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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태터 툴즈) 설치 하기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6. 2. 10. 18:55
이번에 설치형으로 이전을 하면서 세세하게 만든 문서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도메인 등록

1.1 도메인 이름 설정
- 우선도메인 이름을 정해야 합니다. 저는 뭐가 좋을까를며칠을 고민한 끝에 isponge.net으로 정했습니다. 뭐.. 만들어 놓고 뜻붙이는 격이 되어 버렸지만, "내가 스펀지 처럼모든 것을 잘 빨아 드리고, 스펀지 처럼 한꺼번에 내어 놓을 수 있도록 연마 하는공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며칠전 부터 스펀지라는 단어에 꽂혔습니다.
- 또하나의 결정사항은 .com/.net/.org 라고 하는 국제 도메인을 사용할 것인지,아니면.co.kr/.ne.kr/.or.kr/.pe.kr 과 같은 국내 도메인을 사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net도메인을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com 도메인의 경우 소유주가 있고, .co.kr 도메인의 경우는 등록 비용이비싸다는것입니다.(너무 비싸더군요.). 결국 오늘 아침 받은 홍보 메일을 통해서 6600원에 2년 끊어 버렸습니다. 2008년2월9일이 되면 다시 등록 걱정을 해야 하는 군요.

1.2 도메인 등록 기관 선정 및 구입
-도메인 이름을 정했으면, 어느 곳을 통해서 등록을 할지를 정해야합니다. 도메인은 수 많은 곳에서 등록이 가능 합니다. 위에도잠시 이야기 해 드렸지만, 국내의 모 사이트를 이용해서(현재이벤트 기간 중이네요) 2년동안 isponge.net 이라는 도메인이제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 우선 도메인을 등록 하기 위한(도메인 등록 대행 기관) 기관을 선정 하셨으면.. 너무 쉽게 진행 됩니다. 대 부분
위와 비슷한 모양의 검색기를 제공하는데.. 여기에 위의 이름에서 선정한 이름(isponge)을 넣으면, 어떤 도메인이 신청 가능한지 알려 줍니다. 그 다음은 등록 하고 이름/주소/연락처 등을 적고.. 결제 하면 됩니다.

2. 웹 호스팅 등록

2.1 웹호스팅 업체 선정 및 등록
- 자 이제문패가 생겼으니, 집을 구해야지요. 웹호스팅의 가격은 정말 천차 만별 입니다. 우선 중요시 보셔야 할 것은 가격과 사이트의안정도 입니다. 가격이저렴하다는 것은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 차원도 있지만, 그 만큼 관리 인원이 없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있습니다. 저렴한 것이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죠. 예전 이야기에도 "싼게 비지떡이다"라는 이야기가 있듯이요.
- 하지만, 저는 돈이 없는 관계로, 가장 싼 것을 선택 했습니다. 5년에 11000원... -_-. 뭐.. 호스팅 업체가약3년뒤 망하게 되도 본전은 찾을 요량으로 그곳에 등록을 했습니다. 망할때 망하더라도.. 데이터는 꾸준히 복구를 해야 할듯하네요. 가격이 저렴한데도 선택을 한것은 호스팅 용량이 좋아서 였습니다. 용량 1G/트래픽 1G/설치비 무료...

3. 나의 도메인과 내 집의 연결

- 물론 이 이야기는 한 군데의 회사를 통해서, 웹호스팅과 도메인 등록을 한 사용자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 경험이 없기 때문 입니다. -_-

3.1 네임서버의 변경
- 네임서버의 역할은 내 도메인과 물리적인 서버를 연결 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isponge.net->xxx.xxx.xxx.xxx 라는 컴퓨터가 알아 들을 수 있는 IP 주소로 연결을 시켜 주는 것이지요. 네임서버를변경해 주는이유는 도메인을 등록할 때 대부분의 회사들이 도메인 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있습니다. 도메인 파킹 서비스란,도메인만우선적으로 구매를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서(판매, 테스트, 혹은 기타의 목적으로) "공사중입니다." 등등의 페이지를보여주기위함이지요. 그래서 우선 등록과 동시에 자사의 페이지로 우선 돌려 놓은 것이지요. 그래서 접속을 하게 되면 "공사중"페이지가우선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위에 나오는 IP 주소를 변경 하기 위해서는 웹호스팅 업체로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합니다...
대부분 위의 그림과 같이 되어 있는 곳에, 웹호스팅 업체의 네임 서버를 써 넣으면 됩니다.
도메인 등록 업체의 관리자 페이지를 보면, 네임 서버 변경에 대한 부분이 나와 있을 겁니다. 국제 도메인의 경우 IP 주소를 변경하고 완료 되기 까지는 약 2~3일 정도가 걸립니다. -_-

3.2 도메인과 내 홈의 연결
- 이제 내 홈이 있는 웹호스팅 업체에 연락을 해서 내 도메인을 이야기 해 주어야 합니다. 대 부분 설치시 도메인을 입력 하게 되고, 도메인 입력시 바로 변경이 되기도 합니다.

4. 블로그 툴 설치 하기

4.1 블로그 툴 선택 하기
- 설치형 블로그 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태터툴즈와 수정 등이 있고, 외산으로는 워드프레스와 MT 정도가 유명하지요. 선택은 취향이라서 뭐라고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 이 포스팅은 태터 툴즈를 바탕으로 합니다.

4.2 블로그 툴 설치 하기
- 우선 블로그 툴을 설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계정으로 접근이 가능해야 합니다. 계정에 접근 하는 방법은 웹호스팅 업체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 우선 아래와 같이 블로그 툴을 해당 설치형 블로그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자신의 계정에 FTP로 업로드를 해야 합니다. ftp를 사용해서 업로그 하시면 됩니다.

4.3 태터 툴즈 설치 하기
- 그림으로 순서대로 보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 모든 파일을 다 올린 후 해당 디렉토리를 웹페이지에서 찾아 가시면 바로 설치를 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순서 대로 확인 하세요.

쉽죠??

자 설치형 블로그의 세계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