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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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출장 마지막날(4/20)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5. 1. 09:21
마지막 날입니다.  참고로 오늘은 사진이 아주 많습니다. 시간은 많이 남고, 가진것은 카메라 밖에는 없으니 사진이나 찍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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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호텔 check-out을 해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우선 호텔 check-out을 하기 전에집에갈 짐을 싸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옆에 있는 마트에서 빌려온 박스에 짐을 넣고... 사온 덕테잎(duct tape)으로 박스 포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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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숙박을 했던 방입니다. 방사진도 나오기 전에 한장 찍어 주고... check-out을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까지 대략 12시간이 남아서 오늘 하루는 정말 유용하게 지내야 할듯 합니다.
오늘은 길을 건너서 반대편 부터 구경을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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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이 하나 보이네요. 역시 외국에서 보는 한글은 너무 정겹습니다. 돌아갈 때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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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찍어 올린 할리데이비슨 카페 입니다. 오토바이가 정말 크지요??

Paris 호텔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하기 전에 개선문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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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Paris 호텔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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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각들과 함께 외부에 카페테리아도 보입니다. 유럽의 카페를 연상 시키네요.(뭐 그렇다고 유럽을 가본것은 아닙니다.)
길을 걸어가며 계속 사진을 찍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 도착 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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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호텔에 들어 왔습니다. 유명한 Blue man(맞습니다. 인텔 선전에 나온 그들 입니다.) club의 쇼를 구경할 수 있는데... 호텔 내부에 blue man의 인물상을 세워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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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도 해주고, 실제 앞에 있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해서... 같이 사진 한두장 찍었습니다. 한장 더 찍어 준다고 하길래 "OK"를 했더니 앞으로 걸어와서 찍어 주네요.. 허허...줌렌즈 였는데...

이제 베네시안 호텔의 내부 입니다. 여기는 천장에 하늘 그리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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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다 보니 동상이 아니 보입니다.. 그런데 앞에 돈이 놓여 있고 사람들이 사진을 찍네요...
허허.. 동상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정말 안움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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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네시안의 명물 내부 운하 입니다. 내부에서 관광객들에게 배를 태워 주고.. 몇몇 사공의 경우는 멋진 샹송을 들려주기도 하더군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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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의 끝에 도착을 하니 넓다란 광장이 나옵니다. 여기에도 동상같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있군요. 광장에는 선착장도 있고,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도 있고, 휴식을 위한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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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 나와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들어올때 보았던 움직이지 않는 사람앞에 있던 돈의 실체를 알았습니다. 돈을 앞에 놓고서 그 사람과 같이 사진을 찍네요. 재미있는 것은 그 사람이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는데, 아주 천천히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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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본 풍경들 입니다. 나오는 입구 바로 앞에는 사진에서와 같이 천장에 멋진 벽화도 그려져 있고, 호텔의 앞에는 멋진 조각상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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