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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렌즈 구입기 본문
얼마전 부터 고민을 하던 지름이 완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을 하니, 우선 구매한 CANON EF 85mm F1.8 (흔히 애기만두라 불립니다.)과 함께, 애기만두에 쓰일 57mm kenko MCUV 필터와 전용 후드(캐논 정품은 L 렌즈를 제외 하고는 왜 후드 등을 주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내수를 사면 후드와 파우치도 들어 있다고 하던데요.)가 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삼각대(제품명은 TRIPO 입니다.)도 함께 배송 되었네요.
우선 배달온 모든 것들입니다. 저 뒤로 TRIPO 삼각대와 애기만두 캐논코리아 정품, kenko filter와 후드 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제품들 구매를 하면 서비스로 주는 무료 인화권이 많이 보이네요.
85.8에 필터를 끼운 모습입니다. 생각 보다 조그마합니다.
후드가 꽤 큽니다. 이거 원...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입니다.
85.8 렌즈로 그동안 사진찍는 수고를 하던 TAMRON 17-50mm F2.8 렌즈를 찍어 보았습니다. 애기만두의 성능 확인은 낮에 인물 사진으로 대신 하도록 하렵니다. :)
이제 스트로보(430EX)와 충전기 셋만 오면 됩니다. :)
이제 스트로보(430EX)와 충전기 셋만 오면 됩니다. :)
1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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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food 2007.03.27 08:50 후드를 망토처럼 단 애기만두. 수퍼맨 같네요. 성능이 어떤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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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09:02 신고 사진이 실제보다 조금 과장 되게 나왔네요.
어제 방에서 잠시 focusing 했다가 너무 망원(기존에 사용하던 것에 비해서)이라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렌즈 밝네요.. ^^ -
THIRDTYPE 2007.03.27 09:08 렌즈와 스트로보를 한꺼번에 지르시는 이 센스~ ㅋ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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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09:53 신고 ㅋ~ 저는 센스 쟁이 랍니다. 쿠~~~~~~~~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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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age 2007.03.27 09:37 굿잡!!!
슬슬 하나씩 추가 되시는 군요 ;;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09:53 신고 안그래도 걱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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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4u 2007.03.27 09:54 탐론 17-50 저랑 같은렌즈 쓰시네요,,
전 니콘 마운트,,ㅎ
캐논 쓸때 85.8 써봤는데,,,
인물 사진 최강이라 불릴만 하더군요,,
단지 모델과 너무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 ,,,,ㅡ,.ㅜ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17:19 신고 환산각으로 따지면(1.6 crop body이기 때문에) 137mm 라는 망원 단렌즈로 변해 버려요.. -_-
아직 인물 사진을 제대로 찍지보지 못해서요.. ㅠ.ㅜ -
멤피스 2007.03.27 11:48 애기만두, 가격대비 아웃포커싱의 최고죠~
다만 Knight4u 님 말대로 피사체랑 거리가 멀어야 해서 -_-
그리고 AF가 쬐금 부정확합니다.
한 때 늘 마운트가 되어있었지만 지금은 24-105에 자리를 물려준 채로 있다는 -_- 얼른 팔아야할텐데...
참 지름 축하드립니다~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17:20 신고 아직 구라 AF의 성능을 못 경험해 본지라. ^^
우선 경험한뒤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뭐.. 축하받을 만한 일인가요?? 쿨럭~ -
estdragon 2007.03.27 13:28 광각도 하나 지르세요~ 시그마 10-20 아주 재미납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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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7 17:20 신고 ㅎㅎㅎ
광각도 좋지만 다음번 렌즈는 아마도 아빠가 아닐까 합니다. -
Caleb 2007.03.28 01:09 제가 선호하는 화각이로군요~!
하지만 전 디카는 작품 사진 보다는 스냅샷이나 기동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표준줌을 쓰고 있다지요..
필카는 필름이 아까워 어짜피 샷을 많이 날리지 않게되어서 75mm 단렌즈로 찍고 있다지요.. ^^;;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8 08:46 신고 ㅎㅎ
아직은 초짜라서 선호하는 화각이 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요.
아마도 돈이 조금 더 들어가면.. 알 수 있으려나요?? -_- -
Caleb 2007.03.28 11:32 자기가 선호하는 화각을 찾으면..
그때부터는 렌즈에 들이는 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화각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남들이 좋다는 렌즈 다 써볼 필요도 없고..
탐낼 이유도 없지요..
자신이 선호하는 화각을 찾는 방법 중에 하나는..
줌렌즈를 사용할때....
모르는 사람의 자연스런 표정이나 행동을 몰래 한번 찍어 보세요..
마찍사님이 그 사람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졌을때..
사진을 찍는게 가장 편하신지 한번 보시고..
그때 사용하는 화각이 몇미리인지 한번 보세요..
그럼 자신이 어떤 화각을 선호하는지 대충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을 몰래 찍는다는 긴장감에..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한 200~300 미리 정도 꽂아놓고..
찍는게 가장 편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어느정도 찍다보면 상대방이 눈치 못챌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거리가 어느정도라는 감이 옵니다..
그 거리에서 사용하는 화각이 가장 편한 화각이라는 말씀이니..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제가 잡은 화각은 75~85mm 정도되는 화각입니다만..
생각보다 이게 더 짧은 분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필카에서 50mm로 하시는 분도 있구요..
어쨌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03.28 18:17 신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조금 더 찍어 봐야 할 것 같아요.
요즘들어 카메라 손에 쥐는 날이 점점 줄어 들고 있어서요.. -_- -
쭌 2007.04.02 18:29 인화권 안쓰시면
my-hae0222@hanmail.net으로 착한마음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