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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금왕돈까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2. 25. 22:14
금요일 포스팅에 썼던 것처럼 아이들과 블록 놀이 후에 돈까스를 먹으로 금왕돈까스로 향했습니다. hof님이 올리신 돈까스 3인방중에서 hof님이 추천하시고, 서명덕 기자님이 방문기를 올리셨길래 멀지만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혹 네비게이션이 있는 분들이시라면 네비게이션 목적지에 "금왕돈까스"만 치면 바로 찾아 주네요. 네비는 아이나비 맵과 만도의 지니맵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역시 사진으로 포스팅 합니다. :)
찾아가는 중간에 "원조집"류의 몇몇 돈까스집이 있었으나, 유혹(삐끼~)을 물리치고 금왕돈까스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서있는 간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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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볼 수 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나중에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화번호 안지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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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에 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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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 입니다. 예전에 비하면(제 기억에는 약 3000원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왕 돈까스 판매점 류이죠.) 비싸지만, 그리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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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맛대맛에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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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기 전에 나온 스프(오뚜기 쇠고기 스프의 맛 그대로~)와 커다란 깍두기, 그리고 나중에 돈까스와 같이 나온 고추를 위한 쌈장입니다. 참 절묘한 궁합입니다. 커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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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안심 돈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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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시킨 정식 입니다. (아마도) 등심돈까스와 함박스텍, 그리고 생선까스가 하나씩 있습니다.

전반적인 맛은 안심돈까스가 가장 나았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함박스텍은 특별히 따지지 않는 제 입맛에도 조금 느끼 했고, 생선까스도 그리 상큼(?)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혹 가시는 분들은 안심 돈까스 시키시기면 도움이 되실 수도...
양은 정말 많았네요. 4식구가 가서 배부르게 먹고 왔으니까요. 상당히 배가 고픈 상태에 가서,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but, 앞으로는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너무 멀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