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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0D (21)
마음으로 찍는 사진
얼마전 부터 고민을 하던 지름이 완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을 하니, 우선 구매한 CANON EF 85mm F1.8 (흔히 애기만두라 불립니다.)과 함께, 애기만두에 쓰일 57mm kenko MCUV 필터와 전용 후드(캐논 정품은 L 렌즈를 제외 하고는 왜 후드 등을 주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내수를 사면 후드와 파우치도 들어 있다고 하던데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삼각대(제품명은 TRIPO 입니다.)도 함께 배송 되었네요. 우선 배달온 모든 것들입니다. 저 뒤로 TRIPO 삼각대와 애기만두 캐논코리아 정품, kenko filter와 후드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제품들 구매를 하면 서비스로 주는 무료 인화권이 많이 보이네요. 85.8에 필터를 끼운 모습입니다. 생각 보다 조그마합니다. 후드가 꽤 큽..
지난번 동물의 왕국에 이은 2번째 동물의 왕국 입니다. 휴일을 맞아서 서울대공원으로 낮에 갔는데... 도착하기도 전에 차량대열에 끼어서 전사할뻔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더군요... 도착했을때 날씨는 조금 쌀쌀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해가 떠서 약간은 더운 정도의 날씨였구요. 오래간만에 간 서울대공원 이었습니다. 사진들은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 같아서 사진 슬라이드 쇼로 대치 합니다. :)
지름신 보다 강하다는 마눌님의 탄생 기념일 선물로 준비한 아이리버 S10 입니다. 엊그제 주문 했는데 빨리 왔네요.. 역시 쇼핑 공화국 답습니다. -_- 역시나 작은 크기에 밝은 액정과 풍부한 음량(음량은 와이프의 느낌입니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의 뽀대는 흔히 이야기 하는 작살이고... 기존 것에 비하면 메뉴 네비게이션이나 키 조작이 훌륭합니다. 좀더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역시나 귀차니즘.. -_- 좋은 제품 만들어 주신 iriver에 감사 드립니다.... 초기에 약간의 오류로 reset 똥침을 한방 놔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는 말 잘듣네요. ^^
오래전에 지인이 선물해준 와인을 엊저녁에 뜯어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나름대로는 좋은 와인이라고 들었는데... 와인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야... 그냥 먹었네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글을(via chester님... 오래전에 읽은 글) 읽어 보세요
위의 것들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딸아이의 장난감이기는 하나... 특별한 용도가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것은 바로... 슬러쉬 만드는 기계 입니다. 플라스틱 통안에 주스 혹은 탄산음료를 넣고... 그 안에 있는 쇠로 만들어진 통에 얼음+소금+약간의 물을 넣고... 상단부의 손잡이를 한참(약 10여분) 동안 돌려 주면... 천연 슬러쉬가 만들어 집니다. 덕분에 일요일만 되면.. 저 통끼고... 돌리고 있습니다. -_- 쩝 ... 다 쓰고 사진을 다시 보니... 사진에 커다랗게 정답이 나와 있군요.. -_-
제가 사용하는 Canon EOS 30D의 다음모델로 예상된 40D가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via Engadget) 몇몇가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지난번과 비슷한 내용이네요. 10.2 megapixel sensor anti-dust technology DIGIC III processing and sensor changes for better performance at high ISO 역시 30D의 모자란 부분들을 적절하게 보완한 모델로 보이네요.. 허허허...
지난 화요일 회사 사람들과 일본식 선술집에 갔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가 세팅 되기전 사진 몇장 찍어 봤네요. 가게가 어두워서 ISO를 높여 찍어서 노이즈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ISO 1600에 검은 배경은 노이즈가 화려하게 보이네요.. -_-
며칠전 눈이 많이 내린날 일요일에 찍은 사진 입니다. 오래간만에 눈이 많이 와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물론 그날의 출근과 다음날의 출근은 힘들었지만요.. ^^
허허허... 태터 버전 업 후에 글 날려 먹은게 몇번째 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목록보기" 버튼과 "올리기"버튼이 헷갈려서 "목록보기" 버튼을 눌러 버리는 바람에... 장문을 쓰고도 아주 쉽게 날려 버리네요.. -_- 고쳐 주세요... 흑흑흑... 지난 토요일 Nikon D80을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잠깐 사용기를 올립니다. 우선 제가 가진 DSLR은 캐논 30D 입니다. 디자인 및 파지, 무게감 처음 본 D80의 디자인은 그리 낯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친구중 한명이 D70을 사용했었고, D200을 가진 친구도 있었기 때문일까요??? 디자인이라는 것은 워낙에 개인적인 문제이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우선 파지 보다는 무게감 부터,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