 처조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이셨더군요. 그래서 그 분의 이야기를 잠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 학교에서는 3개년 동안 그 선생님 반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더라~
학생들이 "시험안본것은 우린데, 왜 선생님이 그만둬야 되냐?"라고 했다더라~
뭐 쓰고 보니 카더라 통신이 되어버렸지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과연 학생을 위해서 의견을 내 놓으신 선생님들이 왜 해임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학부모로서 참 아쉽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나저나 당선 무효형 받으신 서울시 교육감님은 어찌되시나요??? 왜 이생각이 먼저 날까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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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출근을 할때는 명동성당(중앙극장, 백병원) 앞을 지나게 됩니다. 오늘은 출근 시간을 벌기 위해서 중앙극장 앞에서 택시를 타기 위해 내렸는데, 순간 버스정류장 건너편을 보고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대략만 봐도 몇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어제 뉴스에서 잠시 본 "김수환 추기경님선종"이 떠올랐고 그 분들은 추모를 하기 위해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잠시 나도 저 대열에 서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출근을 위해서 택시에 올랐습니다.

출근을 해서는 하루동안 정신 없이 보내다가 퇴근길에 다시 그곳을 지나치며 봤더니, 아침에 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 서계신 것이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저녁뉴스를 보는데 많은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생전에 행하신 많은 일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괜시리 고개가 절로 숙여 지네요. 모쪼록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님,

당신의 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당신 나라에서 당신의 얼굴을 뵈오며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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