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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PC 매각에 대한 새로운 소식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4. 12. 8. 17:40
IBM PC 매각이 어제의 내용 이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IBM-레노보, 미국내 PC 조인트벤처로 선회
"IBM-레노보 합병은 어리석은 결정"…마이클 델
그리고는 slashdot에도 관련 내용이 올라 왔네요. Going, Going, Gone: IBM Sells PC Group To Lenovo

대충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결국은 IBM과 레보노가 미국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는 이야기이고, 대주주는 레보노가 됩니다.

IBM은 현재 전세계에 깔려 있는 자사의 판매조직을 계속 가져 가도 되고, 레보노는 세계 PC 업계에서 3위권에 든다는 내용이죠...

그런데 문제는 소비자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냐는 것입니다. IBM의 명성을 알고 TP의 명성을 아는 사람들은 이제 PC를 IBM에서 생산 하지 않는 다는 것도 알텐데요...
과연 계속 IBM을 TP를 구매 하게 될지는 의문 입니다.

만약 계속 좋은 품질의 PC와 TP같은 훌륭한 기술력이 가미된 시스템이 나온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사실은 저 조차도 TP의 구매가 망설여 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