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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하루에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몇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본문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을 하기 위해서 PC를 켜고 과연 PC에 깔린 소프트웨어 중에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까 하구요. 물론 직업(예를 들어 학생인지? 주부인지? 회사원인지? 또한 회사원 중에서도 기획쪽 일을 하는지? 아니면 개발쪽 일을 하는지?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는지? 관리쪽 일을 하는지? 등등)에 따라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르겠지만, 얼마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와 같은 경우 PC(Windows 기준)를 켜면서 각종 메신저(NateOn, MSN, Paran, 사내메신저)가 자동으로 뜹니다. 여기에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실행되구요. 야후 사전과 구글 데스크탑이 뜨게 되네요. (뭐 여기까지는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보통 업무를 시작하면서 메일 클라이언트인 MS아웃룩(사내 메일을 관리하기에는 그나마... -_-)을 실행시키고 자동으로 뜬 IE를 기반으로 몇몇 기사를 본후, 주 인터넷 브라우저인 Firefox(크롬을 한참동안 사용하다가 결국은 부가기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불여우로 돌아왔네요.)를 실행합니다.
업무를 위해서는 MS Office 계열과 때에 따라서는 아래한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Adobe Acrobat Reader로 주요 문서를 읽기도 하네요.
가끔씩 블로깅을 위해서 OpenCapture와 photoWORK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제는 일상화가 되어버린 iTunes를 사용하네요. 아. 그림을 보기 위해서 알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니 아주 가끔 쓰는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는 이게 거의 전부 입니다. 하는 기능으로 분류를 해보면 메신저와 인터넷 사전 프로그램, 데스크탑 기반의 검색 프로그램, 브라우저와 오피스... 그리고 몇몇 부가 App 들이네요.
문득, 아래 사진을 보고나서 '과연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을 깔아 놓고서 쓸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주 적은 저장용량을 가진 이동성이 확보된 PC에 설치를 하고, 가끔씩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예를 들어 포토샵이라던가, 아니면 encoding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라던가 하는 것들 말이지요.)은 파워풀한 Desktop에 설치해서 가끔씩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생활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가끔씩 집에서 아이들이나 와이프가 PC를 사용하는 것을 봐도 저보다 프로그램을 덜 사용했으면 덜 사용했지,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것 같거든요. 그만큼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 보니 바로 이러한 것이 넷북의 모토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홈서버의 컨셉도 비슷한데서 나온것 같기도 하구요.
과연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혹은 얼마나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원하시나요?
우선 저와 같은 경우 PC(Windows 기준)를 켜면서 각종 메신저(NateOn, MSN, Paran, 사내메신저)가 자동으로 뜹니다. 여기에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실행되구요. 야후 사전과 구글 데스크탑이 뜨게 되네요. (뭐 여기까지는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보통 업무를 시작하면서 메일 클라이언트인 MS아웃룩(사내 메일을 관리하기에는 그나마... -_-)을 실행시키고 자동으로 뜬 IE를 기반으로 몇몇 기사를 본후, 주 인터넷 브라우저인 Firefox(크롬을 한참동안 사용하다가 결국은 부가기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불여우로 돌아왔네요.)를 실행합니다.
업무를 위해서는 MS Office 계열과 때에 따라서는 아래한글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Adobe Acrobat Reader로 주요 문서를 읽기도 하네요.
가끔씩 블로깅을 위해서 OpenCapture와 photoWORK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이제는 일상화가 되어버린 iTunes를 사용하네요. 아. 그림을 보기 위해서 알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니 아주 가끔 쓰는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는 이게 거의 전부 입니다. 하는 기능으로 분류를 해보면 메신저와 인터넷 사전 프로그램, 데스크탑 기반의 검색 프로그램, 브라우저와 오피스... 그리고 몇몇 부가 App 들이네요.
문득, 아래 사진을 보고나서 '과연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을 깔아 놓고서 쓸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 gOS "Cloud" instant-on OS comes to Gigabyte touchscreen netbooks (engadget)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주 적은 저장용량을 가진 이동성이 확보된 PC에 설치를 하고, 가끔씩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예를 들어 포토샵이라던가, 아니면 encoding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라던가 하는 것들 말이지요.)은 파워풀한 Desktop에 설치해서 가끔씩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생활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가끔씩 집에서 아이들이나 와이프가 PC를 사용하는 것을 봐도 저보다 프로그램을 덜 사용했으면 덜 사용했지, 더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것 같거든요. 그만큼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쓰다 보니 바로 이러한 것이 넷북의 모토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홈서버의 컨셉도 비슷한데서 나온것 같기도 하구요.
과연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혹은 얼마나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원하시나요?