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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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리뷰, 그 정보의 정확성에 대하여.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7. 11. 19. 15:12

요즘 이런 저런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이곳, 저곳에는 온라인 뿐만이 아닌 오프라인도 포함이 되지요.

가격이 어느 정도 하는 가전 제품을 구매 하려다 보니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심사숙고를 하게 되더군요.

심지어는 LG 매장에 가서 삼성전자와의 비교 우위를 이야기 해 달라. 삼성 매장에 가서 LG전자와의 비교 우위를 이야기 해 달라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스피커를 구매 하기 위해서 테크노 마트에 있는 매장에 잠시 들러 모델명을 이야기 하면, "그 모델은 인터넷 전용 모델" 이에요.. 라는 소리 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블로그 스피어를 둘러 보았지요. 저또한 블로거 이기에 어느 정도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But, 정보가 없어요..


그러던 와중에 한번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블로거 리뷰는 정확한 것일까?

물론 해당 글을 쓰신 분들을 의심하거나 오해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글의 목적 자체가 상품 홍보성 리뷰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제가 본 글중에 대부분 블로그에 있는 상품 리뷰의 경우는 특정 목적을 제외 하고는 직접 구매를 해서 장단점을 명확하게 쓰신 분들의 글을 읽었는데... 이번 경우는 조금은 고가의 상품들이라서 그러한 리뷰를 찾지 못한 것 같네요.


이런 갑자기 글이 횡설 수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