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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용방식의 변화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3.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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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까지, 아니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컴퓨터를 켜고 나면 대부분의 작업을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내에서 해결을 합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작성은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의 삼종 세트로, 그리고 메일은 너무나 오랫동안 써온 아웃룩으로 처리를 하지요. 인터넷은 물론 IE...

손에 익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배워야 한다는 불안감에서 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얼마전 부터 불어온 웹의 열풍에 힘입어 조금씩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웹으로 전환되기 시작을 하고, 우선 사용하던 IE를 버리고 FF를 사용하게 된 것이 가장큰 변환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gmail을 사용하게 되고(이건 상관 없나??), google docs와 spreadsheet을 사용하게 되면서, 개인적인 문서 작업은 웹에서 대부분 해결을 해 왔네요. 물론 지금도 FF를 사용해서 Spring note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했겠지요. 아마도 NotePad ???


그리고 이제 그 오래사용을 해 왔던 아웃룩을 대체할 천둥새를 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 얼리어답터 라서가 아니라... 아웃룩이 점점 무거워져 감을 느끼는 일반 사용자로서 변신을 하는 것이지요. 천둥새에 대한 문의점을 해결 하고서...


컴퓨터의 초기 시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세상을 변하게 하더니.. 이제는 구글을 포함한 인터넷 업체들(구글이 좋아서가 아니고.. 구글이 내놓은 웹 소프트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이 세상을 변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