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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7. 23. 23:25
회사 동료들과 함께 트랜스포머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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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니 사람들의 평이 전부 생각 나네요. 제가 들은 평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줄거리는 없지만 영화를 보는 시간 내내 어떻게 흘러 가는줄 모르겠다"
"화려한 비주얼이 화면을 장악한다"

정도가 기억에 남는데, 둘다 동의 합니다. 물론 줄거리상 왜 그래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아쉬움은 남지만, 비주얼한 화면으로 단점을 메꾸는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봤네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다른 사람들 처럼 거리를 달리는 차들이 변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_-

위에 링크된 트랜스포머 공식 사이트에 가시면 라이브폴을 하고 있는데, 저도 그 중 하나에다 투표를 했습니다.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다.(More than meets the eye)"

또한 위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배경화면과 아이콘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일 출근 하면 회사 컴퓨터의 바탕 화면 부터 교체해야 겠습니다. 또한 트랜스포머의 공식 블로그(네이버 블로그네요.)에서도 좋은 이미지 자료들을 받으실 수 있게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