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Seafood Ocean과 현대 M카드 본문

Food

Seafood Ocean과 현대 M카드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8. 4. 11:41
1. 목요일 점심을 먹으러 발산역 근처에 있는 "Seafood Ocean"에 갔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해산물 뷔페중에 하나이구요.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찾아간 것이었습니다.

우선 간단한 평을 하면, 얼마전 회사에서 회식으로 명동 밀리오레에 있는 해산물뷔페 "언더더씨"를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언더더씨가 더 좋았다 입니다. 하지만 이곳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네요. 명동 언더더씨의 경우 "캘리포니아 롤"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또한 회초밥의 종류도 상당히 많았구요. 하지만 시푸드 오션의 경우는 회초밥의 경우 일반 회전초밥의 시스템과 동일하게 나옵니다. 회의 종류는 적지만 분위기와 맛 만큼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언더더씨가 훨씬 넓고 깨끗한 매장 환경과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2. 갑자기 제목이 왜 현대 M카드가 들어 왔냐면... 목요일 점심을 해결한 시푸드 오션이 CJ계열의 패밀리 레스토랑 입니다. 그런데 할인 카드 중에 가장 할인 폭이 큰 것이 CJ 계열 카드인데.. 살펴 보니 현대 CJ M카드가 있더군요. 안그래도 메인 카드를 한번 바꾸어 볼까 고민 중이었는데... 겸사겸사 카드 하나 신청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동차 살때 도움을 주는 카드라 들어왔던 M카드가 그 대상중의 하나였구요. 그래서 "현대 CJ M카드" 한번 신청해 봤습니다.

흑. 쓰다보니 그냥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