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봄

작년 11월달에 다녀오고 나서 어제(4월 7일) 봄을 맞아 다시 에버랜드에 다녀 왔습니다. 집이 용인고 에버랜드의 Quality가 다른 놀이 동산에 비해 좋다보니까 자주(?)가게 되네요. 집이 가깝다 보니 입장시간인 9시 30분 보다 먼저 도착하는 일도 생기네요. 표를 다 사고서도 입장 대기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조금 추워서 고생을 했네요.
사진으로 하루를 표현 해 보겠습니다.

우선 지난번과 동일한 동물의 왕국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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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기다가 잠깐 발견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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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서 KBS에서 취재를 나왔네요.. 허허

장난 한번 쳐봤습니다. 쿨럭

놀이기구도 한번 타보구요... 사실 이날 본전 뽑았습니다.

퍼레이드를 늦게 봐서.. 제일 마지막의 두명 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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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시지요??? 어린왕자의 친구 사막 여우 입니다.

날씨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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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튤립밭에서 사진도  마~~~~~~~않이 찍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