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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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보안의 기본은 사용자의 관심입니다.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8. 2. 8. 21:22
오늘 오전에 네이버 PC그린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Avast가 검출하지 못하던 바이러스를 검출한 것이었지요. Avast의 성능을 믿고 사용해 왔기 때문에, 제게는 약간의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집에 와서 집에 있는 컴퓨터의 Avast를 지우고, 네이버 PC그린을 깔았습니다. 역시 동일하게 전체 검색을 진행 했구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에 있던 친척집의 컴퓨터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 주네요. 깨끗합니다. 역시 Avast의 엔진은 제게는 신뢰를 져버리지 않은 것이 되었지요.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Avast보다 Naver PC그린이 좀더 적은 디스크 용량을 차지 하고 있기에 현재는 네이버 PC그린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기는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vast 설치 사이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PC그린 설치 사이즈


이번에 2대의 PC에서 바이러스 스캔을 하면서 하나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바이러스 엔진이라도 사용자가 관심을 가지지 않고 대처를 하면, PC는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게 됩
니다. 검색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고도 치료를 하지 못한다면, 역시 바이러스는 퍼지게 되지요.

PC보안의 기본은 사용자의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