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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스피커 청음기 : AVPRIME 본문
저는 홈시어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는 그냥 관심만 많이 가지고 있었구요. 얼마전 지른 놈 때문에 이제는 좀더 현실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그동안 눈팅으로만 보아 왔던 스피커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용산에 있는 AVPrime의 청음실로 와이프와 함께 찾아 갔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간 청음실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들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 가서 원하는 스피커의 종류를 이야기 하면 그 스피커를 통한 소리를 듣게 해 주지요.
제가 선택한 스피커는 요즘 들어 가장 큰 가격대 성능비를 보인다는 Jamo S606 HCS3와 와이프가 디자인으로 선택한 JBLCST 55 였습니다.
우선 첫번째 팝(모르는 노래였습니다. -_-)을 들었는데, CST55의 경우는 소리가 크고 강한 반면 S606은 소리가 섬세하며 부드러웠습니다.
두번째 가요(백지영의 사랑하나면돼)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와이프가 가요를 주로 들을 것 같았구요. 가요에서는 CST55의 소리가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군요. 두 스피커가 음압이 차이가 난다고 해서 S606의 소리를 조금 키워서 들어 봤는데도, S606은 뭔가 조금 아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세번째 클래식(사계 중 여름) 입니다. 클래식은 S606의 승리 입니다. 뭔가 섬세하고 전체적인 대역을 잘 소화해 내는 S606과는 달리 CST55는 고음대에서 조금 힘겨운 듯한 소리가 나더군요.
제 선택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S606 이었으나, 역시 재정의 파워를 겸비한 마눌님의 선택인 JBL CST55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그에 맞는 리시버와 DVDP를 선택 하면 되겠네요. 저렴한 것으로요.. -_-
홈시어터가 남자들의 로망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여러분도 같이 달려 보시지요.. -_-
지난 토요일에는 그동안 눈팅으로만 보아 왔던 스피커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용산에 있는 AVPrime의 청음실로 와이프와 함께 찾아 갔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간 청음실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다양한 종류의 스피커들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들어 가서 원하는 스피커의 종류를 이야기 하면 그 스피커를 통한 소리를 듣게 해 주지요.
제가 선택한 스피커는 요즘 들어 가장 큰 가격대 성능비를 보인다는 Jamo S606 HCS3와 와이프가 디자인으로 선택한 JBLCST 55 였습니다.
우선 첫번째 팝(모르는 노래였습니다. -_-)을 들었는데, CST55의 경우는 소리가 크고 강한 반면 S606은 소리가 섬세하며 부드러웠습니다.
두번째 가요(백지영의 사랑하나면돼)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는 와이프가 가요를 주로 들을 것 같았구요. 가요에서는 CST55의 소리가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군요. 두 스피커가 음압이 차이가 난다고 해서 S606의 소리를 조금 키워서 들어 봤는데도, S606은 뭔가 조금 아쉬운 소리가 들렸습니다.
세번째 클래식(사계 중 여름) 입니다. 클래식은 S606의 승리 입니다. 뭔가 섬세하고 전체적인 대역을 잘 소화해 내는 S606과는 달리 CST55는 고음대에서 조금 힘겨운 듯한 소리가 나더군요.
제 선택은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S606 이었으나, 역시 재정의 파워를 겸비한 마눌님의 선택인 JBL CST55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그에 맞는 리시버와 DVDP를 선택 하면 되겠네요. 저렴한 것으로요.. -_-
홈시어터가 남자들의 로망 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여러분도 같이 달려 보시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