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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6년 최다 사용 사이트/서비스 정리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1. 11. 14:02
ENTClic님의 "나의 2006년 최다 사용 사이트/서비스 정리"에 대한 글을 읽고서, 제 경우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의 서비스들은 사이트와 서비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 조금 복잡하게 얽혀져 있어서 간결하게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두리뭉실한 방법으로 접근해 봅니다.

1. Gmail
 - 역시나 하루에 한번씩, 아니 하루에도 여러번씩 접근하게 되는 페이지 입니다.
전체 2803MB 중 현재 250MB(9%)를 사용 중입니다.
이전의 Google의 약속처럼 현재도 증가 하고 있는 gmail 용량입니다. 저는 9%라는 놀라운 용량을 사용했네요. 허허. 아마도 몇몇 파일들이 저 9%를 점유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2. hanrss
 - 하루에 여러번 동일 합니다. :) 여러가지 소식들(블로거 들의 이야기와 여러 RSS 채널의 뉴스들)을 듣고 읽기 위해서 사용중입니다. 몇몇개는 podcasting의 rss를 넣어 놓아서 잘 듣고 있기도 하지요.

3. Daum
 - 원래의 주 메일이 다음입니다. 아직 gmail로 받기에는 어려운 국내 메일링 리스트 들은 daum을 통해서 받고 있지요. 뉴스 또한 미디어 다음을 이용하고 있구요. 검색도 다음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옛정 정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서비스가 그닥 나쁘지도 않은것 같고, 그렇다고 타 포탈에 꿀리는 것도 없기 때문 입니다.

4. Google
 - 나머지 구글의 web app들을 몇개 사용 중입니다. daum 검색을 사용하기는 하나 검색 결과에 불만족할 경우 google 검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정 관리의 경우는 주로 google calenda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검색을 위해서 google desktop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google docs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5. Digg and Engadget
 - 외국의 몇몇 호시심 있는 빠른 정보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digg와 engadget을 많이 봅니다. 예전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봤지만, 이제는 digg와 engadget만 남아 있네요.

6. tistory
 - 뭐 두말할 나위 없지요. 제 블로그 뿐만이 아니고 여러 다른 분들의 블로그도 tistory에서 돌아 가는 것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터라는 툴을 사용하게 된 후로는 태터툴즈를 이용한 블로그에 좀더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머지는 댓글 확인이 어렵네요.. -_-

7. allblog and eolin
 - 이전에는 검색을 할 경우 포탈 검색이나 구글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고, 만약 정보를 찾지 못하면 가뿐하게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두군에 메타 블로그(?)에서 좀더 정보를 찾아본 뒤에 포기 합니다. -_-

한 10번 까지 생각하면서 나열하려다가 제목이 top 10을 뽑는 것이 아니라서 이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
여러분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