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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예상 - The Incredibles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5. 1. 9. 22:03
주말을 맞아서 간만에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The Incredibles ...

일전에 픽사(Pixar) 없이 만드는 디즈니의 토이스토리 3 포스팅에서 제가 잠시 인크레더블을 언급하면서 국내 환경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를 사용했다라고 표현한적이 있습니다. -> 영화 보기 전이었죠...
하지만 보고 난 뒤에는 전반 적인 평가가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인크레더블은 아주머니들이 가장 좋아 하고, 공감하는 영화중 하나라고 하네요.

포스팅에서 언급한 샤크테일도 보았고, 인크레더블도 보았는데, 샤크 테일의 경우는 "니모를 찾아서"의 여파로 인해서 물고기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었나 봅니다. 생각만큼은 그리 재미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인크레더블은 캐릭터는 미국의 전형적인 만화 같지만, 내용만큼은 참 재미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인크레더블 가족의 막내의 반전이란... ㅋㅋㅋ

아직도 안 보신 분이라면... 한번 보세요... 재미 있습니다.~~ 간만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