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로또가 당첨이 되도 얼마 못받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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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에 당첨돼 10억원의 당첨금을 받으면 3억원까지는 6600만원(3억원×22%), 3억원을 초과한 나머지 7억원은 2억3100만원(7억원×33%) 등 모두 2억97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지난해보다 2200만원의 세금을 늘었다.
당첨금이 3억원 이하일 때는 종전과 같이 세금 차이가 없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발표된 로또복권 1등 당첨자(15억8768만9600원)는 4억9093만7 568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이제는 로또로 인생 피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더 열씨미 일하라는 신의 계시일까요? 아니면 좀더 많은 세금을 받아 챙기기 위한 술수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