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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hinking (132)
마음으로 찍는 사진
며칠전부터 왼쪽 아랫 어금니가 약간씩 흔들거리더니 결국 아무것도 씹지 못할 정도로 아파 오더군요. 2~3일 정도 아프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통증이 멎었는데, 이번에는 잇몸이 부어 올랐습니다. 결국 오늘 치과를 들렸습니다. 증상은 "잇몸이 안좋은데다, 치아에 금이 갔다" 입니다. 우선 잇몸 치료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어금니 부분에 있는 잇몸 두군데와 혀의 왼쪽 깁숙한 곳에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마취 주사를 놨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통증이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뭔가 내 이 주변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구요.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항상 치과는 기분이 별로 였던 것 같습니다. 하물며 스케일링을 할때도 기분이 안좋더니만... 지금은 마취가 풀리는지 통증이 계속 오네요. ..
가끔씩 아이팟 터치에 있는 Daily Quote를 이용해서 영어공부도 하고 명사들의 이야기를 가끔씩 들을겸해서 보고 있는데, 오늘 올라온 글은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 입니다. Design is not just what it looks like and feels like. Design is how it works.애플의 디자인 철학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멋지네요.
윗 사진은 오늘 오후에 남대문 경찰서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을 걷고 있는데 차도 옆에 마티즈 한대가 서 있었습니다. 차의 상태는 엔진까지 망가질 정도로 훼손이 심했습니다. 아마도 상당한 속도로 무언가와 충돌한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차앞 부분이 반정도나 부서졌음에도 운전석 쪽은 거의 손상이 없네요. 차의 상태와 차 안에 터진 에어백으로 미루어 운전하신 분은 그나마 많이 안다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차량을 보기 전까지 저는 경차에 대한 불신이 많았습니다. 경차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더 크게 다친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 물론 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커다란 차가 조그만 차보다는 앞범퍼와 운전석 까지의 거리가 길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충격이 ..
아는 분들께 메일을 쓰다가 블로그를 통해서 편지의 원문을 올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해서 겸사겸사 올려 봅니다. Happy New Year 2007, originally uploaded by nattu. 이제 2008년이 지나가고 2009년이 다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다사다난했던 한해 같습니다. 작년이 워낙에 힘들어서 올해는 큰일들이 있었는데도,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고 산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인사는 커녕 연락도 못드리고 보내게 되었네요. 그나마 연말을 맞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으로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남은 한해(이제는 하루 남았군요.) 잘 정리 하시고, 2009년에는 밝고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 건승하세요. Happy N..
저는 헌혈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현혈 불가 판정(당시에는 몸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았었지요.)을 받은 것이 억울해서 하기 시작한 헌혈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덕분에 작년 말에는 헌혈 유공장 은장을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헌혈 유공장 은장은 헌혈을 30번 하기 되면 적십자에서 주는 것이지요. 50번을 하게 되면 금장을 수여합니다. 오늘도 헌혈을 하러 헌혈의 집에 들렀습니다. 인증샷 한장 찍어 주고.. 혈장 헌혈(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전혈을 하지 못하고 성분 헌혈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을 하고 있는데, 헌혈의 집 위치가 서울역이어서 인지 노숙자 한분이 들어 오시더군요. 몇번 봐왔던지라 특별하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요즘 날씨 때문인지.. 경기가 어려워서 인지 나가지 않으시..
어제 외부 행사 참석이 있어서 회사 차량을 끌고 나섰습니다. 저녁 행사였기에 차량을 끌고 집으로 가서 오늘 아침일찍 회사로 출근을 했지요. 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 첫날 이후로 버스만 타고 다녀서 어느정도 막히는지 실제 체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략 "버스는 씽씽 달리고 옆에 있는 차량들은 제자리 걸음만 반복을 하고 있다" 정도였습니다. 라디오를 통해서 들으니 오늘은 그나마 덜 막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회사에 일찍 도착해서 할일이 있었기에 판교 톨게이트를 지나서 약간 속도를 내고 달렸습니다. 역시나 양재 IC 부터는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막히기 시작을 하더군요. 그나마 버스 전용차선의 옆인 2차선이 빨리 뚫리는 것 같아서 2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했는데.... 그때부터 바로 옆..
제 블로그에 달린 심한 악플 -류한석의 피플웨어- 저도 악플은 아니고 악SMS 받은 적이… - @hof 두분의 포스트를 읽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물론 저는 아는 사람, 혹은 한번쯤 본사람이 아닌 전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였지만 말입니다. 한 한달전쯤 이었나요? 핸드폰으로 발신번호 금지를 해 놓고(왜 발신번호가 안뜨게 설정을 해서) 전화가 한통 왔습니다. 처음 목소리가 조카 아이의 목소리를 닮아서 편하게 받다보니, 몇명이 전화를 번갈아 가면서 하다가 마지막 남자 녀석(초등생의 목소리 입니다.)이 대놓고 쌍욕을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한 1분후 똑같이 발신번호 금지의 전화가 떴습니다. 초등생 혹은 중학생 정도 보이는 여자아이가.. 전화를 받자마자 "오빠..
얼마전에 제가 이벤트를 하나 했었지요? 오늘 6시부로 이벤트 기한이 만료 되었기에 이벤트 당첨자를 뽑았습니다. 총 8분이 응모를 해 주셨구요. 응모하신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호는 응모에 상관없이 댓글을 처음으로 달아주신 순서로 정했습니다. 1. 골빈해커 2. 임준섭 3. Early Adopter 4. Wine 5. jenne 6. 알티 7. 교주그녀 8. 칫솔 이벤트 선정은 iPod Touch의 어플중 하나인 Dice Bag (iTunes Appstore 링크)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했구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아래와 같이 각 숫자에 맞는 주사위를 굴려서 숫자를 랜덤하게 뽑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상품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등은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WEP500 입니다. 2등은 FM트랜스미터 입..
얼마전 150만 기념 포스팅에서 말씀 드린것 처럼 이벤트 진행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선물 부터 공개를 해 볼까요? 역시나 등수에 맞는 선물은 가격순으로 매겨집니다. -_- 자 오늘의 상품 리스트 입니다. 1등은 얼마전에 잠시 소개 드렸던 삼성 블루투스 헤드셋 WEP500 입니다. 제가 한두번 정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아서 특별한 기스 같은 것은 없습니다. 또한 배터리는 거의 새것이지요.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고가 일것으로 생각되네요. 네이버 쇼핑 검색 최저가 기준으로 약 38000원에 해당합니다. 2등은 FM트랜스미터 입니다. 아시겠지만 설명을 하자면 네비게이션이나 MP3를 이용하실때, 특정한 FM 주파수를 이용해서 다른 FM 라디오에서 좀더 크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기기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제6차 MobileWebAppsCamp에 참가했습니다. 각 세션의 제목들은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또한 각 내용들 또한 조만간 홈페이지에서 자료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그리고 저보다 훨씬 더 많이 경청해 주신 여러분들이 블로깅을 해주실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참석하신 두분의 기자님이 잘 정리해서 기사로 내어 주실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내용은 적지 않습니다. 다만 오늘 참석하고 느낀점은 기존에 제가 편협하게 알고 있던 iTunes AppStore에 대한 생각의 틀이 깨어 졌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슷한 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 제가 생각해 왔던 그 오아시스 같은 느낌의 기사였습니다. 아이폰용 게임 개발 “이거 짭짤하네” - Bloter.net 하지만 오늘 저는 생각의 많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